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섹스할 때 가장 듣기 좋았던 말- 듣기 싫었던 말-  
0
베베미뇽 조회수 : 2918 좋아요 : 0 클리핑 : 1



그냥- 마지막 섹스가 언제였지 생각하다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든 생각인데요.


연인과의 섹스중 (섹파제외)에 듣기 좋은 말과 들으면 확 섹스하기 싫어지는 말이 있는 것 같아요.

최고: 사랑해
(거의 울먹이는듯한 정도의 격한 감정으로 온 몸과 표정을 다해 진심을 전하려 했던 그때 그 아이( 설사 연기라 할지라도) 

 최악: 나 진짜 잘해
( 어쩌라고- 이러면 괜히 좋다가도, 너보다 걔가 더 잘하는데라는 생각이 반사적으로 확)

다들. 최고의 말과 최악의 말은 어떤 말인가요?
참고해서. 표현도 많이하고, 피하기도 하면 좋을 듯요.-


 
베베미뇽
불여시 짓만이 살길이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돼-지- 2015-07-21 21:37:52
좋았던 말 " 아 어쩜 좋아..."
싫었던 말 " 너 어쩜 좋니..."
베베미뇽/ 라임이 정말 '아 어쩜 좋아..." 센쓰 굿!-
DoubleG 2015-07-21 20:46:24
'너 때문에 야해졌어'
라는 말을 들었을때 좋았던것 같네요. 성감을 하나씩 깨워가면서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
하지만 역시...
좋아 죽어하면서 말도 못하고 꺽꺽댈 때가 제일 좋더군요.
베베미뇽/ 우문현답이네요. 말도 못하고 꺽꺽 대는거.- 정답! ^^b
다르미 2015-07-21 17:28:32
연인이 아니면 무효!!! 설마 섹파한테도 사랑해 라는 말을 할까..에이...
베베미뇽/ 섹파는 없어서- ㅋㅋㅋ연인기준이였네요.
겨울앓이/ 섹파한테는 '너 진짜 맛있어'로~
오일마사지 2015-07-21 16:50:51
너 진짜 맛있어....라도 했는데 의외로 좋아함....
베베미뇽/ 이 말도 좋아요. 들을 때 기분 좋음- 제가 써먹는 말이기도 하고요. ㅇㅎㅎㅎ-
오일마사지/ 근데 이런말은 딱 한번 나왔었었네요. ㅋ....그럼 지금까지 맛이 없던 섹스를 한것은 아닌데...ㅋㅋㅋ
글쟁이포럼 2015-07-21 16:21:42
여자는 진심에 감동하는가봄
베베미뇽/ 저한테만 해당되는 것일 수도 있어요. ㅋㅋㅋ-
글쟁이포럼/ 그런가요? 남.여 를 떠나서 진심이 담긴섹스와 말한마디가 의미없는 원나잇보다 더 황홀하지 않나요?
베베미뇽/ 맞아요. 저는 그런데요. 섹스 자체만을 기준으로 두고 대화를 나눈다는 가정하에는 진심보다는 자극적인 말이 더 황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검은달 2015-07-21 16:21:30
냥이가 제법 똘망하게 생겼네요...우리집 냥이는 퇴근하고 오면 착달라붙어서 머리 들이밀고 손 핥고 한시간동안은 절대 안떨어짐... 폭퐁애교 맛에 냥이 키울맛 나요 함키워보세요
베베미뇽/ 진짜 키워보고 싶어요. 나중에 꼭 한번-
무지개여신 2015-07-21 15:39:00
고양이 완전 귀여운데요...
베베미뇽/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 털이 많이 빠진다고도 하고, 내가 좋자고 잘 돌볼 자신도 없는데 무작정 키울 수 없어서 사진으로나마. -
무지개여신/ 길고양이 주위에 많은데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동네사람들이 먹이 잘줘서....
1


Total : 35977 (1454/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17 섹스 후 연락문제 [10] 디니님 2015-07-22 3032
6916 요즘은 행복♡ [22] 까꿍v 2015-07-22 2420
6915 (퍼옴) 대장내시경하다 헉소리한 썰 [16] 베베미뇽 2015-07-22 3090
6914 너무 다투지마세요 [9] 무지개여신 2015-07-22 2305
6913 얼마만의 레홀인가요이게! [2] 민맹 2015-07-22 2167
6912 제 미키의 크기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7] 부1000 2015-07-21 2685
6911 우리 노을이 :) [22] 창식이형 2015-07-21 2106
6910 저는 쓰레기입니다 [10] 디니님 2015-07-21 2999
6909 요즘따라 사정하는시간이 너무 빨라요... [2] 빅디 2015-07-21 2577
6908 오랜만입니다. [10] 리쁘끄뜨 2015-07-21 2822
6907 방송중에 가슴을 주물럭 [4] 크르극 2015-07-21 13250
6906 마감~ 꼬꾸 2015-07-21 1830
-> 섹스할 때 가장 듣기 좋았던 말- 듣기 싫었던 말-.. [19] 베베미뇽 2015-07-21 2919
6904 날씨가 꿀꿀하네요 얍떡 2015-07-21 1342
6903 이번주 영화는 너로 당첨- [17] 베베미뇽 2015-07-21 2064
6902 뒤통수. 연풍랑 2015-07-21 1566
6901 좋은 노래 추천 좀 부탁드려요 ^^ [15] 베베미뇽 2015-07-21 2291
6900 포경 vs 노포경. 여자전용 [4] 각목버섯돌이 2015-07-21 4009
6899 사과드립니다. 각목버섯돌이 2015-07-21 1494
6898 완전 오랜만에 왔어요 ㅋㅋ [12] tears3124 2015-07-21 2682
[처음] < 1450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