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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뮤지엄 다녀왔어요!
레드홀릭스 글쟁이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러브랜드는 못갔지만 그래도 가까운 러브뮤지엄은 좋은 기회로 가게 됐네요. 입구에서... 다소 안내의 혼선이 있긴 했지만, 간만에 홍대까지 나들이 간 보람이 있었어요^^   찾기 쉬워요. 홍대 앞 타코벨 있는 왼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돼요. 트릭아트뮤지엄이라고 딱 보이는데 거기서 반층 내려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진 않아서 30분 남짓 구경했네요. 근데 즐길거리는 충분하더군요^^ 여긴 사..
Cora 뱃지 1 좋아요 1 조회수 28807클리핑 1658
백자지를 맛보다! - 이탈리아 대물 남친 2
백자지를 맛보다! - 이탈리아 대물 남친 1 ▶ http://goo.gl/CMJc2Y   영화 <블루 발렌타인> 난 로미와 사귀고 나서 엽기적이고 특이한 경험을 많이 했다. 이 녀석 덕분에 내 마인드가 굉장히 프리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미는 혼자 자취하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타는 듯했다. 매일 자취방으로 놀러 오라며 성화였다. 매번 갈 수는 없었지만 되도록 자주 가려고 노력했고, 밥도 해주고 방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하루는 로미 이 녀석이 같이 여..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8726클리핑 518
후끈후끈 초소
미드 [제시카존스] “정지 정지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소녀” “시대” “누구냐?” “근무자” “3보 앞으로”   김상철 병장: 수고했다. 침상 위에 간짬뽕 사놨다. 이희수 상병: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   김병장의 이야기는 초소에서 시작된다. 김병장은 나름 좋은 선임이다. 부조리도 단절시키고 후임병들을 동생처럼 아끼고 잘 챙겨준다. 제일 좋은 점은 초소에서 근무를 서면서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
8-日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28705클리핑 411
69체위에 빠져 버렸다
영화 <돈의 맛>   원래 우리는 야한 대화를 잘 나눈다. 야한 문자도 자주 하는데 그제 남자친구가 또 잠이 안 온다며 연락이 왔다. 우리는 자연스레 야한 이야기를 했다. 남자친구는 연하이고 나에게 지배당하고 당하는 걸 좋아한다. 그날 따라 자꾸 나에게 복종하라고 하면서 나쁜 주인님이 되어 날 따먹으려고 하였다.   밤새 야한 대화로 몸이 너무 달아올라 2시에 잠들었는데도 5시에 일찌감치 일어나 버린 나. 아침부터 그와 만나 모텔로 갔다. 나쁜 주인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8693클리핑 887
본격SF야설 - 나의 섹스 파트너 '레이' 2화
본격SF야설 - 나의 섹스 파트너 '레이' 1화▶ http://goo.gl/SbzU3A 영화 <시몬>   펜타홀로그램의 분광기는 총 네 개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분광기는 입체적 상을 사용자 중심으로 공중에 띄우는 역할을, 세 번째 분광기는 그것에 색감을 입히고 실제성을 표현하는 역할.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 분광기는 내 머릿속의 생체패널과 연결돼 시각과 촉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홀로그램에서 나온 레이와 나는 현실과 극..
망고선생님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8685클리핑 972
오빠가 해준 왁싱과 커닐링구스
영화 <비밀애>   며칠 전 섹스 파트너인 오빠랑 만났을 때 일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오빠가 왁싱을 해줬어요. 제가 숲이 엄청 무성하거든요. 그런데 정글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고. 그 오빠는 애무하는 걸 좋아해서 불편해하는 쪽이었고요. 그 오빠를 만나러 갈 땐 항상 숱을 치고 만나는데 그날은 오빠가 애무하다 말고 말하더라고요.   "내가 왁싱 해줄까?"   "응? 지금? 여기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8677클리핑 792
지난 여름, 오빠와의 섹스 기억
영화 <와일드 씽>   지난 해 늦여름, 나는 배움과 열정이 가득한 여자여서 자격증을 따러 협회로 갔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모든 걸 접고 그저 수업에만 열중했다. 하루는 강사님이 다른 타임 수업도 들어보지 않겠느냐고 물었었고 나는 가겠다고 했다.   며칠 뒤 나는 검정색 스키니를 입고 위에는 나시티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교육장에 갔다. 젊은 남자들이 많았다. 심지어 직..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8656클리핑 940
누나로 지내던 그녀와 섹스한 썰 1
영화 [오싹한 연애]   바쁘게 때론 정신없이 사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 같다. 그러다 문득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장소에서 예전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를 때가 있다. 20대 중반 최고의 욕정을 지닌 솔로남인 난 친구들과의 술자리라면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었다. 그때만 해도 여자들의 호감 표시도 눈치채지 못하고, 알게 되어도 어찌 대처해야 할지 모르던 순진남이었다. 한편으로 답답남이기도 했다.   그쯤 알고 지내던 누나가 있었다. 제법 나이 차이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8622클리핑 672
고요하고 거룩한 섹스는 이제 그만!
