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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속옷에 관한 이야기
여성이 돈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품목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화장품, 속옷, 생리대'이다. 이 세 가지는 허접한 걸 사용하면 당장에 몸에 타격이 온다. 헌 옷 입고 헌 운동화 신어도 사는 데엔 큰 지장이 없지만, 잘 안 맞는 화장품을 쓸 경우의 피부 트러블은 절대 무시 못 하고 답답하고 끼는 속옷을 입었을 때의 두통, 요통, 그리고 체형변화는 무서울 정도이다.(꼭 끼는 브라와 코르셋을 착용하면 생기는 겨드랑이 아래와 허리의 불룩해진 지방덩..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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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447
변태 A반을 위한 일본 AV 2
지난 시간에는 일본 정규발매 모자이크 AV에 대해 공부하였으니 이제 노모자이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모자이크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모자이크에 대한 것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러니 먼저 모자이크의 형태와 분류에 대해 알아보고 거기에 맞춰 노모자이크에 대해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모자이크 처리전 원판 필름에 있어서의 성기입니다.(우리나라 여건상 딜도로 대신합니다.) 2. 원본을 가지고 av를 출시할때 그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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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33
게이퍼레이드에서 만난 일본, 사우디 남자
영화 [매직 마이크] 제가 지금 있는 곳은 상당한 규모의 게이 퍼레이드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번 게이 퍼레이드 때 썰을 살짝 풀어보지요. 저야 섹스파티라던가 그런 곳은 안가는 사람이라 막 엄청 질척거리고 끈적한 스토리는 아닙니다만. 게이 퍼레이드 날 하필 그 전날부터 휴대전화가 맛이 가는 바람에 퍼레이드를 혼자 갔었어요. 물론 가서 아는 친구들을 만나긴 했지만, 퍼레이드 중간에 비도 와서 그랬는지 그 친구들은 금방 가버렸고요. 3시간을 추운 야외..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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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52
같은 돔 성향인 그녀와의 섹스
영화 [크래쉬] 그녀와 이야기를 시작하고 서로 돔 성향이 겹치는 것을 알고 매우 당황했다. 혹시 싸울까봐 혹은 강한 성향 때문에 뭔가 맞거나 욕하면서 망칠까 무서웠다. 그러나 애널이나 여러 가지 경험담 얘기를 듣고 남자로서 당연히 궁금증이 생기는 여자였다. 그러던 찰나, 늦은 밤 그녀에게 연락이 왔다. 친구로서 서로 도움도 주고, 섹스도 할 겸 우린 이야기 한지 한 시간 만에 만나기로 했다. 혹시 했지만, 역시나 그녀도 돔 성향이었다. 말하는 내내 우..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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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57
변태 A반을 위한 일본 AV 1
Super AV Star - Bunko Kanazawa 어느덧 인터넷만 쓸 줄 알면 누구나 일본 av를 손쉽게 만끽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하지만, av의 양적인 팽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일본 av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더군요. 고수 혹은 매니아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조차도 av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여배우의 이름 몇 개 혹은 회사이름 정도더군요. 그러니, 보통 사람들은 모자이크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더라 까지만 아는 정도겠죠.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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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70
제휴사 회사 친구와 섹스한 썰
영화 [사랑니] 제휴사 담당자로 서로 알게 된 친구와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외근 중에 들렀다며, 어제 과음해서 땡땡이친다고 저희 사무실에서 쉬다 간다고 했습니다. 마침 직원들이 다 외근 나간 날이라 놀다 가라고 했죠. 저는 급하게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어서 같이 놀아주진 못하고, 휴대폰 배터리가 없다는 그녀에게 제 휴대폰으로 인터넷이나 하라고 줬죠. 한참을 제 핸드폰을 만지던 그녀가 저에게 말을 걸었죠 "오빠 레드홀릭스 이건 뭐야? 혼자 야..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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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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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09
찾으려는 남자, 들키려는 여자
영화 [관상] 친구 중 가장 쓰레기로 취급받는 그 녀석. 별명을 얻게 된 이유는 딱 하나의 지저분함 때문인데 바로 ‘여자’ 문제다. 그 놈은 방도, 차도, 옷도, 신발도 다 깨끗하다. 그런데 여자와의 만남은 너무도 쓰레기인 것이다. 그 놈이 걷거나 운전할 때 슬쩍 친구들이 물어본다. "지나가는 저기 검정 스커트." "어, 봤어. 근데 블라우스에서 아웃." "와...." 영화관에서도 이놈이 우리의 대화..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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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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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83
[리뷰] 내 귀에 캔디가 아닌 내 마음의 캔디 - 영화 S러버
영화 [s러버] 가수 비가 ‘난 나쁜 남자야’를 외치며 나타났을 때, 내 눈에는 그에 열광하는 여자들이 좀 이상해 보였다. 비에게 열광하는 것이야 백 번 이해가 가지만 ‘맞아, 나쁜 남자 은근히 너무 매력 있어’ 라는 말들은 도무지 이해불가 해석불가였다. 여자들이 얼마나 다정하고 달콤한 남자. 즉 착한 남자를 원하는 것은 그녀들이 어떤 프러포즈의 욕망을 갖고 있는가만 보더라도 극명하게 드러나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지극 정성..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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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58
[real BDSM] 페티시를 논해보자 - 나의 페티시와 BDSM
SM과 페티시가 혼융된 이미지 이번에는 내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한다. 이미 지난주까지 펨돔에 관한 잡설 <준비된 주인장>시리즈를 연재하면서 페티시와 펨돔의 관계를 이야기한 바 있다. 페티시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번 더 깊게 들어가 보는 건 어떨까. 사실 깊게 들어간다기보다는 나의 페티시즘에 관한 이야기다. 내 개인적인 취향이나 판타지를 통해 페티시뿐만 아니라 페티시와 BDSM의 관계도, 조금이나마 건드려볼까 한다. 페티시가 언제나 BDSM과 관련이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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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25
당당하게 발정나라!
