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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과의 짜릿한 섹스
영화 [연애의 온도]   전 여자 친구는 몸이 굉장히 민감했다. 거기다 M(Masochist=상대에게 가학 당함으로써 쾌감을 느끼는 사람) 기질이 굉장히 강했다. 특별한 애무 없이 젖꼭지를 괴롭히기만 하면 어느새 오르가슴을 느꼈다. 젖꼭지를 계속 만지고 늘이고 튕기다 보면 몇 번이고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자였다.   성감대를 개발해가는 재미도 쏠쏠했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부터 시작한 성감대 개발은 목, 귀, 애널로 이어졌다. 특히 그녀는 섹스가 성에 차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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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레즈? 젠더? 그들의 세계가 궁금하지 않은가?
게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치를 떠시는 분들도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또  관계를 갖는지는 궁금하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물론 그들이 소외 받거나 차별 받아야 될 존재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통 남자와 여자와 다른 거지 틀린 것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이 글을 올리는 것 또한 조심스럽고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을 꺼라 생각하지만 제 글로 인해 동성애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 또는 상처 또한 알아 주셨으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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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펨돔 히비키 바 방문 / 예시카 본디지 커플
예시카! 지난 5월에 일본 나고야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강간바에 가고싶었는데 아쉽게도 나고야에는 없고 도쿄와 오사카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오사카로 가야겠어요...^^ 그래서 간 곳이 해프닝바 * 해프닝바 - 같은 취미와 기호를 가진 이들이 한 공간에 모여서 서로의 합의하에 일어나는 돌발적인 해프닝을 허락하는 바.또는 유흥업소   나고야에는 해프닝바가 3곳 정도 있는데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일명 members bar! 도쿄와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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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 “VR촬영에 고충”
포르노 배우들이 VR촬영 때 고충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Mashable 캡쳐) 포르노 배우, “VR촬영에 고충” 배우가 직접 촬영, 한 장면 반복해 찍기도 포르노 배우들은 일반 촬영보다 VR 촬영 시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폰허브 전용 게시판에 VR포르노* 촬영이 힘든지에 대한 질문이 등록됐다. 폰허브는 세계 최대 포르노 업체다. 업체 직원 코리는 “그렇다. 남자 배우들이 무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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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인 그녀와의 병원 섹스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때는 바야흐로 작년 2월쯤인 것 같다. 신호 대기 중 뒤차에 과실로 인해 입원을 하게 되었다. 사고는 났지만 오래간만에 찾아온 휴식이라 좋았다고 할까? 아무튼 집과 가까운 쪽 병원에 입원했다. 여러 명이 같이 사용하는 병실이 모두 차서 어쩔 수 없이 1인실에 입원했다. 휴식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담당 간호사가 정말 예뻐서 좋았다. 하루는 간호사가 피를 뽑는다며 주사기를 꽂았는데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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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독특한 진료
조용히해요. 방해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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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못하는 남자들
영화 <노트북>     키스에 대해서 내가 까탈스런 취향을 가진 건 분명 아니다. 로맨틱한 환상이나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단지, 성기 다음으로 은밀하고 농염한 인체의 부위가 맞닿는 일이니만큼 어느 정도의 궁합은 필요하다 생각할 뿐이다.   스무 살 무렵 만난 S군은 로맨틱 가이의 전형이었다. 나보다 길고 하얀 손가락을 가진 것도 모자라서 몸에서는 항상 달콤한 여자 향수 냄새가 났다. 훗날 그가 누나 향수를 훔쳐 뿌리고 다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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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아가~ 자지 맛나다
드라마 [할머니는 일학년]   일제 강점식민기 시대를 연구하는 한 재일 역사학자에 의해 발굴된 한 신문기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기사전문, 일단 보시라! (일부 원문과 띄어쓰기 교정)     무식한 어미는 비극을 낫는다, 『아가 자지 맛나다』하다가 네 식구가 몰사한 이야기 (조선중앙일보 1934년 4월 12일 3면)   △ 우리 가정에서들은 딸보다 아들을 더 귀애하는 습관에서 어른들이 흔히 사내 아이의 자지를 손끗으로 떼여다 입에 넛는 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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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삶의 또 다른 형태일 수도...
