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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FAQ] AV배우의 수입은 - 마인즈 편
지난 편이죠. AV배우를 어떻게 모집하는가 SOD편에서 대형제작사는 어떻게 AV배우를 모집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후 다른 제작사는 AV배우를 어떻게 모집을 할지, 어떤 차별성을 두고 있는지 프레스티지, S1, 무디즈, 아이디어포켓, 완즈팩토리 등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으나 별도의 배우 모집 공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SOD외에 다른 제작사는 배우를 구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지 않습니다. AV 세계에는 여러 회사가 있습니다. 앞서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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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대인의 탄생 - 플레이 보이 휴 헤프너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를 꼽는다면 누가 있을까?   최대 강대국의 대통령인 오바마? 아니면 재산이 많은 빌 게이츠? 아니면 절대권력의 김정은? 오, 노노... 그들은 가진 것이 많은 만큼 그에 대한 절대적 비난이나 혹은 독점적 지위로 인한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여기 이 사람, [플레이보이] 최고경영자이자 수석 편집자인 휴 헤프너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가 아닌가 한다.   대인의 (여자들의) 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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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젖가슴] 性職者(성-직자)의 친구
[ 본 글을 읽기 전 필독 ] * 본 글은 SOD 소속의 AV배우 사쿠라 마나가 일본의 문예 사이트인 다빈치에 기고하는 '일하는 젖가슴' 시리즈를 옮긴 것입니다. 현역 AV배우의 글을 통해 일본 AV업계의 생생한 모습과 사쿠라 마나의 개인적인 일상, 생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서툰 번역으로 인해 다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너 일러스트 - 스케락코   "일정한 리듬의 신음 소리가 들리면, 안심되..
오마이AV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60클리핑 2448
섹스토이에 대한 그녀의 속마음
자위나 섹스시, 섹스토이를 애용하는 분들도 많죠? 전체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요. 남자들은 좋아하고, 여자들은 싫어한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ㅣ그녀의 속마음   @ohjoysextoy.com   "내 파트너가 우리가 섹스할때 섹스토이 사용을 원해요. 흑흑..."   "그게 무슨 문제죠?"   "그 의미는 나와의 섹스가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즐겁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란 말이라고요."   @oh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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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좌충우돌 첫 자위와 쾌감 찾아가기
영화 [Call Me By Your Name] 나의 첫 자위는 성이나 섹스가 뭔지도 모를 때였다. 유치원도 다니기 전에 친구랑 집에서 장롱 안을 드나들며 놀다가 어떻게 하다 친구가 미쳐 장롱에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문을 닫았다. 친구는 그대로 장롱 안에 쌓아놓은 이불과 문 사이에 끼었고 우리는 그게 뭐가 그리 웃겼는지 깔깔대며 웃었다. 그리고는 번갈아 가며 장롱 안에 끼이기 놀이를 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발기가 되었나 보다. 나는 장롱 안에 서고 친구가 문을 닫았는데 내 성..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2057클리핑 789
연상녀와 이혼녀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어쩌다 보니 우연히 연상녀를 만나보고, 이혼녀를 만나본 적이 있었다. 오래 전이라 정확한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ㅣ연상녀   아마 7~8년 전 쯤 늦가을이었던 것 같다. 회사를 옮기기 위해 잠시 쉬고 있던 시기였던 것 같다. 그래서 시간이 많았고 지루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인터넷 어느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누나가 있었다. 그녀는 연상녀였다.   평일 어느 날, 그녀는 내게 심심하다며 영화를 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53클리핑 437
[섹스는 재미난 놀이다] 2. 섹스를 잘한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개인적으로 섹스를 잘한다고 표현하는 걸 싫어한다. 섹스는 잘하는 게 아니고 잘 맞는 거다. 그래도 잘한다는 표현을 포기할 수 없다면 그건 상대의 꼴림 포인트를 잘 이끌어 내거나 상대에게 잘 맞춰서 상대를 즐겁게 해줄 능력이 있는걸 잘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섹스를 잘한다는 건 섹스를 잘 아는거고, 잘 맞추는 거다. 내 생각은 그렇다. 그리고 섹스란 건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상대적인 거라 내가 특정 상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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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4
