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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 날가져~ 이나쁜!
저 작은 새들도 공공장소에서 짝짓기를 하는데 우리는 뭐하고 있..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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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72
한국과 일본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영화 [Hope spring] 일본의 섹스리스 실태를 확인하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빨라진 느낌에 충격을 금할 수가 없었는데요, 먼저 아래의 기사 발췌본을 참고하면,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성에 대해 관심이 없는 ‘초식화(草食化)’ 현상을 넘어 ‘절식화(絶食化)’ 현상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일본가족계획협회가 지난해 9월 전국 16∼4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5일 ..
우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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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79
육체와 영혼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섹스하라
영화 [러브앤드럭스] 언제였던가? TV에서 순결서약식인가 하는 행사를 여고인지 여중에서 하는 모습을 보도한적이 있었다. 사실 어린 마음에도 그걸 보고 꽤나 웃었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회에서는 여자의 처녀성이라던가 순결,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한때 아주 고지식한 사람이였으니 할 말 다 했다. 물론 순결이라는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발언은 아니다. 사랑하는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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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73
4. 독일의 CSD
CSD 이것이 먼 말이야 하믄~ Christopher-Street-Day 로써 1969년 6월 27일 뉴욕에의 Christopher거리에서 시작된 퍼레이드이자 축제로서 유럽땅으로 독일로 쾰른에선 ‘Christopher-Street-Day Europride-Parade’ 로 아주 유명한 거리 축제 되겟따... 당췌 이것이 어떤 축제 이길래 해마다 6월중순을 지나믄서 이 난리인고 하니.... 바로 동성애자들의 거리 축제 이기에 그러하다. 그중 오늘은 6월 25일 경에 독일 쾰른 땅'Christopher Strasse'(크리스토퍼..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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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03
[일하는 젖가슴] 직업란에 AV배우라고 쓴다면
[ 본 글을 읽기 전 필독 ] * 본 글은 SOD 소속의 AV배우 사쿠라 마나가 일본의 문예 사이트인 다빈치에 기고하는 '일하는 젖가슴' 시리즈를 옮긴 것입니다. 현역 AV배우의 글을 통해 일본 AV업계의 생생한 모습과 사쿠라 마나의 개인적인 일상, 생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서툰 번역으로 인해 다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너 일러스트 - 스케락코 어른이 되어 일을 하게 되면, '직업란'..
오마이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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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85
자궁과 질의 움직임에 대하여 3 (마지막)
자궁과 질의 움직임에 대하여 2▶ https://goo.gl/RKFnXL 드라마 [바보엄마] ㅣ나를 돌아보다 우연인지 뭔지 모르나 이때쯤에 내가 가장 중점을 둔 건 그저 여태 삶을 살아가느라 잊어버렸던 나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 것이다. 늘 성공이나 돈,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중점을 맞춘 삶이었던 내가 멈춰서 나를 보기 시작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더라? 학창시절 좋아하던 책을 읽고 미뤄두었던 취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살기 시작했다..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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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71
관계 자주하면 머리 좋아져
섹스를 자주 할수록 해마 부위의 세포 성장이 촉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섹스를 자주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랑에 빠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플의 혈액에서 확인된 내용이다.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결과를 보자. 연구팀은 ▷최근 사랑에 빠진 사람들 ▷오래된 커플이나 부부 ▷독신자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열애 중인 사람들은 나머지 두 집단에 비해 신경 성장을 나타내는 ..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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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41
