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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때 만나던 여자친구가 부산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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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마야 조회수 : 2046 좋아요 : 0 클리핑 : 0
24살인데 이제와서 보고싶다고 보러온다하는것도 웃기고...아직 뭐할지 정하지도 못하고 방황하는것 같아서 이야기라도 들어주려고 오라하긴 했는데 정작 내가 시간없는게 함정...

뭐냐너...!!미리미리 이야기해달라고!!
그리운마야
다들 34+35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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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2015-10-18 00:02:26
없어도 만들어야죠..!
그리운마야/ 그러게요...
천령신아 2015-10-17 23:41:36
안타깝네요~
그리운마야/ 괜찮아요....어차피 전 고목나무가 되어가고 있는중이라ㅎㅎ
천령신아/ 고목나무 ㅠㅠ
그리운마야/ 고목나무도 나쁘지 않아요ㅎㅎ
낮져밤이 2015-10-17 23:39:14
그럼 제가 인터셉터할게요
그리운마야/ 넌 너무 커서 않될걸?ㅋㅋㅋ
낮져밤이/ 뭐어때요:)
그리운마야/ 너많잖아...,ㅡㅡ
낮져밤이/ 1도없... 4개월째 여자의 ㅇ 자도 못봤어요
이태리장인 2015-10-17 23:31:47
오 드디어 -_ -b 축하한다
그리운마야/ 별로 좋은 일이 아니에요 형ㅠㅠ 시간이 없다구요. 아 물론 걔한테 투자 할 시간이ㅎㅎ
이태리장인/ 집 비잖어. 이야기 들어줘~
그리운마야/ 집엔 이제 금녀의 공간으로 만드려구요...
그리운마야/ 형은되요☞☜
이태리장인/ 꺼졍 -_ -p
그리운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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