사람은 변하고 사랑도 변한다. 지난편에 이에 아프로디테 여신의 사랑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이 자유로운 다자연애-폴리아모리-의 화신은 무수한 신과 연애를 하는 동시에 인간들과도 염문을 뿌렸다. 여신의 불타는 인류애, 화끈한 휴머니즘을 누가 뭐라 할 것인가. 그러나 특정한 상대를 독점하지 않고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했던 여신도 오직 한 상대에게 -모노가미와 유사한- 강렬한 집착을 보인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상대는 인간이었다. 어느날 여신은 에로스와 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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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아홉 달린 여우에 관하여
영화 [Tourist]   내가 아는 그녀는 정말이지 특별한 구석이라고는 없었다. 생긴 것도 고만고만했고 직업도 평범하고 집안에 돈이 많은 것도, 그렇다고 학벌이 높은 것도 아니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외모 면에 있어서는 중. 하로 분류가 될 것이며 직업은 세일즈. 학력은 전문대 중퇴이다.  사실 이런 조건으로만 보자면 그녀를 누군가에게 소개한다는 것도 힘들 정도이다. 하지만 그녀는 내가 누군가를 소개 해 줄 필요가 전혀 없다. 과거도 늘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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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9
영화 [블랙북]   엎드려진 그녀의 등위에서 나는 누워서 한없이 놀면서 즐길 수 있었다. 하나씩 이론으로 배운 것들과 실습 결과들이 하나씩 드러나 자신감이 붙었다. 그녀의 등 위에서 한 시간 동안 마사지를 하며 애무했던 것 같다. 등을 마사지하면서 우리는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 어때? 시원해?"   "응."   "여긴 느껴져? "   "응, 좋아... 좀더 해줘."   "여기 혀로 핥는 게 좋..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36클리핑 258
다음 번에는 오일마사지를 해줄게 1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나는 너무 잘 먹고 잘 마시는 건강한 돼지였던 것을 새삼스레 알게 되어서 다시, 제대로 운동을 시작했다. 복근 한 번 만들어보자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쉽진 않았다. 그래도 올해 초부터 했던 운동인지라 몸은 상당히 좋아졌고, 살도 많이 빠졌다. 그러던 중 커뮤니티에서 운동을 좋아하라 하는 사람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운동에 열중하다 보니 살도 많이 빠졌고 나름 건강해졌는데 역..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31클리핑 597
정액 퍼레이드
영화 <비터문>   "제시가 며칠 전에 처음으로 그걸 해봤대."   "제시? 그게 누군데?"   한참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어대던 M은 미간에 잔뜩 주름을 그려대더군요.   "아... 알아 알아. 그 미국인의 위대한 자존심을 뭉개버린 AA컵 말이군."   "그냥 A야. 알려면 똑바로나 알든가."   "내가 만져봤어야 알지. 여하튼 뭘 처음으로 해봤다는 거야?"   꽉 들어찬 D컵의 M은 키득거리며 입..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029클리핑 738
[나는 먹어봤다] Suma - 브라질 인삼
  보양을 위해 인삼 종류를 찾으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브라질 인삼이라고 불리는 SUM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ㅣ브라질에도 인삼이?   사실, SUMA가 브라질 인삼으로 불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의 모양 때문인 것 같습니다. 브라질에 자생하는 식물 중 하나인 이 SUMA는 뿌리의 모양이 마치 인삼과 닮았다고 해서 브라질 인삼이라고 불리는데 사실, 계통분류학적으로 인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겨서 브..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2028클리핑 712
그녀들의 처녀파티 3
영화 [매직 마이크]   김태희만큼 커진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는데, 표정은 진지했다.   "그러니까... 나보고 스트리퍼를 하라고?"   "응."   그녀의 대답은 그야말로 무미건조하면서 약간의 반응을 즐기는 듯했습니다.   "원래 오기로 했던 스트리퍼가 여자친구와 싸워서 못 온대. 어쩌겠어."   "나 같은 엘리트 고급 인력을 고작 스트립쇼나 하면서 허리 흔드는 데 쓴다고?"   April은 고개를 절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20클리핑 370
[청춘정담] A의 이야기 - 헤어지기 전에 한번만..
  A는 그날 밤 집에서 뒹굴거리며 한 코미디 프로를 보는 중이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꼬집는 게 주요 테마인 어떤 코너 차례가 되었는데, 그날의 주제는 '헤어질 때 남자들이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베스트 쓰리~!' 였다. 꽤 인기 있는 코너인지 관객들은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여기저기서 웃음 소리를 헤프게 내뿜고 있었다.   '자~ 시작합니다. 그 3위, 우리.. 그냥 친구로 남자. --- 아니,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지 친구는 또 뭐래. 왜? ..
남로당 뱃지 5 좋아요 2 조회수 12017클리핑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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