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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의 심리학 (상)
영화 [Tulip Fever] 아랫집여자와 마트를 갔다 주차장에서 카트를 밀어 넣으려는데 바닥에 전단이 떨어져 있었다. 요즈음은 흔히 볼 수 없는 '칙칙이(자극을 둔감하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스프레이)' 광고였는데 나는 딱히 본체만체한 코팅지를 그녀는 꽤나 유심히 읽었나보다. 차 안에서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미취학아동처럼 나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한참 남성들과 섹스를 하며 지냈을 때는 대부분 사정을 컨트롤했기 때문에 딱히 조루..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122클리핑 1027
미인계, 뿌리치기 힘든 유혹
영화 <간신>   세상에 많고 많은 유혹 중 으뜸은 미인계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임금이 승하하면 재위했던 시대의 역사를 책으로 엮어 깊은 산 속에 집을 짓고 보관했는데, 이 역사책이 <조선왕조실록>이며, 보관한 창고를 사고(史庫)라고 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사고에 관리를 파견하여 보관되어 있는 책을 꺼내 볕에 쏘이는 일을 하도록 했는데, 이 일을 맡은 관리를 포쇄별감이라 불렀다.   예종 때의 학자 채수가 포쇄별감이 되어 전주로 내려갔다..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117클리핑 841
"느꼈어?" "느끼긴 뭘 느껴!"
영화 <그날의 분위기>   얼마 전 한 독자분에게 메일 한 통을 받았다.     제 여친은  섹스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관계 후 여친에게  "자기도 느꼈어?" 라고 물어보니, "뭘 느껴"라고 하는 겁니다.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섹스는 서로 즐겁기 위해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오르가즘을 모른다니요.     메일을 받은 후 답장을 해 드려야 하나 마나 고민했다. 남녀 간의 침실 이야기는..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117클리핑 685
잘못된 성교육은 성폭력이다
   영화 [The Slums of Beverly Hills]   사람들이 성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잘못된 성교육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제대로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 성교육이라고 하면 특별한 장소에서 특정한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성교육은 은밀해야 한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성교육은 가정과 사회에서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금욕적인 것이 도덕적인 것처럼 가르치고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
아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112클리핑 1142
rasta420의 유이라 시코루 3종 비교리뷰
텐가코리아 프로모션 리뷰에도 참여를 할 정도로 텐가 제품을 심도 있게 써왔으며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번 유이라시코루가 텐가를 겨냥해 출시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아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유이라 시코루는 디자인부터 텐가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깔끔한 포장과 콜라병 모양의 디자인에서 진중함이 보입니다. 완전 빨간색(루트링) 혹은 완전 하얀색(팁링) 그리고 블랙과 번개!(썬더자임)의 색으로 각 ..
rasta420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89클리핑 1059
그의 그녀를 만나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1   남자를 사귀면 언제나 궁금한 게 있다. 나를 만나기 전에 만났던 여자가 어떤 여자였나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는 현재의 여자 친구에게 과거의 여자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아무리 궁금하다 하더라도 그냥 평상시에 물어보면 남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질 않아’ 혹은 ‘뭐 그런 걸 다 물어보고 그러냐?’   그래서 나는 언제나 섹스 이후에 그의 그녀..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077클리핑 586
[암스테르담 출장기] 13탄 2년만에 돌아온 암스테르담 점검 - 페미돔, 행오버전문샵
지난 2017년, 12탄을 끝으로 막을 내릴 뻔(?) 했던 암스테르담 출장기가 13탄으로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암스테르담 출장기는 2년 전 하도 열심히 일해서 즐기지 못했던 출장의 한풀이를 풀어보자는 목표를 업무완 별개로 개인적으로 가고 싶은 곳을 방문하고 구경하고 즐기는 데 집중했다. 그래도 그 와중에 마무리 못한 암스테르담 출장기 연재가 떠올라... 이번 13탄과 14탄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읽어주길 바란다. 레드홀릭스 업무는 시간순삭 :) 때는 2018년 11월, 여름..
