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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에 SEX가!
완전 대박 낚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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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이어리 #1
영화 [엽기적인 그녀] 버스의 문이 열리고, 나는 피곤에 절어 있는 다른 승객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얼굴 표정으로 터덜터덜 내렸다. 늦은 시간이라, 이 시간대에 버스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회식 혹은 야근을 한 직장인 이겠지. 나는 그대로 걸어가지 않고 정류장의 의자에 털썩 하고 주저 앉았다.    (아마도) 직장인 듯한 그들은 모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내 옆을 스쳐가 사라져갔다. 이 정류장에서 단 3분만 걸어가면 우리 집인데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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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청소년을 '보호'하지 않는다
영화 <디스커넥트>   네이버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한 2004년 이후로 단 한 번도 최강자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으며, 오히려 나날이 점유율이 올라 현재 80%에 육박하는 사용자를 거느린 대한민국 제일의 포탈 사이트이다. 한국인은 궁금한 게 있으면 누구나 네이버를 찾는다. 다시 말하면, 네이버는 국내에 파급되는 정보에 대해 상당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으며, 막강한 영향력만큼이나 개개인의 인식과 사고방식에 미치는 영향 또한 분명 작지 않다. 그러한 측면에..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06클리핑 784
우리들의 발정기 - 선데이 서울, 건강 다이제스트
영화 [몽정기]   싸이가 출연했던(마지막에 잠깐이지만) 몽정기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음 그랬던가? 우리네 어렸을 때는 저렇게 살았던가? 그런 건 아닌 거 같던데? 저거보다 쫌 더 수위가 높지 않았던가? 거시기가 땡긴다구 해서 열씌미 철봉에 매달렸던 기억은 없었던 거 같은데...   하여튼 뭔가 아련한 그 느낌으로 집안에 있는 책장 서가를 정리하다...두둥!! 발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발견하고 말았다....아...그것은 바로 여.인.추.억!!!! 8,90년대 학창시절을..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05클리핑 437
나를 원한다면 나를 만족시켜줘
영화 [나인송즈]   ㅣ우리는 어떻게 욕망을 실현해야 하는가   진정한 기쁨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도 판단할 수 없다. 그러나 다른 대안은 더 행복한 시나리오를 제공할 수도 있다. 그것은 두 사람이 본래의 불완전성을 인정하고, 이를 수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삶이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긴장과 갈등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   소크라테스는 완전함에 대한 왜곡된 개념에서 벗어나 에로스를 향해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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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만난 그녀와 나눈 따뜻함 1
영화 [500일의 썸머]   시간이 좀 흐른 것 같다. 벌써 5~6년 전의 일이다. 만남어플이 성하기 시작할 때의 시절이지만, 나는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천천히 알아가는 편이라서 기존에 이용해왔던 어떤 사이트의 채팅을 고수했었다. 서울지역 만남 카테고리에 들어가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의 창을 띄워두면 여성들이 방문해 이야기 나누는 형식이었다. 사람마다 들어와 간을 보고 나가기도 하고 분위기가 맞으면 계속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나는 창을 띄웠다가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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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그녀를 추억하다 3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행사장은 만원이더군요. 미어터지는 사람들 속에서 그녀의 손을 잡고 겨우겨우 전진하던 중에, 뒤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한마디,   "아, 옷 찢어지면 안 되는데."   저는 돌아보지도 않고 말했습니다.   "무슨 옷인데 그래?"   "좀 있다가 보여줄게요. 완전 예쁜데."   하지만 저는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   2시간 전,   "선배, 오늘 행사장 많이 붐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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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왜이렇게 딱딱해졌어?