설레였던 그녀와의 첫 섹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성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것도 처음이고 온라인에서 만나 섹스하는 것도 처음이에요. 레드홀릭스에서 만난 그녀와의 몽롱하고 환상적인 경험을 기억나는 대로 풀어내 볼게요. 레드홀릭스에서 알게 된 그녀와 메신저로 며칠간 연락을 주고받으며 점점 친해졌어요. 우리는 스스럼없이 야한 얘기와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는 뜨거운 얘기를 하며 메시지만으로도 뜨거워진 서로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있었죠. 마치 자이로드롭이 떨어지기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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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05
불금에 님도 따고 뽕도 따고
영화 [내 남자의 순이] 아침부터 불금의 뜨거운 밤을 외쳐대는 섹스 파트너 때문에 ‘오냐, 그래. 내가 홍콩으로 보내주마!’라는 결심을 하고 만나기로 했다. 생리 때문에 삽입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먼저 못 참고 삽입을 외치면 5만 원을 내야 하는 내기가 시작됐다. ‘신사임당 언니 기다리세요. 오늘은 제가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급한 그 친구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달려들었다. “벗어! 벗어!&r..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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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59
그녀와의 격렬했던 섹스 3 (마지막)
영화 [언더월드2:에볼루션] 깊숙하게 박혀 들어간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양손으로 침대머리맡에 베개를 겹겹이 쌓았고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그녀의 양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눈이 동그래졌다. 하지만 금새 기분 좋은듯한 표정과 비명을 지르면서 나의 등과 팔 전체를 손으로 계속 간질간질 하게 페더터치했다. 나는 점점 흥분 됐다. 그녀의 숨소리 역시 거칠어졌다. “흥분이 될수록 자지가 점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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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81
온몸이 부르르 3
온몸이 부르르 2 ▶https://goo.gl/dxSMoR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클리토리스를 예뻐해 주던 입술을 떼어냈다. 녀석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기를 반복했다. 손가락이 2개로 늘어나고 더 달아오르면서 신음도 점점 커졌다. “아… 하… 음… 아... 핫하! 아! 앗! 음… 아…” 지스팟에 손가락이 닿는 게 느껴졌다. 그곳의 위치를 바로 찾아서 자극하는 그 손길. 오빠!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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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상 동거녀와의 이야기 1
영화 [러브픽션] 때는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 전이다. 나는 학생, 그녀는 사회인이었다. 나는 일을 하고 있었고 그녀는 지인을 통해 잠시 들렸던 스쳐 지나갈 뻔한 여자였다. 너무 바빠 정신없던 상황에서 같이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그녀의 제안에 순순히 응했고, 그녀는 내 연락처를 받아 갔다. 그렇게 그녀가 잊히던 즈음 한 통의 연락이 왔다. "우리 한번 만날까요?" 나는 그녀의 제안에 조금 당황했지만, 시간, 장소 등을 협의해서 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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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45
[영화속요리] 봄날은 간다 - 라면
영화 <봄날은 간다> 1 나는 이 영화를 혼자 봤다. 이미 충분히 절망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더 괴로웠다. 딱히 누구 때문은 아니다. 굳이 갖다 붙이자면 그렇게 '간다'고 단정돼 버린 세상의 모든 명제, 세상의 모든 관계에 대한 서글픔이 이유였다. 영화를 보고 밖에 나오니 저녁 어스름 속에 선선한 바람이 제법 불었다. 소주 한 잔이 간절했다. 동네를 휘적휘적 걸으며 누굴 꼬드겨 져넉을 때울까 궁리를 하던 차에 갑..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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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339
농밀한 오르가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 당최 가라앉지 않는 농밀한 오르가즘... " - 십센치의 스타킹이라는 가사 중 - 가사 수위 논란이 조금 있었는지 19금으로 분류된 노래인데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는 건가? 오히려 오르가즘에 대해서 성교육에서 쏙 빼고 가르치는 것이 잘못된 거지. 당최 금세 가라앉아버리는 안 농밀한 안 오르가즘이 안타까운 거지. 그렇지? 가사처럼 "감각은 핀처럼 날카로와..." 지며, 하나의 결론만을 열망하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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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33
SM플레이 - '노예'와 '슬레이브'에 대한 생각
영화 <하녀> 저는 울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새디돔 관전자라고 합니다. 각설하고 하고 싶은 말을 써보겠습니다. 혹시 자기 성향이 M쪽에 이러신 분 계신가요? 슬레이브라고 불리는 것은 되고 노예라고 불리는 것은 싫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요. 얼마 전 제 슬레이브가 노예라는 말 자체가 싫다고 슬레이브로만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슬레이브랑 이야기한 에피소드 그대로를 옮겨볼까 합니다. "주인님, 가끔 저를 노예라고 주인님이 부르시는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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