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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섹스 그리고 자위 2 (마지막)
그녀와의 섹스 그리고 자위 1▶ https://goo.gl/05Gnez 영화 [1920 london] 호텔은 신축이라 그런지 모던하고 예뻤으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예쁜 방이었다. 우리는 서두르지 않았고, 조금씩 대화하며 난 그녀에게 옷을 조금씩 벗으라고 자연스레 유도하였고, 그녀는 속옷만 입은 채로 침대에 기대어 앉아 있는 나에게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다. “나도 벗겨줄래? 나의 말에 그녀는 바지에 이어 능숙하게 그리고 매우 천천히 나의 셔츠를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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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영화 <오직 그대만> 나는 의심이 참 많은 인간이다. 그러나 그건 어쩌면 타인을 향한 의심이라기보다는 내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살면서 간사해지고 가끔은 잔인해지는 나를 발견할 때마다 나는 나를 믿지 못했고, 더불어 타인도 믿을 수 없었다. 특히 사람 마음이라는 것은 얼마나 쉽게 또 사소한 일로 바뀔 수 있는지... 변해가는 나 자신은 물론이고 남을,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건 매번 힘들었다. 생각해보면 그들..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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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과 서른여덟 1
영화 [투 마더스] 중년을 정의할 수 있는 자 누구란 말인가. 스물여덟 그놈과 서른여덟의 나는 반말을 하는 사이다. 존댓말? 누나호칭? 우린 그딴 거 없다. 물론 우리는 그에 걸맞은 정신세계의 세련된 퇴폐를 겸했다. 그 놈과 혼교 파티에 가보고 싶었으나 그러다 박게 될까봐 하지 않았다. 이상하게 나는 말만 야하고 구멍은 쉽게 열리지를 않는다. 구멍은 입부터. 입부터 나는 삽입을 거부한다. "영혼이 맞닿기 전에는"이라는 개소리에 그도 끄덕였다.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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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과연 ‘섹스철학자’였나?
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 노자는 과연 ‘섹스철학자’였나? 노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뭐병 같은 소린가 싶겠지만, 이 ‘색정노자설'을 아주 진지하게 설파하는 사람이 있다.(다들 예상했겠지만, 일본인이다.) 치가 가즈키, <노자의 변명> 바로 일본의 ‘치가 가즈키’라는 작가다. 이 양반이 ‘노자의 변명-도덕경에 숨겨진 성의 암호코드-(2011, 말글빛냄)’라는 책을 썼는..
Don꼴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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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지켜보는 섹스의 짜릿함 2
누군가 지켜보는 섹스의 짜릿함 1▶ http://goo.gl/FEbthu 영화 <핑거스미스> 키스는 정말 부드럽다는 것이 눈으로 확인될 정도였습니다. 마치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에 생크림을 발라대는 느낌? 서로 혀가 스치며 매듭을 이은 것처럼 묶였다가 스르르 풀어지는 게 M이 얼마나 흥분을 해대는지 입에서 흐르는 타액이 가슴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나랑 할 때 저렇게 흥분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물론 여자들끼리의 키스라 뭔가 강하고 짜릿하다기..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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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38
[북리뷰] '버자이너 모놀로그(보지의 독백)'
영화 <오만과 편견> 오늘 소개할 책은 매우 얇다. 대충 한 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정도의 분량이다. 원래 연극 대본으로 쓰여진 책이니 짧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책을 붙잡고, 펼쳐서, 내용을 읽는 데에는 의외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즐겁고 가벼운 내용의 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마당에 지금, 내가, 왜 굳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읽기가 싫어졌다. 빨간 표지를 몇 번이고 노려보기도 하고, 못 본척 외면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얼른..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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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만약에 2
영화 [열애] 그녀의 입술이 천천히 가슴 중간부터 배꼽 위까지 스치며 지나가더군요. 능숙한 듯, 하지만 그 떨림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그 뜨거운 숨결. 가슴 아래를 빨아당기며 작은 자국을 남기고는 그녀가 고개를 올려 저를 쳐다보더군요. "맘에 들어요?" "물론." 그녀의 입술이 저의 위로 포개졌습니다. 순식간에 서로의 혀가 들어와서 밀착했죠. 숨이 막힌 듯, 그녀가 입술을 떼었지만, 타액은 여전히 둘 사이를 연결하고..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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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75
섹스, 여자도 리드할 수 있다
영화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 한국의 성(性)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개방됐다. TV에 나와 성 관련 에피소드를 다루는 연예인들이 큰 인기를 얻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여성의 섹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폐쇄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경기 지역은 좀 덜하지만,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방만 가도 '섹스'라는 단어 하나에 불편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여성들이 ..
