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자발적 심리적 거세  
0
극미성욕자 조회수 : 1711 좋아요 : 0 클리핑 : 0
물론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원해도 채울 수 없으니 택한 도피 방법
자발적 심리적 거세
포기하고 마음을 비우니 폭풍우처럼 거셌던
성욕도 차츰 줄고 빈도도 낮아졌는데
술 마신 다음날은 여전히 힘들고...
핸펀으로 야동 몇 편 보니
빳빳한 놈이 눈물 찔끔 찔끔 흘리고...

내 손으로 물 뺀 뒤 밀려오는 비참함 때문에
그것도 싫고...
구걸은 아무리 해야 소득 없을 거 뻔하니 포기.
돈 주고 하는 것도 자존심 상해서 싫고.
결국 노답...
잠으로 도망칠까 몇 시간 침대에서 뒹구는데
잠은 안 오고 오히려 욕구만 더 강해지고...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먹으면 좀 나으려나..
극미성욕자
작은 소망이 있다면, 남은 이 극미량마저 사그라지기 전에...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풀뜯는짐승 2015-08-02 15:00:33
여기 또 다른 내가 있네...
자기사랑해/ 오빠ㅋㅋㅋㅋㅋ말투가 두분이 비슷함
1


Total : 35964 (1445/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084 하하하.. [19] beststar 2015-08-04 1876
7083 가장 아찔했던 섹스중 멘트! [56] 푸애플 2015-08-04 8023
7082 뜬금없는데 ㅋㅋㅋㅋㅋ [1] 부1000 2015-08-04 2120
7081 양보할 수 없는 한일전 슴부 [2] 풀뜯는짐승 2015-08-04 2182
7080 다이어트 시작 풀뜯는짐승 2015-08-04 1543
7079 심심한 이밤 [1] ahto1024 2015-08-03 1553
7078 곱창먹으러~^^ [2] 까꿍v 2015-08-03 2170
7077 이제 잠자리에 들려고 합니다. 애무를잘하자 2015-08-03 1514
7076 섹스러운 밤되고 계신가요?^^ [4] 부1000 2015-08-03 2072
7075 나른한 월요일 밤 투잡 2015-08-03 2091
7074 음란마귀가 씌였나봅니다.. [4] 곧휴가철이다 2015-08-03 2047
7073 내일! 부르르아울렛 원정대! [8] 꼬꾸 2015-08-03 2160
7072 선풍기바람이 뜨뜨미지근 [18] 언니가참그렇다 2015-08-03 2227
7071 휴가끝나고 출근했다.... [2] Hotboy 2015-08-03 2022
7070 경주에 혼자 가볼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4] 쮸굴쮸굴 2015-08-03 2189
7069 힝ㅜㅜ 가족들이 나만 [12] 예거 2015-08-03 2446
7068 아무래도 난교정도로는 안되겠네요. 판을 좀 더 크게 벌려봅시.. [1] 풀뜯는짐승 2015-08-03 2107
7067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버네 [2] 그리운마야 2015-08-02 2452
7066 고민입니다... [4] 부1000 2015-08-02 3255
7065 전주날씨 .. [5] 언니가참그렇다 2015-08-02 2123
[처음]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