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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제도의 탄생 비화 - 남자는 여자의 외도를 당해내지 못한다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자기는 외도를 해도 내 아내만큼은 절대로 외도를 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 그런데 그런 남자들의 믿음과는 달리 통계적으로 우리 나라 여자가 외도를 하는 비율이 거의 50%에 육박한다고 한다. 만약 남편들이 자기 아내를 믿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는 역사 책에서 십자군 원정 때 자기 아내에게 '정조대'를 채웠다고 배웠다. '정조대'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그 당..
아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672클리핑 994
흥부와 놀부 이야기 1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형수님 집에 아이들과 아내가 굶주리고 있습니다. 쌀 한 바가지 라도 얻을 수 없겠습니까?”   놀부 부인은 한 겹으로 겨우 몸만 여민 흥부의 몸을 찬찬히 훑기 시작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는 그 동안 흥부가 생계를 유지하려 산에서 나무를 하면서 얻은 훈장 같은 것이었다. 탄탄한 가슴 근육은 여인의 가슴과 같이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있었고, 소매를 걷어 올린 팔뚝에 얇은 물줄기처럼 갈라져 있었다. 천..
산딸기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7466클리핑 1118
판타지를 섹스에 활용하기
영화 <페스티발>   판타지는 인간의 생각이 만들어 낸 가상의 현실을 말한다. 그런데 성적 판타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많다. 자신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가 알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섹스를 하면서도 그런 상상을 멈출 수 없다. 상상 속에서의 섹스와 현실은 구분되어야 하는데, 이를 동일시 하려는 판단이 문제이다.   상상이 현실로 그대로 표현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상상은 그저 상상일 뿐이다.  현실로 실..
김민수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837클리핑 775
[리뷰] 영화 '칼리큘라'
언제부터 뽈노를 봤냐구 묻는다면 건 잘 몰르겠다. 중학교시절 교실에 돌아다니던 갱지 만화를 작꿍 옆에서 숨죽여 보았던 기억이 있는 걸루 봐선 그때가 첨이었던 같은데... 이후로 비됴가 보급되고, 고등학교 때 한 친구의 집에서 본 제목을 알 수 없는 영화에서 원더우먼의 주인공 린다카터의 벗은 상반신을, 그녀의 둥그런 젖가슴을 보고 먹던 라면을 채 못 넘기고 먼가 뭉클하고 치어올랐던 그런 기억이 살아있는 거루 보면, 영상으론 그때가 첨이었던 것 같다(사실 지금 생각..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568클리핑 947
‘여자처럼’이라는 말
  여자들은 다 어떻더라, 남자들은 전부 이렇더라. 어떤 집단을 총체적으로 묶어 평가해버리는 모든 형태의 발언은 폭력적이다. 살다 보면 사회가 쌓아온 편견이 나의 경험적 지식인 것 마냥 사고 속으로 스며들 때가 있다. 그렇게 스며들어버린 편견을 보편적 사실이라고 믿곤 한다. '살아보니 그렇더라'는 어두가 붙은 '사실' 말이다.   "여자처럼"이라는 말   위의 자료는 Always라는 여성 용품 회사에서 제작한 'Like a Girl..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444클리핑 1076
쾌락이라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라!
영화 <겟썸>   혹시 쾌락을 죄악시 여기지는 않나요? 서로에게 쾌락을 주기 위해 진정으로 사랑을 한다면 더 이상 쾌락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쾌락이 죄악이라니   우리는 '쾌락(快樂)'이라는 말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쾌락이 마치 악의 근원이고 죄의 원천인 것처럼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쾌락은 도덕적 타락과 정신적인 황폐를 가져온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성경에 보면 소돔과 ..
아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539클리핑 1006
먹고 싸는 것이 행복이라네
영화 <아멜리에>   행복은 막연하지 않다. 행복은 철학의 것이 아닌 생물학적 뇌의 작용이다. 일종의 조건반사를 부르는 종소리이다. 그 종소리에 대한 갈망을 통해 우리는 진화를 거쳤고 살아가고 있다.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을 보면 행복은 뇌의 기억이라고 말 한다. 특정 행동의 행복했던 경험이 반복해서 그 일을 추구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 것일까? 그것은 생존과 진화를 위한 행위이다.   다윈은 『종의 ..
