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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2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1▶ http://goo.gl/57Ycp6 영화 <레드카펫>   ㅣ내 첫 작품, 출시되다   내게 연락해오신 분은 바로 '에로계의 강우석'이라고 불리우던 클릭 엔터테인먼트의 이필립 감독이었다. (봉만대 감독은 에로계의 홍상수 혹은 김기덕이었다. 비교 대상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이필립 감독이 장르와 이야기에 충실한 정통 상업 영화를 만들었던 반면에 봉만대 감독은 자의식이 묻어 나는 작가주의 성향 작품을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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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카섹스' - 유달리 뜨거웠던 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그와 모처럼 고속도로를 달렸다. 그날 난 유달리 몸이 뜨거웠고,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랫부분이 간질거리며 만져달라고 부추기는 듯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출발할 때부터 카섹스를 기대했던 것 같다. 참을 수 없는 간질거림에 그 사람 손을 잡는 척하며 나의 허벅지 쪽으로 손을 가져다 놓았다. 그는 순간 멈칫했지만 내 손을 한번 어루만지고는 곧장 치마 속에 밀어넣었다.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 나올 것 같았으나 입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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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 사이즈(길이 & 굵기) 측정법
  너의 자지 사이즈를 알기 위해 두 가지를 준비하라.   | 준비물   스틸 자, 두루마리 휴지(심)     | 자지 길이 측정하는 법   너의 자지의 뿌리 부분에 스틸 자를 대고 세워서 자지의 키를 잰다. 이때 스틸 자를 살짝 누른다. (스틸 자에 찔려 아프지 않을 만큼) 이게 너의 자지의 '자지 키' 라고 칭한다.   너의 자지 키는 변화될 수 있다. 특히 비만인들. 팟 캐스트에도 알려졌지만 7kg 감량 시 약 1cm 자지 키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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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녀 5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배 위에 오일을 듬뿍 발랐다. 우리는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페니스는 발기가 오래되다 보니... 아프기까지 했다(남자들은 이 느낌 알 거다). 복부를 부드럽게 시계방향으로 돌렸다. 이미 그녀의 두 눈은 감겨 있었고, 두 팔은 자연스럽게 벌려져 있었다. 살짝 벌어진 입에서 나오는 숨 소리가 거칠어졌다. 클리토리스 애무가 그녀를 사정없이 흥분시켰다. 나는 그녀의 가지런한 다리 위에 걸터앉았다.   그녀의 꽃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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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섹스 얘기하면 안 돼요?
영화 <고령화가족>   1   "어제 남자친구가 자고 갔거든." 어제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보수적이다 못해 봉건적이기까지 한 엄마 앞에서. 아차 싶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아무리 개방적이어도 딸 가진 부모라면 딸이 언제까지나 처녀이길 바랄 것이다. 혼자산 지 이미 10년이 넘었고, 나이가 계란 한 판이 다 돼간다고 해도 말이다. 나는 욕 잔뜩 들어먹을 각오를 하면서 십호흡을 했다.   그런데 정작 당황한 건 엄마였다. 외식하기로 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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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듣는 섹스이야기 14화 게임에서 만난 그대
들을수록 짜릿하다♬ 귀로 듣는 섹스이야기 14화 게임에서 만난 그대   보이스 : 켠 글쟁이 : 챠챠챠 『 결국 그는 집요함에 넘어가 출발하겠노라 알렸고, 늦은 시간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타고 오겠다고 했다. 멀리 있는 그를 맨 처음 알아본 건 친구오빠였다. 저 형 같다며 당당히 앞으로 나서서 먼저 걸어가기 시작했다. 난 뒤에서 지켜보며 친구와 천천히 걸어갔다. 눈이 좋지 않아 뚜렷하게 보이진 않지만 저만치 앞에 보이는 그의 큰 키가 가장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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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1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   ㅣ에로비디오의 몰락   최소 오백만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에로비디오를 한 편 만들어 대여점에 판매하면 대략 만원 정도가 남는다. 그렇다면 전국의 대여점에 팔려나가는 에로비디오 테잎의 수는 몇 개나 될까? 답은 오백개 미만. 한마디로 안 하는게 남는 장사다. 실제로 대부분의 업체들은 이름만 걸어둔 채 개점 휴업 상태가 된 지 오래 됐고 몇몇 업체들은 모바일 야동, 야설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업종을 변경한 후 치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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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번째 섹스토이
