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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회원과 쓰리섬 - 난 그 '떡'이고 싶다 2
영화 [산타바바라]   도자(도도한 자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봄물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아주 예의 바르다'   "무슨 일이세요?"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제 '떡' 스승님 있잖아요. 오랜만에 뵈러 가려고 하는데 봄물님 시간 되시면 함께 가시는 거 어때요?"   "네에? 어... 저... 저기... 음... 제가 요즘 할 일도 많고 뵐 준비도 안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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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요정 1
미드 [수퍼내츄럴]   비가 내리고 있다. 긴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너무나 매말랐던 것인지 흙도, 아스팔트도, 인도의 시멘트도 비가 땅에 떨어지는 족족 거친 숨을 내쉬며 물을 빨아들인다. 열어둔 창 밖으로 내리는 비가 공기 중의 열을 으깨며 터지는 소리가 끊이질 않고 들려온다. 그 소리는 장막이 되어 바깥과 안을 분리한다. 그렇지만 이미 바깥도 안쪽도 한참을 가물어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렇기에 바깥과는 형태가 다른 뜨거운 단비가 안쪽에서도 마구 내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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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남녀의 만남 1(부제: 호습다)
* 호습다: (순우리말)무엇을 타거나 할 때 즐겁고 짜릿한 느낌이 있다. 영화 <클라이언트 리스트>   ㅣ남자(30세)  내 나이 서른, 남들 다 가는 초, 중, 고, 대학을 거쳐 직장인이 됐고 평범하고도 평범하게 살아왔다. 그런데 요즘 고민 하나가 생겼다. 처음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내 머릿속을 헤집어 놓더니 완전히 장악하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도저히 예전처럼 평범하게만 살 수는 없게 되었다'고 스스로 진단했다. 뭔가 조치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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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에 SEX가!
완전 대박 낚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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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난 얼마나 동등하게 섹스를 했던가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일부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친절한, 기분 좋은 섹스 기억을 심어주지 못한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각각 살펴보도록 하겠다.   1. AV   일본 야동은 모두 연출이다. 강간이나 치한물 마저 다 연출이다. 물론 가끔 화질 나쁜 것들은 불법인 실제 강간이나 기타 등등이지만 이런 것들은 공식 유통되지 않는다. 연출 물에선 남자의 성적 요구를 주요 테마로 한다. 당연히 여자가 즐겁다기보단 남자가 즐거운 포맷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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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파트너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 4가지 - 여성편
영화 [투 마더스]   그와 만나 옷을 벗고 땀을 흘리며 격렬하게 그에게 매달려 있는 것부터 섹스파트너쉽의 관문은 시작된다. 여기서 어느 정도의 기대치만 만족시킨다면 남성이 언제든 애프터를 언급할 수 있는 상황이다. 남성이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든지, 예상보다 빨리 사정했다든지, 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자 타임이 심하게 길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둘의 섹스는 적당히 잘 흘러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의 대처로 인해 둘의 입장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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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Partner
영화 [shape of water] 당신이 내 몸 위로 체중을 실어 나를 침대 위로 넘어뜨리면  나는 잠시 아찔한 기분을 느끼며 눈을 질끈 감았다가  뒷통수가 쿠션에 쿵 하고 떨어지면 눈을 떠.  동시에 당신이 내입술을 부드럽게 탐하기 시작하면  나는 앞을 볼 새도 없이 눈을 감고  당신 뺨을 양손으로 감싸쥐고 키스하지.  당신을 갈구한다는 내 방식의 표현이야.  당신 키스는 점잖은 듯 조급한 느낌이야. 아니 키스가 점잖아서 내가 조급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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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3