영화 <사랑의 소용돌이>   1   내가 제일 싫어하는 섹스가 있다면 바로 서로의 살이 닿는 소리와 숨소리만 방안 가득 터질 듯한 그런 조용한 섹스이다. 과거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았을 때야 저런 섹스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얼마 후 나는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른바 살색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왜 그렇게 여자들이 신음 소리를 내는지를 말이다. 섹스는 몸과 몸이 만나서 나누는 대화이니 만큼, 몸에 있는 여러 다른 기능..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8619클리핑 871
27. 성매매와 회식비
여성가족부가 이상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가 도처에서 벌떼와 같은 공격을 받았었다. 회식후 성매매를 하지 않기로 서약한 단체에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직장이나 단체에 속하지 않은 남성이 낸 세금이 피드백 되는 루트는 불공평해지고... 과연 포상금을 받은 남자들이 그날 성매매를 하러 가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거며... 운운. 나도 여러분들도 다 아는 이야기다. 서론은 이만하면 됐다. 여성가족부 때문에 한국이 국제망신 당했다는 이야기부터 짚고 넘어..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8597클리핑 1138
야광 콘돔을 사는 여자
최근 Y는 자주 드나드는 사이트가 하나 생겼다. 성인용품 판매사이트. 좋아하는 책과 음악이 비슷해서 생긴 호감이 연인으로 이어진 Y와 애인은 처음에는 남들처럼 지극히 평범한 연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를 만나면 만날수록 ‘이 사람은 소울메이트다!’ 라고 생각한 Y는 그와 함께라면 별것도 아닌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 지극히 평범한 연인이 아닌 위대하고 특별한 연인으로 만남을 미화하고 포장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고, 항상 아쉬운 그와의 만남..
강디아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8557클리핑 1168
43. 암스테르담 라이브 섹스쇼
@iamsterdam / red light district   새로 시작한 일 덕분에 요즘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과 만날 기회가 많다. 어제는 네덜란드 출신의 30대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네덜란드는 풍차와 튤립의 나라로도 알려져 있지만, 막상 그 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마리화나와 매춘을 합법화 하고 있는 나라라는 점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필자의 경우 약 10년 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방문한 적이 있다. 영국에서 모스크바를 가는 길에 경유하는 일정이어서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8549클리핑 868
왜 나만 안 되는 건데?
  사회에 만연된 남녀 불신의 벽을 허물고 명랑사회를 향한 당원들의 처절한 염원을 담은 남로당의 접선특위가 발족한 지도 어언 일개월이 되어 가는 작금, 남녀 수요와 공급 수량의 불일치로 인해 자연스레 여존남비의 사상이 전파됨과 더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기본적인 능력과 재주만 있다면 노력한 만큼의 공정한 결실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하는 명랑노동의 신성함에 대한 귀감을 확립한 점은 접선특위가 만들어 낸 혁혁한 전과중에 하나라 아니 할 수 없을..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8496클리핑 1258
나의 조루 극복기 - 섹스는 리듬이다
영화 [bridemaids]   저는 조루가 심했습니다. 삽입하고나면 3분을 넘기지 못했으니까요. 조루극복에는 다양한 방법이 거론됩니다. 삽입 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른다는 사람도 있고, 숫자를 100부터 거꾸로 99, 98, 97, 96... 이렇게 센다는 사람도 있고, 삽입하다가 사정 직전에 자지를 빼서 불알 근처를 한참 꽉 움켜쥐고 있다가 다시 삽입한다는 사람도 있고,. 실리콘 링을 자지 뿌리 부분에 끼고 한다는 사람도 있고... 물론 개인 차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8487클리핑 1398
당신의 남자친구는 어떤 zot?
  드라마 [Marvel's Jessica Jones]   흔히 여성이 전용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여초 카페에서는 남성이 모였을 때처럼 심심찮게 음담패설이 보인다. 읽다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다. 물론 본인이 직접 들어가 봤다는 이야긴 아니다.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 서른을 훌쩍 넘긴 여자 대리가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다니는 내용의 일부인데, 남자 직원이라고는 단 두 명밖에 없는 부서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보니 직장 내 성희롱은 기본이다. 이런 이야기를..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8473클리핑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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