레드홀릭스 뱃지 6 좋아요 0 조회수 12055클리핑 1071
조명 밝히기 프로젝트
영화 [러브픽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어 러브모드로 들어가려는 찰나!   “자기야... 불 끄고 와야지...”   “으...응? 응... 알았어... bb”   그녀의 촉촉하고 깊은 곳에서 똘똘이의 촉각을 만족시켜주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녀의 몸 구석구석, 붉게 달아오른 얼굴, 그녀의 황홀한 표정, 그리고 똘똘이가 비밀의 문을 들락날락 하는 모습들을 보고 있는 것만큼 남자를 흥분시키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여성이 사랑을 나눌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049클리핑 736
[르포] 호스트빠 취재기
※ 본 인터뷰는 2002년도에 작성된 글입니다 때는 초여름, 흰 파도가 부숴지는 바다와 접한 경남의 한 도시, 본 기자 두 명의 남정네를 만났다. 만나기로 한 오후 5시에 그 쪽에서 전화가 왔다. 조금 전에 일어나서 목욕 갔다 와야 하는 전차로 조금 늦겠단다. 5시에 일어나서 목욕탕에가는 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들은... 호스트이다. 영화 [비스티보이즈] 호스트. 여자들에게 술과 웃음을 팔며 붉은 불빛 아래 춤추는... 아, 이건 아닌가? 그럼 대체 호스트란 뭐냐? 호스티..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43클리핑 658
그 남자, 그 여자
미드 [페니드레드풀 시즌2]   ㅣ그 남자 이야기   그가 요즘 잘 서지 않는 이유는 그녀가 걱정하듯 파트너의 늘어난 뱃살 때문만은 아니었다. 굳이 그렇다고 한다면 그건 손에 잡히는 지방층의 두께 때문이라기 보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진 그녀의 태도 탓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어느 날부터 그녀와 섹스 할 때면 꼭 불을 꺼야 했고, TV를 보다가 허리에 손을 감으면 움찔하며 그의 손을 확 밀쳐내기까지 했다. 대체 뱃살이 얼마나 불어났다는 건지 그는 사실 알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41클리핑 415
중년에 부는 첫사랑 열풍
영화 <쎄시봉>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 벼랑 끝에 서서 파도가 가장 높이 솟아오를 때 / 바다에 온몸을 던지리라.”   시인 장석주의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란 작품인데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순수하고 달콤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기에 더욱 아름답다고 하지만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첫사랑은 더는 ‘추억’이 아닌 ‘현재’가 됐다.   최근 ..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39클리핑 806
6th 레드어셈블리세미나 후기
지난 6월 20일 토요일, 강남역 근처 '비포럼'에서 여섯 번째 레드어셈블리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 주는 '착한' 공간이었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내려서 좀 걱정됐습니다. 혹시 많이 늦으시지는 않을까. 하지만 우려와 달리 대부분의 참가자가 제 시간에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강연 준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004클리핑 914
조금 울고, 많이 닦던 날들
  나는 눈물이 많은 종자였다. 이런 날 보고 아버지는 “남자 새끼가 그리 눈물이 헤프면 고추 떨어져 인마!” 라며 자주 꾸짖곤 했다. 어쩜 저리 잔인할 수 있는가, 당신의 고추로 인하여 세상의 빛을 본 자식의 고추를 썩어 문드러져 당장에라도 떨어질 것처럼 폄하하다니, 잔인한 아버지라 생각했다. 이때부터였던 것 같다. 아버지에게 혼이 난 날은 습관처럼 자기 전에 고추를 확인하고 주물렀다. 주물럭주물럭, 무럭무럭 자라라 나의 고추야, 비비적비비적, ..
오르하르콘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994클리핑 1067
47살의 나이 차이! 베티 도슨&에릭 윌킨슨2
  그 당시 69세였던 베티는 젊은 남성과의 섹스 판타지를 가끔 마스터베이션 용으로 즐기긴 했으나, 실제로 그렇게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좀 특별한 구석이 있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의 나이는 22세. 손주 뻘 아닌가. 에릭이 같이 베티와 섹스해 보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뉴욕에 오려고 했을 때도 베티는 "나랑은 밥만 먹고, 잠은 뉴욕에 있다는 친구네 집에서 자라." 하는 단서를 걸었다.  그랬던 베티가………&hellip..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993클리핑 1252
sex란 무엇인가
섹스란 여러 종류로 구분되어진다. 1. 한 생명을 가지기 위한 종족 번식의 행위. 2. 서로의 사랑을 육체적으로 표현하는 행위. 3. 쌍방간의 이득(예: 한쪽은 금전적인 이득을 위하여, 한쪽은 육체적 쾌락을 얻기 위해)을 취하기 위한 행위 4. 단순히 서로의 육체적 쾌락만을 위한 행위 이외에도 더 많은 종류가 있다. 본인은 섹스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첫째, 섹스란 인간의 가장 아름답고 성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인간 본연의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운 감정을 모두 ..
뜨거운게좋아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978클리핑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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