겟잇온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712클리핑 830
33. 쌍 파올리의 밤
Hamburg - ‘함부룩’이라 불리는 독일의 이 북부 도시를 아마도 당원제위께서는 우리 나라의 부산이나 인천쯤의 항구 도시로 알고 있으리라. 항구 도시가 으레 그렇듯 이 도시에 아주 전통 있고 아주 유명한 거리가 있겠으니 그 이름하야 ‘St. Pauli(쌍 파울리’)라 불리는 길거리 되겠다. 머 좀더 정확히 하믄 헤르베르트 거리의(Herbert Strasse) 홍등가라고나 할까...     지도에 보이듯 함부룩 항구에서 그리 멀리 않은 곳에 위치한 이 홍등..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415클리핑 862
내가 유럽의 산부인과에서 배운 것
영화 <블레임>    저는 올해로 24살의 유럽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사실 일찍 유학을 와서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성 교육조차 다 배우지 못하고 나왔는데요, 종종 이곳 게시판에 들어와서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고, 놀라는(?) 중입니다.^^   아무튼.. 남친은 있지만 아직 경험은 없고, 호기심만 한창인데, 엊그저께 저는 이곳 친구들의 권유로 산부인과를 난생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제가 생리가 상당히 불규칙하거든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8366클리핑 732
콘돔 사용을 거부하는 상대 설득하기
영화 <드래곤>   오늘날 피임을 하지 않는 섹스는 거의 금기나 다름없습니다. 성병이나 원치 않는 임신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다양한 피임법이 개발되었는데 굳이 그런 위험에 노출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많은 여성들의 경우, 상대가 콘돔 사용을 거부할 때에 피임의 중요성을 역설하기가 어려워 무력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의사소통이 핵심입니다. 상대에게 사랑스럽게 물어보세요, 왜..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0702클리핑 954
미국 사람들은 자지를 뭐라고 부르게?
꼬추의 모든 것을 낱낱히 까발려주마   이제 더위도 슬슬 가시고 꽉 막힌 머리에도 슬슬 바람이 통하기 시작하는 가을이다. 여름 내 해변으로 산으로 들로 뛰어 댕기느라 방치해뒀던 책도 잡고 공부도 슬슬 시작해 볼 맘이 드시는가들. 하여, 공부 좀 해볼라고 하는 동지들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남로당 교육위에서 가을 맞이 영어 강좌를 준비하였다. 허나, 남로당의 영어 강좌가 정철 선생이 하는 것과 같아서는 안되겠기에 특별히 당원 동지들이 관심 있어 할 부분으로 골..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40063클리핑 1488
레즈비언의 첫 남자 2
영화 [연애의 목적]   관찰하다   “맞습니까?” “알겠습니다.”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J의 말투는 독특했다. 20대 후반의 여자가 군대식 용어 ‘다 나 까’를 사용했다. 입대한 이등병처럼 누가 시키지도 않았으나 가장 먼저 출근해 팀원들의 책상을 닦기도 하고 탕비실을 정리하기도 했다. J는 햐안 원피스에 검고 긴 머리칼을 늘어뜨리기도 하고, 짧은 스커트에 머리를 말아 올리기도 했다. 다분히 여성스러..
copy&lie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9757클리핑 776
명랑완구 설거지 요령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했던가. 질펀하게 즐길 때는 언제고 꽃 나라 찍고옴과 동시에 나 몰라라. 황홀봉을 방구석에 던져버리는 명랑소녀들! 손이 안 보이게 펌프질 하다가, 꿀물 방사와 동시에 냅다 펌프가이를 책상 서랍 속에 구겨 넣는 명랑소년들!   진정한 명랑인이라면, 조또! 최소한의 명랑완구 관리는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명랑운동 후 다른 건 다 집어치우더라도 곧바로 명랑완구 유지 보수는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뭐? 귀찮..
부르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160클리핑 1368
섹스에 대한 남자의 허풍
영화 <더 보이 넥스트 도어> 무슨 무용담이라도 되는 듯 섹스에 대해 끊임없이 허풍을 늘어놓는 남자들, 도대체 그들은 왜그럴까! 섹스에 대해 얘기하는 남자들 나이가 젊을수록 남자들은 친구들과 어울리면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한다. 이때 남자들은 과장되거나 거짓된 상식에 근거해서 섹스를 말한다. 자신이 한번 섹스를 하면 1시간은 기본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몇 시간도 할 수 있다고 자랑한다. 그리고 하룻밤에 서너 번 섹스를 해서 여자를 죽여주고 ..
아더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3284클리핑 1157
성 봉사자 누나를 만나다
아는 지인이 레스토랑 조리사로 근무하고 있어, 놀러 오면 맛난 음식을 사줄 테니 한번 놀러 오라고 했다.   2월 8일 일요일, 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마침 몇 주 전부터 나에게 성 봉사자가 되어 주겠다는 누나가 있었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나는 근사한 곳에서 대접하기로 했다. 그래서 누나와 그 레스토랑에서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누나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나는 누나보다 일찍 도착했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지인과 짧..
투비에이블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49588클리핑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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