드라마 <콴티코>   어느 날 뜻하지 않게, 귀엽게 생긴 섹스토이를 얻었어요. 섹스토이는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기대되데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언제 가지고 놀지? 생각 하다가 나쁜남자와 함께 써보기로 하고 약속을 잡았었죠.   D-Day. 모텔로 가는 차 안에서 역시 그 남자는 절 실망하게 하지 않았죠.   나쁜남자: 팬티 벗어봐   나: 왜?   나쁜남자: 빨리 팬티 벗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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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복을 입은 9살 연상녀 1
영화 <너스 3D>   학교 수업을 마치고 기숙사에서 쉬고 있을 때였다. 요란하게 울리는 벨소리에 학교 선배는 아닐까 라는 무서움이 들었다. 다행히도 그녀였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만난 9살 연상 간호사이다. 9살 연상의 힘이랄까? 그녀와 만나는 시간은 항상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었다. 그래서일까, 휴대폰의 그녀의 이름을 보자마자 아랫도리가 움찔거린다.   "어. 나야."   "누나 지금 너희 학교로 가고 있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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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섹스를 몰라요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   나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다. 직설화법을 사용하는 탓일까? 예를 들어 이런 거다. 친구가 남자 친구랑 싸웠단다. 이유를 듣자 하니 레스토랑에 갔었는데, 자긴 토마토 파스타를 시켰다고 했다. 그런데 남친도 토마토 파스타를 시켰단다. 그랬더니 친구가 이랬다는 거지. "내가 토마토 시켰으면 오빠는 크림파스타를 시켜야 되는 거 아냐?"  거기서부터 좀 이상했지만 적당히 반응하며 얘기를 계속 들었다. 밥을 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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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바텐더와 원나잇 한 썰 2
영화 [포커스]   영국인가? 유럽인가? 잉글랜든가? 아무튼, 어느 연구소에서 연구 결과로 웃는 여자는 실제 외모보다 약 두 배 정도 예쁘게 보인다고 했다.   그녀가 웃는다.   빈 호가든 병이 쌓여간다. 한참을 즐겁게 그녀와 대화를 나누던 중, 옆에서 자고 있던 팀장이 부스스 눈을 떴다.   "팀장님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먼저 들어가세요." 같이 나갈 생각 따위, 데려다 줄 생각 따윈 눈곱만큼도 없다.   "어후~ 저 먼저 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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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바텐더와 원나잇 한 썰 1
영화 [코요테어글리] (미모의 바텐더와 원나잇 한 썰을 풀어봅니다. 참고로 이 글은 100% 실화입니다.)   나는 그 날도 열심히 컴퓨터를 애무하며 일을 하고 있었다.   키보드는 그녀의 가슴, 마우스는 그녀의 꽃잎.   특별히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였는데 그 날은 왠지 설렜다. 저녁에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트너사 팀장인 그와의 술 약속.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난 이성애자다. 그저 술과 술자리를 좋아할 뿐이다. 아무튼 하루 업무를 마감하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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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녀 2
영화 [완벽한 파트너]   타투녀는 짧은 단발에 약간 통통했다. 스키니 청바지에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었다.   “그 쪽이죠?”   소매를 내려 어깨를 보여주었다. 양쪽 어깨에 대칭으로 타투 무늬가 있었다.   “들어가요.”   타투녀는 축 늘어트린 내 손바닥을 극장 방향으로 훑고선 앞서 걸었다. 좆대가리를 끈으로 묶어 잡아당기는 것처럼 즉각적으로 발기되었다. 이윽고 몸이 끌려갔다. 뒤에서 보는 타투녀의 옷은 몸매를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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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섹스를 제대로 즐기는 법
영화 <웨딩스캔들>   나이 들수록 “섹스, 별 것 있어?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말하는 남자들이 많다. 섹스를 해볼 만큼 해봤고 페니스의 감각도 무뎌져서 힘만 들었지 섹스가 재미없다는 것이다. 혹시 새로운 여자를 만나면 설레는 마음에 섹스가 재미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내와 섹스를 할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남자들이 이렇게 된 이유는 1948년 킨제이가 <남성의 성행동>에서 ‘남자의 사정이 오르가즘의 증거&rsqu..
아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9952클리핑 696
흥부와 놀부 이야기 3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잔뜩 흥분한 두 개의 탐스러운 육체가 서로를 탐하기 시작하자, 숨소리는 급격히 거칠어졌다.   "하아... 하아..."’   아찔한 흥부의 숨결, 산짐승 같은 단단한 근육에 둘러싸여 아이 같은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귀여움에 형수는 점점 더 성욕에 지배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짓 한 번에 몸을 파르르 떠는 흥부. 그녀는 천천히 즐기면서 그를 달아오르게 할 작정이었다.   “원하시는 대로 할 테니..
산딸기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152클리핑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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