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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24 마지막
23화 보기(클릭) 영화 [you've got mail] 일본의 대학 고유의 문화가 있는데, 그게 바로 ‘제미’라는 개념이다. 보통 원하는 학부에 입학해서, 2학년 때 쯤에는 제미를 선택해서 자신의 전공을 세분화하는 것이다. 경영학부를 예로 들자면, 1학년 2학년에는 경영학의 범주에 포함되는 많은 과목들을 이수한다. 그리고 2학년 중반 이상을 넘어가면, 자신이 원하는 학문을 담당하는 교수를 선택하여 그 교수의 제미원으로 들어간다. 내가 경제학을 원한다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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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75
유학일기 #23
22화 보기(클릭) 영화 [the village] 살다 보면 정말 별 것도 아닌 것에 발목이 잡힐 때가 있는데, 나는 일본에 살면서 그런 것을 너무 많이 경험했다. 애초에 신경 조차 쓰지 않았던, 뭐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별 일 없겠거니 했던 변수가 내 생활을 뒤틀어 놓는 경우들이 왕왕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문화 보다는 각자의 생각이나 의견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는 듯 하다. 나는 별 것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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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22
21화 보기(클릭) 영화 [kingsman] 시간은 익숙하게 흘러갔다. 나와 마리의 시간은, 조금 진부한 표현이지만 화살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우리는 각자의 일상보다 서로에게 더 많은 무게감을 두며 만났다. 물론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농담하고 장난치거나 서로를 놀리거나 했지만, 그만큼 더 진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연애에 무게감을 더해 나갔다. 혹자는 연애가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와 같다고 했다. 처음 몇 달은 재미있고 신선하고,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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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36
술 한 잔, 간단하게
(주의) 본 편은 BDSM요소가 다분하여, BDSM 관련 이해도가 낮은 분들께는 거부감이나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읽기 이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심을 권합니다. 또한, 폭력과 BDSM을 구분하기 어려운 분들은 살며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BDSM은 상호 합의와 신뢰, 안전을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영화 [killing me softly] “그냥 간단하게 술이나 한 잔 하자.” 그 말에 정말 간단하게, 정말로 한 잔만 마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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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08
유학일기 #21
20화 보기(클릭)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어우…어우…으어…으음…” 손님이 갑자기 빠지고 뒷정리까지 끝났을 때쯤, 테이블 구석에서 경제학 책을 꺼내고 끙끙대던 나는 무언가 뒤통수가 따가운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았고, 역시나 예상대로 사장님이 언짢은 표정으로 나를 보고 계셨다. “똥 마려우면 가서 싸 인마. 참고 낑낑 대지 말고.” “아 그런 거 아니에요.” “뭐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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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96
나이트에서 만난 그 녀석들
영화 [threesome] 제 글을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에겐 볼륨이 남다른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어떠한 옷을 입어도 유독 시선이 쏠리는 친구랄까요 그 친구도 저도 심심했던 봄에, 나이트나 갈까? 하고 나이트에 갔습니다. 연산? 사직? 어디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사직으로 넘어갔었고 처음엔 음악에 몸 좀 흔들다가~ 신나게 흔들기도 했다가~ 맥주로 목 축이고~ 나이트 자체에서 하는 쇼 도 보고 웃고 즐기다가~ 언니! 젊은이들 방에 가자! 하는 웨이터에게 붙잡혀서..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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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26
오 나의 남자들! - 너의 의미는
영화 [new rose hotel] 몸이 섞이면 말도 쉬워진다고 했다. 섹스 파트너와 말을 놓지 않는 커플들이 몇쌍이나 될까? 이번 남자는 몇 번이나 몸을 섞었어도 말을 놓지 않는다. 초여름, 출장길에 오르는 길이었다. 내 자리는 창가 쪽, 면세점을 구경하느라 보딩시간이 임박해서야 비행기에 오른 탓에, 이미 내 옆자리 복도 자리엔 승객이 앉아 버렸다. 사납게 생긴 남자가 눈을 감고 앉아 있었다. 제길, 비즈니스때문에 비행기 타는데 왜 이코노미를 태워주는..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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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15
가볍고 묵직한 관계
