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 ||||||||||||||||
|
제휴사 회사 친구와 섹스한 썰
0
|
|||||||||||||||||||
영화 [사랑니] 제휴사 담당자로 서로 알게 된 친구와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외근 중에 들렀다며, 어제 과음해서 땡땡이친다고 저희 사무실에서 쉬다 간다고 했습니다. 마침 직원들이 다 외근 나간 날이라 놀다 가라고 했죠. 저는 급하게 처리해야 할 업무가 있어서 같이 놀아주진 못하고, 휴대폰 배터리가 없다는 그녀에게 제 휴대폰으로 인터넷이나 하라고 줬죠. 한참을 제 핸드폰을 만지던 그녀가 저에게 말을 걸었죠
"오빠 레드홀릭스 이건 뭐야? 혼자 야한 거 보는 거야? 인간아!" 당황했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덤덤하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이 다 즐거움을 찾으려 하잖아. 맛난 거 먹으려고 맛집 정보 찾아다니고, 여행 재미있게 하려고 여행정보 찾고. 남녀 관계도 더 잘 알아두면 둘 다 좋고, 성에 대한 정보 사이트지 이상한데 아니야." 어쩌고저쩌고. 지금 생각하면 민망하여 주저리주저리 답변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그 후로 한참을 계속 보더니 신기하다는 말을 남긴 채 사무실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일주일에 한 번은 함께 술을 마시는 사이라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그때 이야기를 꺼내더라고요. "나 거기 가입했다. 재미있고, 신기하던데?” "거기 어디?" "레드홀릭스" 이러면서 몇 가지 섹스 얘기들을 하다 보니, 사실 야한 얘기가 첨 시작이 힘들지 말하다 보니 수위가 높아지더라고요. 그녀는 저에게 갑자기 질문했습니다. "거기 여자들 보면 막 오르가즘 얘기하는데 난 잘 모르겠는데 진짜 그래?" "과장된 표현이 있긴 한데... 대체적으로 오르가즘 느끼면 그렇다고 얘기하던데… 넌 안 그래?" "아니 좋기는 한데 잘 모르겠어. 사람들이 말하는 거랑 같은 건지..." "레드홀릭스에서 모르는 사람 만나 섹스도 하고 그러나 봐. 후기들도 있네. 진짜일까?" "남녀가 서로 후기 올리는 것도 본 거 같은데. 진짜겠지..." "그래도 모르는 사람 만나기 무섭지 않나?" "ㅎㅎ 너도 지금 레홀남 만나고 있다.” "헉... 아니, 오빠는 원래 아는 사람이고..." 이러다가 제가 농담처럼 지금 너 애인도 없는데 지금 레홀남하고 자보자 했더니 뒤통수를 때리더군요. 그렇게 1차, 2차 술을 마시다가 그녀가 갑자기 일단 오빠 집에 가서 한잔 더 하면서 생각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취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 그냥 안 하고 나올 수도 있으니 화내면 안 돼!" 그런데 방에 막상 들어가니 오래 알았던 사이라 급 어색해졌습니다. 결국, 술만 마시고 취하고 쓸데없는 얘기하다 그냥 늦었으니 자고 출근하는 거로 마무리했죠. 그리고는 그냥 잠들었답니다. 그러다 새벽에 목이 타서 물 마시러 일어났는데 그녀도 함께 깨더군요. 커피 마시고 싶다고 하길래 커피 한 잔 내려주고 누워서 얘기하다가 키스했는데, 저를 꼭 안아주면서 셔츠를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입부터 시작해서 가슴, 등, 애무해 나갔고, 아래로 내려가니까 확 밀어내더니 못하게 하네요. "왜 그래?" "나 해본 적 없어 하지마." "헉! 옛날 애인들이랑 안 했어?" "OO는 하려고 한 적 없고, OO는 한번 하려는데 창피하고 이상해서 못 하게 했어." "왜 뭐가 어때서?" "그냥 냄새날 것 같기도 하고..." "그럼 우리 같이 샤워하고 해보자. 기분 안 좋으면 바로 그만하면 되니까." 씻고 나와서 시작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오르가즘 못 느낀다고 해서 그런지 별로 반응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한 번은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누구한테보다 열심히 혀에 쥐날 정도로 커닐링구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후에야 제 머리를 부여잡더니 좋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렇게 열심히 섹스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출근 시간이 다 돼서야 같이 씻고 나왔네요. 차로 사무실 데려다 주는데 조심스럽게 뽀뽀해주며 그녀는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거랑 조금 다른 것 같아..." ‘오르가즘 느낀 거 같아.’ 또는 ‘좋았어.’라는 말을 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여간 느낀 것 같다에 한표를 던지며 그녀와 섹스한 썰을 마칩니다. 그 후로 몇 번 더 같이 자고 지금은 제 뒤에서 글 쓰는 거 구경 중이랍니다. 펠라치오 해 달라고 했더니 안 해봤다며 뒤통수 한 대 더 때리고 뒤에서 웃고 있네요. 그럼 이만. 글쓴이ㅣSoulFlower 원문보기▶ http://goo.gl/yptJbI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