영화 [무서운 영화] 그녀는 벌써 몇 달째 나에게 같은 이야기를 한다. 자기는 죽여주게 조이는 질이고 그래서 남자가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섹스리스 커플이다. “당신의 감각은요?” “아, 저는 섹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많이 좋은 줄도 모르겠어요.” “당신들 커플이 섹스하지 않는 이유는요?” “그이는 좋데요. 하지만, 늘 같은 레퍼토리여서 저는 지겨워요. 너무 길게 하면 귀찮기도 하고요...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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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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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54
권태, 그 꼴리지 않는 이야기
영화 [멋진 하루] 예전에 최민수 형님이 그럽디다. "전 제 몸뚱이를 가끔 굶깁니다. 그럼 풍족함에 만족했던 입과 혀가 말을 잘 듣고 퍽퍽한 건빵 한 개도 감사히 먹게 되거든요." 비슷한 취지이기도 하고 살짝 섹스에 대해 흥미가 소원해져서인지, 레홀러분들의 글 중 권태, 불감 등의 키워드를 소재로 등장시킨 글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꼴리지 않는 이야기. ‘권태’ 통계청에서 발표한..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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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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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39
첫 섹스 그리고 거울의 방 2 (마지막)
첫 섹스 그리고 거울의 방 1 ▶ http://goo.gl/jBOmu6 영화 [사랑니] 첫 만남에서 섹스를 한 저희 커플은 러브젤을 사용해보기로 하였고, 그녀의 판타지였던 거울로 도배된 방에서 섹스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중학교 앞에 주차하고 그녀의 집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걸어오는 게 보였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일주일 만에 보는 거라 입이 귀에 걸려서 아빠 미소 버금가는 미소를 띠며 웃으며 인사했습니다.’ 첫 만남 때 그..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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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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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29
[리뷰] 걸프렌즈 - 내 남자의 여자들과 친구되기
영화 [걸프렌즈] 서른을 코 앞에 둔 한송이 (강혜정) 은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회사 동료 진호 (배수빈) 과 단 둘이 2차를 가게 된다. 남자 친구가 생기면 뭘 하고 싶냐는 진호의 질문에 송이는 술집 벽에 걸린 남산 타워 사진을 보고는 손을 잡고 남산 타워를 가고 싶다는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그 거짓말 끝에 거짓말처럼 진호와 키스를 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송이는 진호와 연애를 하게 된다. 진호는 완벽한 남자이다. 잘 생긴 것은 물론이고 매너 좋고 성격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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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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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17
[real BDSM] 양질의 노예를 포획하는 법
지난 시간에는 양질의 멜돔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이번에는 반대로 멜돔을 위한 차례. 그런데 이번 편의 제목은 내가 쓴 것이지만 순 사기다. 왜냐하면 양질의 노예를 포획하는 법 같은 건 있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순전히 <양질의 주인장을 포획하는 법>이라는 전편의 제목과 대구를 이루기 위한 표현이다. 혹시나 온라인 커뮤니티의 문을 두드릴 때 스스로를 쇼핑차 노예시장을 방문하는 돈 많은 귀족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없길 바란다.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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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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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41
첫 섹스 그리고 거울의 방 1
영화 [스케치] 레드홀릭스에서 서로를 알게 되어서 만남까지 이어진 커플입니다. 후기를 올리기에 앞서 최근 레드홀릭스 게시판 분위기를 보면 익명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에 다짜고짜 ‘우리 야한 이야기 해요.’라며 메신저 아이디를 뿌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만약 내가 여성이라면 저런 글을 보고 연락하고 싶어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처음부터 들이대기보다는 편안한 내용의 일상적인 댓글을 자주 달았습니다. 그리고 관심 있었던 한 여성..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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