2화 보기(클릭) 영화 [going the distance] 5 HER: 여보세요? ME: 네 저예요. H: 안녕하세요? M: 네ㅎㅎ H: 목소리가 좋네요?   목소리 칭찬은 종종 듣는 편이고 나름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뜻밖의 통화라 대비가 늦었다. 좀 더 깔 걸 그랬나. 가시지 않은 술자리의 흥이 상기된 목소리로 흘러나왔다. 반가움이 차분함을 밀어냈다. 카톡으로 이야기하듯 우리는 시시콜콜한 대화를 편하게 이어갔다. 단지 심장이 조금 더 빠르게 뛸 뿐이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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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미러링, 거꾸로 가는 남자 - I AM NOT AN EASY MAN
넷플릭스 I am not an easy man 올해가 가기전에 반드시 꼭 봐야 할 영화. 2017년에 개봉되었지만 2018년에 한국 넷플릭스를 통해 소개된 프랑스 영화 거꾸로 가는 남자를 소개한다. ㅣ줄거리 미혼의 남성우월주의자 데미앙은 어느날 갑자기 여성주의 사회에 들어가게 되어 권력있는 여성이자 바람둥이인 알렉상드라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의 관심을 얻기 위해 데미앙은 그가 속한 세상의 ‘반대되는 규칙’들을 따르고자 노력하는데... - 넷플릭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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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 2. 첫경험
영화 [리멤버 미]   #2. 첫 경험   첫 키스가 끝나고 내가 해야 했던 것은 두 번째 키스였다. 태어나서 처음 맛본 그 달콤함이 진실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두 번째 키스는 그리 길지는 않았다. 혀 대신 다른 것이 그녀의 몸을 알아가고 싶어 했다. 니트를 벗기고 안에 받쳐 입은 얇은 티셔츠마저 사라지자 Y는 어슴푸레 윤곽만 보이는 어둠 속에서도 부끄럽다며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다. 작은 꼬물거림 끝에 이불 밖으로 빠져나온 작은 손에는 브래지어가 예쁘게 접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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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왜 욕망 당하는 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걸까
영화 [나탈리]   화가는 부끄러워하는 그녀를 발가벗기고 자기의 척추 끝에서 용솟음치는 욕정에 몸서리친다. 그는 그녀를 발가벗기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마치 마약에 취한 듯 취해서 흥분에 젖어 있었으며, 수치심으로 바들바들 떠는 여자 앞에서... 성기를 찔러 넣는다. 움직인다. 신음한다. 절규한다. 야비한 짐승처럼 할딱거린다. 절정도 왔을 게다. 그 남자만을 위한 절정...   그 행위가 문제가 아니다. 그 순간 그 화가 남자에겐 이 여자가 없었다. 그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9315클리핑 603
난 종업원이 아니야
영화 <웨딩 스캔들> 중   여자의 몸에는 많은 성감대가 있다. 목, 가슴, 클리토리스, 오금 등등 각자만의 은밀한 그곳. 하지만 남자는 비교적 적은 성감대를 가진듯하다. 남자는 대부분의 성감이 존슨(?)에 몰려있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남자의 오르가즘은 조물주를 원망할 만큼 짧다는 게 아쉬운 사실이다. 그러기 위해 많은 남자들은 좀더 오래 느끼고 자극(?)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아직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많다.   새로운 역사가..
DAE_M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308클리핑 771
[야화] 제12탄 혼례없이 사는 것은 금수
영화 [와니와 준하]   한때 옥탑방 고양이라는 드라마가 인기였다. 예쁘고 잘 생긴 두 남녀의 옥탑 방 동거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므흐흐흐~~ 명랑빠굴 스토리는 절대 안 나오는 청춘드라마에 불과한 것이다.   요즘이야 인식이 많이 바뀌어 동거에 대한 울 꼰대 들의 생각도 어지간히 순화된 것 같다. 동거는 여러모로 필요한 일이다. 특히나 평생의 즐거움을 함께 할 배꼽 파트너를 결정하는 결혼에 있어서 동거는 꼭 필요한 사전 절차라 말하고 싶다. 어찌.. 시..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308클리핑 373
그냥 서있는 남자
뭐야.... 괜찮다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295클리핑 507
내 생애 가장 엿 같았던 섹스 3(마지막)
영화 [저스트 프렌드]   일단 씻고 나와서 속옷을 주섬주섬 챙겨 들고 있으려니 안여돼가 말했다.   "속옷은 왜 챙겨?"   '왜 챙기긴. 네가 억지로 쑤셔 넣어서 다 부었거든.'   "아, 비위생적인 곳에서 속옷만 입고 앉을 수가 없어서 일단 팬티만 입으려고."   "아."   멍청하긴 그거에 속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나는 내가 얼마나 성인 군자였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침대에서 대자로 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292클리핑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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