" 오빠 딱딱...해졌어.. " 페이스북에서 '평상시' 검색하여 좋아요 눌러주기! + '문영진' 페북친추도 대환영! 트위터 & 인스타그램 @feat_yjm 
문영진의 평상시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976클리핑 652
몰입하지 못한다면 - 성 흥분 장애상태
영화 [아메리칸 파이 : 19금 동창회]   성 전문가들에 의하면 여자나 남자나 다 성 흥분 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그건 오르가즘 장애를 불러오는 주범이 되고요.   아니라고요? 난 조루나 지루가 아니고 섹스 중 마침표는 어느 정도 찍는다고요?   아니요. 마침표가 다 마침표가 아닙니다.   같은 대상에 대해서나 일반적인 상황에선 전혀 흥분이 되지 않거나, 뭔가 극하게 자극적이 상황이 아니면 몰입하지 못하는 습성이나, 막상 그렇게 해서 시작했는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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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보고 싶다... 2
   영화 [더 클럽] 나는 아주 잠깐 당활 할 뻔 했지만, 이내 '괜찮아...사랑하는 건 죄가 되지 않아..'이런 저질스런 멘트를 날리고는 폭풍키스를 감행했다. 적당한 알콜 냄새와 치약의 향기가 서로의 입안에서 맴돌았다. 경험이 많은 것 같지 않은 그녀는 그런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려고 애쓰는 게 느껴졌다.  나는 내 몸을 옆으로 뉘운 뒤 그녀의 티셔츠를 벗기기 위해 손을 넣었다. 내 손목을 꽉 잡으며 고개를 이리저리 저었다. 나는..
고결한s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965클리핑 603
섹파에 대한 고찰(考察)
영화 [미인도]   나는 개인적으로 ‘섹파’라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물론 ‘섹스 파트너’라는 말은 맞기는 하지만, 왠지 '섹파'라는 말로 내 상대방을 쉽게 단정 짓기는 싫어지는 마음에서 그런가 보다.   주된 목적이 ‘섹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단지 동물적인 섹스가 아닌, 같이 있는 동안은 내게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나이기에,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다. 함께 있는 그 시간만큼은 내 사람이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8961클리핑 582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7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6▶ http://goo.gl/izYsOj 영화 <레드카펫>   ㅣ음모는 절대 불가!   다음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편집을 시작했다. 찍어 놓은 분량을 이어 붙이기만 하면 되는 작업이었므로 별다른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컴퓨터가 자꾸 다운돼서 많이 짜증났다. 편집 작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베드씬에서 배우들의 음모 노출 부분을 다 잘라내야 하는 것이다. 영상물등급 심의위원들이 에로물을 심의할 때 베드씬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952클리핑 0
[일본의 서브컬처] 로망포르노 제6회
[마누라 3인 살결비교] 스틸 컷   1973년에 제작된 니카츠의 로망포르노는 모두 69작품. 1주일에 한 작품 꼴로 대량생산 됐다. 많은 감독, 스텝, 배우들이 일을 얻었다. 73년에 발표된 작품들 중, [연인들은 젖었다(?人たちは濡れた)], [요조항 하다카노 우라바리(四?半裸の裏張り)], [(비)극락홍변천(?)極?紅弁天] 은 비디오나 DVD 등으로 오늘날에도 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들이다.   [(비)극락홍변천] 스틸 컷 / [요조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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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을 바꿔놨던 너
영화 [모텔 라이프]   앱으로 먼저 연락이 왔다. 여자한테 먼저 앱으로 연락이 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일단 받았다. 얘기를 하다 보니 먼저 메신저로 대화를 옮기자고 했다.   ‘이건 또 뭐지?’   반신반의하며 메신저 아이디를 주고받고 수다를 떤다. 나이도 동갑이고 잘 맞는다. 목소리도 발랄하고 뭔가 방정맞은 게 귀엽다. 사진도 먼저 교환하잖다. 봤더니 더 귀엽다.   ‘음... 예쁘네.’   ‘앱은 가끔 이런 맛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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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 2. 첫경험
영화 [리멤버 미]   #2. 첫 경험   첫 키스가 끝나고 내가 해야 했던 것은 두 번째 키스였다. 태어나서 처음 맛본 그 달콤함이 진실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두 번째 키스는 그리 길지는 않았다. 혀 대신 다른 것이 그녀의 몸을 알아가고 싶어 했다. 니트를 벗기고 안에 받쳐 입은 얇은 티셔츠마저 사라지자 Y는 어슴푸레 윤곽만 보이는 어둠 속에서도 부끄럽다며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다. 작은 꼬물거림 끝에 이불 밖으로 빠져나온 작은 손에는 브래지어가 예쁘게 접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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