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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서브컬쳐] 로망포르노 제16회
ㅣ일천구백칠십팔년    산이 많은 땅의 민족이 다 그렇듯, 운명론적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초연하며 외세의 침략에 맞선 것이 그들 역사의 전부인 아프가니스탄. 그들의 현대사에 또 하나의 비극이 잉태된 군부 쿠데타는 78년 4월의 일이었다.  78년, 지독히도 더웠던 이 해에 일본에서는 더위로 사망하는 사람이 속출했었고,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가 창궐해 300만의 감기 환자가 발생했던 미증유의 한해였다. 미 하원에서 김대중 납치 사건이 한국 중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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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은지 얼마나 됐다고
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2]   어제 생전 연락도 없이 지내던 외사촌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언니 혹시 뭐 먹고 싶어?” 아침부터 웬 봉창 뜯는 소리인가? 하고 물으니 간밤에 내가 등장하는 꿈을 꿨단다. 7년 전 내 결혼식 때 보고 한번도 본적 없는 친척 언니의 안부가 새삼 궁금했을 리도 없고, 도대체 왜 내 꿈을 꿨다는 거지? “언니가 난데없이 미역국이랑 들깨가루가 먹고 싶다지 뭐야. 혹시 태몽?” “지금 우리 애가 생후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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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아내, 크산티페는 악처? 양처?
저번 무측천과의 쌈질 이후 가슴에 불 같은 의지를 담고 자기관리에 들어간 본 기자, 요상한 기사를 발견하였다. 미모와 요상한 기사는 아무 상관도 없지만 <미모>에 관한 기사를 누른다는 것이 고만 딴 길로 새 뿌린 것이다. 운명(?)이란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게다. 해외 최고의 커플과 최악의 커플을 조사한 기사는 최고의 커플로 클린턴 대통령과 힐러리 여사 부부라고 알리면서 2위는 레이건 전 대통령 부부, 3위는 과학자인 퀴리 부부. 소크라테스와 악처의 대명사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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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무 대신 빨리 싸주세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며칠 전 오일마사지하다가 급 흥분해서 합의하에 애널섹스를 했어요. 예전에 한 번 젤을 바르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너무 아팠고 남자친구는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온몸에 발라놓은 오일 덕분에 아프지도 않고 미끄러지듯이 삽입됐고 둘 다 너무 만족했어요. 그 날을 잊을 수 없어서 우리는 3일 만에 다시 만나기로 했죠.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볼까 하다가 우선 술이나 한잔 하자며 술집으로 향했죠. 가볍게 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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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스탠드가이드 4 - 스킨쉽과 섹스 (2)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모텔이나 호텔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스킨쉽이 시작됩니다. 침대 위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형화된 애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전초전을 통해 여성의 몸을 예열시켰다면, 그 이후에는 열기를 지속해서 불어넣어 주면서 곳곳의 감각이 완전히 깨어나게 유도하는 것이 섹스 전 스킨쉽의 목적입니다.   실제 섹스가 시작되면 대놓고 즐길 수 없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으므로, 그 전에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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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음소리를 들려줘
미드 [True blood]   1 어린 시절의 나는 간이 조그마해서 야동 보는 것을 부모님께 들킬까 두려워 음소거를 하며 본 기억이 난다. 음소거된 야동은 표정, 몸매, 테크닉 모두 야했음에도 불구하고 흥분하기가 묘하게 어려웠다. 반대로, 나의 연인들이 신음소리를 잘 내 주지 않아 뭔가 부족한 날에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소리를 크게 틀어 야동을 본 기억도 난다. 그만큼 나에게 '신음소리'는 아주 중요하고 흥분을 가져다주는 촉매제였다. 2 나로 예를 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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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 그녀
영화 [batman vs superman]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안다 할 수 있는 내 주변의 한 여자는 소위 말하는 꽃 뱀이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고작 남자를 꼬셔 등쳐먹는 것뿐이다! … 라고 내뱉고 보니, 남자 꼬셔 등쳐먹는 일이, ‘고작’ 이란 수식어를 쓸 만큼 그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던가?라는 생각이 든다. 남자를 꼬시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외모는 기본 적으로 어느 정도 갖춰져야 하고, 상대방을 기분 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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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 그녀와 쌈질하다