넷플릭스 영화 [시에라 연애 대작전] 최근에 지인이랑 이야기하다가 예전에 만났던 섹스파트너 생각이 나서 간단하게 적어볼까 해요. 틴더 해 보신 분은 아실 거에요. 특히 여자는 사진 하나 올려놓고 한 시간만 스와이핑하면 메시지함에 얼마나 많이 쌓이는지... 순식간에 쌓이는 메시지함과 무수한 인사 속에서 단연 빛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잘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틴더남은 다 잘생기고 키 크고 몸 좋았는데, 어찌 보면 그 친구가 그냥 제 취향의 외..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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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83
유학일기 #20
19화 보기(클릭)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유학생활이 더 이상 개고생 스토리가 아니게 된 것은, 오롯이 마리를 만나고 난 뒤였다. 공부에 치여, 사람에 치여, 향수병에 젖어 살던 나에게 마리는 큰 힘이 되어 주었고 한국 생활을 그리워 하는 빈도도 점점 낮아졌다. 마리는 마리 나름대로 나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도 호주에서 돌아와 적응하는 기간이었고, 일본 친구들과의 교류가 거의 다 끊겨서 외로울 시점에 나를 만난 것이었..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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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04
유학일기 #19
18화 보기(클릭) 영화 [daytime shootingstar] "저~기 다이소 보이지? 다이소 창업주가 굉장히 독특한 사람으로 유명한데, 부도를 몇 번이나 해서 사업을 말아먹고……그냥 행상으로 생필품을 팔기 시작 했다나? 근데 귀찮아서 가격을 다 똑같이 받았나 봐. 그게 100엔샵의 시초가 된 거지. 그래도 밑에 사람들이 꽤 유능했나 봐. 그런 귀찮은 성격을 가지고도 성공한 거 보면 말이야.” 마리는 내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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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18
17화 보기(클릭) 영화 [500일의 썸머] 아 행복하다. 학교에서도, 나는 무의식 적으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어젯밤 집에 가기 싫어하는 나를, 마리는 꼭 끌어안아 주며 ‘그럼 내일 우리집에서 바로 학교로 가.’ 라고 말해 주었다. “나 코 골면 어떡하지?” “그럼 오빠 손가락으로 내 귀를 막고 자.” “불편해서 못 잘 텐데.” “그럼 나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 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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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17
16화 보기(클릭) 영화 [game of thrones] 사랑은 엄청난 감정노동이다. 하루에 짬을 내어 그 사람을 생각하고, 무엇이 그 사람을 기쁘게 할 지 궁리한다. 내가 한 언행이 혹여나 기분을 상하게는 하지 않았을까 염려하고, 옆에 없을 때는 계속해서 그리워한다. 그런 감정 노동에도 사랑을 하는 이유는 그 대가가 달콤하기 때문이다. 언어나 문화가 다른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사랑에 부여하는 형용사가 ‘달콤한’ 임을 봐도 알 수 있었다. 마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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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순수의 시대 -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하는 것
영화 [the age of innocence] 처음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든다는 애기를 들었을 때 나는 굉장히 의외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간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비열한 거리, 좋은 친구들과 같은 지극히 마초적이고 잔인한 영화들을 만들어왔던 감독이 아닌가. 물론 택시 드라이버 같은 작품들이 있긴 했지만 그가 선택한 1970년대의 뉴욕 이야기 ‘순수의 시대’는 제목에서도 영화에서도 마초적 느낌과 잔인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그러..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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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페어 러브 -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영화 [페어러브] 사랑을 생각한다. 라고 표현하지 않고 꿈꾼다고 표현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랑은 꿈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한낮에 꾸는 달콤한 낮잠 같은 꿈. 깨어나고 싶지 않지만 언젠가는 꿈에서 깨어나고, 그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피식 하고 웃음이 나온다. 어떤 이들은 꿈을 연결해서 꿀 수 있다고 하지만 그건 아무나 그렇게 되는 일은 아닌 것 같다. 아무리 달콤한 꿈을 꾸었다고 해서 그 꿈을 연장하기 위해 다시 잠들어봤자 같은 꿈..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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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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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실패담
영화 [birthday girl] 섹스를 할 때 우린 종종 실패할 때가 있다. 사정을 먼저 해버린다던지, 교감에 실패한다던지 등등, 성공한 잠자리가 있다면 그 만큼 거기까지 도달하게 만들어준 실패담이 누구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생각난데로 SM에 있어 실패 했던 일들을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건 아니지만..) sm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라고 누군가 질문한다면 나는 인내를 골라 보고 싶다.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질까? 섭..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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