DJ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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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삭제요청)천 번 이상의 섹스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중 연애라고 할 만한 것은 열일곱 무렵부터 시작인데 첫사랑과는 섹스를 할 수 없었다. 나는 겁이 많은 아이였다. 비슷한 느낌으로 일, 이년 사이에 세 명의 여자가 지나간다. 당시 이 친구들에게 궁금함과 욕정을 이기지 못한 '후벼보기' 정도에서 멈춘다. 첫관계 어느 틈엔가 유도하는 여자애를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된다. 고2 봄 방학 무렵인가.. 운동하는 여자애였는데 동갑이었다. 키가 조금하고 통통한 여자애였다. ..
sad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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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68
베니마루 섹스썰 [8탄] 부킹, 친구의 질투
영화 [비스티 걸스] 큰 충격을 뒤로하고 친구에게 SOS를 쳤다. “야! 뭐 재미있는 거 없냐?” “나이트나 가자. 나와라.” “나이트 시끄럽기만 하고 재미도 없는데. 나 춤도 못 추잖아. 그냥 소주나 한잔 하자.” “나만 믿어라! 내가 쏠게!” “그렇다면 넌 나의 진정한 친구!” 예쁘게 차려입고 친구와 난 OO나이트로 갔다. 평소 나이트 죽돌이였던 친구는 담당 웨이터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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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26
자위행위에 대한 오해
영화 <토탈 리콜> 많은 남성들은(혹은 남성 위주의 섹스에 길들여진 지도 모르고 길들여져 있는 많은 여성들 또한) 여성들에게 마스터베이션을 하라는 말을 '여성들이여 혼자 즐겨라. 남자가 다 무슨 소용이더냐'라는 뜻으로 곡해해서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화적 경험에서 만들어진 사고의 방향에 따라서 그 모습을 달리할 텐데, 현재까지의 문화적 환경이 남성의 자위행위는 당연하고 ..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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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97
나간 것이 없는 곳의 탄성 3 (마지막)
영화 [멜리사 P.] 당황스러웠다. 아내와 섹스할 때면 자궁에 삽입하는 게 당연한 순서였다. 질 섹스를 하다가 자궁섹스를 하여 아내의 만족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다시 질 섹스로 바꿔 둘이 동시에 절정을 느꼈으니 말이다. 하지만 장미의 자궁은 그 위치에 없었다. 둘째를 출산한 아내의 몸은 확연히 달라졌다. 질 주름이 늘어났고 성감대 또한 더욱 발달해 댕기기만 해도 불이 붙는 지경이었다. 그리고 자유로운 자궁섹스가 가능하도록 자궁 경부도 내려왔다...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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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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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52
그녀와의 격렬했던 섹스 1
영화 [블랙 스완] 아직도 난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 같다. 내가 좀 집요한 것 같다. 쓸데없이. 아무튼,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 어느 주말 평범한 데이트와 아껴주겠다던 내 계획과 달리 우린 어느새 모텔로 가길 원했고 차가 있던 그녀로 인해 빠른 기동성으로 정말 5분도 안 돼서 모텔로 입실하게 되었다. "모텔 갈까?" 이 말 한지 불과 5분 만에 모텔로 입성했다. 아껴 주려 했지만, 그녀의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성욕..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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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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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08
운동은 강력한 페로몬을 유발한다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 거창한 제목과 다르게 난 운동을 즐기는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육체미를 뽐내려 고된 쇠질을 반복하는 헬스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헬스를 오래 하다 보면 재미가 붙고, 그 어떤 것보다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 경지에 오르기엔 의지박약에다가 쉽게 싫증이 나는 편이라 그 경지까지 다다를 일은 없을 거라 여겨진다. 대신 축구와 야구 같은 구기 운동에는 진심을 다한다. 오래 전부터 축구선수나 야구선수를 동경해왔을 만큼 난 그것..
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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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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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75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과 해야겠다
영화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 때는 2015년. 일만 하며 솔로 생활을 하던 터라, 섹스를 한지도 어언 6개월은 다 되어 가는 것 같은 시점. 3년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기 전까지 평균 매주 1회 이상을 하던 남자가 6개월 간 아무런 관계를 갖지 못하니, 어느 순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랜덤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열심히 섹드립을 추하게 날려보내고 있는 날 발견했다. 그러나 멈출 수 없다. 난 이미 성욕의 노예..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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