봄볕이 따스하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이 나이에 밖으로 나갈 양이면 최첨단 자외선 차단제 sf00으로 일컬어지는 것들을 발라줘야만 했던 것이다. 왜냐구? 하늘을 향해 환하게 드러내야 할 얼굴에 기미가 생길까봐 염려되기 때문이다. 한번 생긴 기미는 당최 없어지지 않고, 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끈질긴 바퀴벌레와도 같다. 고거이 무서워 오늘도 사무실문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줄창 담배만 펴대던 본 기자 휴대폰에 벨이 울려 엉겁결에 수화기를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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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듯한 그때의 커닐링구스
영화 [뱀파이어 아카데미]   내가 서울에 살 때 전 남친과 있었던 썰이다. 당시 내 남친은 본인 취향이나 하는 일 자체를 보면 캐쥬얼이 맞는 사람이었지만 나를 만날 때는 셔츠를 입고 다니는 노력을 했었다. 저녁에는 친구랑 반주를 하며, 쌈 채소 따위는 개나 주고, 순도 100% 고기만을 너무나 좋아했던 '생로병사의 비밀'의 음주 편에나 나올법한 한국인의 회식 문화나 현대 한국인의 불규칙적 식습관을 꾸준히 실행하시던 분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가 밤늦게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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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스탠드가이드 3 - 스킨쉽과 섹스 (1)
영화 [애인]   여성을 젖게 만든다는 것은 정확하게 아랫도리를 젖게 한다는 뜻만 품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담감, 의구심, 걱정과 스트레스로 가득 찬 상태에서 전달되는 호르몬과 말초신경계가 제 역할을 할 리 만무하다는 것은 분명 전제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하룻밤의 찰나로 끝나는 섹스일지라도 즐겁지 않고 여운이 남지 않는다면 그것은 '좋은' 섹스가 아닙니다. 그녀의 정서와 심리를 어루만지는 스킨쉽을 활용해 스스로 브래지어의 클립을 풀게 만드는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633클리핑 426
내 선임은 소라넷?
영화 [탈주]   요즘 소라넷이란 사이트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문제되고 있다. 문제의 근원은 이렇다. 자신의 부인들을 바꿔서 섹스도 하고 스와핑도 하고 그룹섹스를 시작으로 골뱅이(만취해서 의식이 없는 여자)녀를 모텔로 끌고 가서 섹스 후 소라넷 회원들에게 공유하는 것이다. 그러면 쪽지나 댓글로 선정된 회원이 모텔로 가서 섹스 후 다음주자에게 넘긴다. 도중에 의식을 차린 여자들은 도망이라도 가지만 의식이 깨지 않는 여성은 계속 순번이 끊길 때까지 강..
8-日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5366클리핑 377
[일본의 서브컬쳐] 로망포르노 제15회
ㅣ미조구치 겐지와 오즈 야스지로 치골과 치골이 맞부딪치고 근육이 흔들리며 허리를 마구 돌려 대는 남우(男優)의 등짝은 땀으로 번들거린다. 여배우의 에로틱한 신음 소리가 촬영장에 메아리치며 희디흰 허벅지가 출렁거린다. 현장의 최고 권력자인 감독들은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들의 상식을 초월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었다. 그들 자신이 만들어내는 드라마를 초월한 파란만장의 인생 드라마를 소개 하고자 한다.   일본 영화계의 대표적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145클리핑 923
콘돔을 구매한 그는 싸대기를 맞았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우편을 통해 무상으로 콘돔을 기부하는 FRENCH LETTER PROJECT를 다시 시작한지 2개월이 다 되어간다. 프로젝트를 재개하면서 콘돔이 보다 더 많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는 간단한 인증을 거친 후 EVE 콘돔을 반값에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는데,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비밀포장(부모님이 뜯어봐도 콘돔인지 모를 만큼 철저한 둔갑술이라거나…)이 완비되지 않은 터라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몇일 전, 우..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948클리핑 389
이별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영화 [오싹한 연애]   "난 나약한 건가요. 난 집착해요. 나에게선 남자가 자꾸 떠나가요. 난 자신감이 없어요." 이런 글들을 읽다가 몇 자 적어 본다. '자기애'란 잘난척하고 공격적인 사람이 가진 것이 아니라, 정말 내적으로 강한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매 순간 자기애가 완벽하게 자리 잡고 있기란 쉽지 않다. 그러니 다들 흔들리며 자기애를 잘 만들어 가는 수밖에 없다.   그 남자 속에 숨겨진 이상형이 여자를 사랑할지 말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307클리핑 579
원나잇스탠드가이드 2 - 심리적 접근과 만남
영화 [스텝업4 : 레볼루션]   계획을 잘 잡고 만나게 되어도, 그녀의 심리적인 방어막을 간과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여성은 다양한 이유로 방어막을 세우고 상대방을 경계할 수 있으므로, 능수능란하게 장벽을 넘어 그녀의 옆자리에 바짝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 장벽에 다가서는 순간 그녀의 몸은 이미 반쯤 열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녀의 몸과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들에 관해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5783클리핑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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