"정말 부부간의 협의에 의한 성 관계라면 두 사람의 또 다른 삶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바라봐야 하지 않는가, 이것이 제 기본 입장입니다." -팍시러브 이연희 대표   vs "스와핑 문제는 일단 신뢰 붕괴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공동체 신뢰의 붕괴, 가족 신뢰의 붕괴까지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김태환 운영위원   > 사회/김어준       스와핑 사건에 대한 입장을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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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과 잠자리하는 사람들의 심리
섹스토이 회사인 ‘애덤 앤 이브’의 2015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혼부부 1,000명 가운데 50% 이상이 옛 배우자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속삭닷컴제공) 옛 애인이나 배우자와 성관계를 맺어 꺼진 불꽃을 되살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 미국 의학전문지 메디컬데일리는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별 후 에 옛 연인 또는 배우자와 성관계를 맺는 이유’와 대처 방법 등을 특집으로 꾸몄다. 옛 애인과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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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투슬립
영화 [님포매니악]   스물 하나. 고등학생 때부터 만나왔던 남자와 헤어졌고, 이제 못 해본 거 다 해보자는 마음에 친구와 클럽에 갔다. 친구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내 가장 확실한 목적은 하나. 섹스. 원나잇. 아무도 모르는 사람과 그저 섹스만을 위해 만나고, 섹스만 하고 집에 가고 싶었다.   사실 여자가 이런 마음을 먹고 클럽에 가는 순간, 일은 순조롭게 풀린다. 내가 마음에 들면 밖으로 나가면 될 일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다른 사람한테 가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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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 적 발칙한 섹스 충동들
영화 <유스 인 리볼트>   전 조금 일찍 성적 쾌감과 자위에 눈을 떴던 것 같습니다. 고추 껍데기 안으로 귀두를 말아 넣은 채 치골로 방바닥에 대고 지그시 누르다 보면 전립선에 자극이 오는 것을 알고 수시로 가지고 놀기 시작한 게 6살 무렵이었으니까요.   | Episode 1 아마도 7살 때였을 겁니다. 동네에 한 살 어린 동생이 있었는데, 그 아이의 엄마가 참 예쁘고 섹시했습니다. 지금 기억해보면 당시 저는 그분을 섹스 상대로 생각하고 흠모하였던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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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버스 뒷좌석에서 우리는
드라마 <시티헌터>   이젠 거의 10년 전. 추운 겨울이었지. 광화문에서 분당을 향하던 버스. 한 잔 나눈 그녀와 함께 탔던 기억. 자리는 뒷바퀴 쪽. 창가는 약간 쪼그려 앉는 자세. 그녀를 안쪽에 앉혔다.   자리에 앉자마자 나눈 외투를 벗어 그녀와 허리 아래쪽을 덮었다. 늦은 시각 버스는 조명을 켜지 않았다. 서로 기대어 앉아 그녀는 오른손, 난 왼손. 서로를 탐했다.   지퍼를 내리고 그녀는 나를 만졌다. 약간의 끈적임과 미끈거리는 그걸 손바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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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에서 첫 욕설 플레이를 경험하다
영화 [미란다: 8요일의 여자]   이태원서 아는 형과 함께 양주를 시켜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새벽 3  4시 스탠딩에 있는 여자 둘을 보게 됐고 우리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나와 동갑이어서 편하게 이야기하며 얘기할 수 있었다.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며 얘기하다가 2차로 자리를 옮겼다.   소주 먹으러 간 자리에서 내 파트너는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귀엽다고 말하며, 술을 마시면서 몰래몰래 내 허벅..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9229클리핑 254
이별 직후 만난 합정역 문신녀
영화 <스파이더 릴리>   서울대를 나와서 한 달에 200만원 받고 알바를 하는 그녀와, 편의점 알바로 근근이 사는 나. 우리는 애초에 어울리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세 번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나는 엉망진창이 됐다. 나 원래 진짜 쿨한데...   밥에 물 붓고 오징어젓갈 하나 두고 씹어 삼켰다. 울컥, 눈물이 나왔다. '잠깐!' 슬픔도 잠시 얼른 휴대폰을 집어들고 셀카를 찍었다. SNS에 올려야지~   블로그 어플 형식의 SNS였는데 꽤나 오래..
무슨소리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9222클리핑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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