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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 모양만 봐도 오르가슴 예측 가능
음부 모양만으로 잘 느끼는 지 알 수 있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음부 모양만 봐도 오르가슴 예측 가능 클리토리스와 요도 이상적인 거리 2.5cm 음부 모양만으로 오르가슴을 잘 느끼는지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킨제이 연구소와 성·젠더·재생산 연구를 한 엘리자베스 로이드는 요도 입구와 클리토리스가 가까운 여성일수록 오르가슴에 더 빨리 이른다는 것을 알아냈다. 다른 연구자 블루밍턴은 "요도와..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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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는 섹스를
Y는 전날 마신 술 때문에, 개운치 못한 아침을 맞는다. 술 마신 다음날이면, ‘파삭’ 하고 부서져 버릴 것 같은 건조한 피부도, 알콜 덕에 타 들어가는 목마름도, 늦은 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디냐, 대체 얼마나 마셨길래 연락이 안되냐며 화를 내고 있는 애인의 문자메시지까지 반가울 것이 없다. 이러면서도 술을 포기하지 못하다니… 엄마 말씀대로 전생에 술에 원수를 졌나보다 하고 생각하며 피식 웃는다. '종일 바쁜 날인데, 속도 쓰리고…..
강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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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있으면 나도 섹스파트너를! - 여성편 1
영화 [러브렉트] 섹스파트너를 만드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양질의 파트너를 얻는다는 것은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는 것보다 힘들다. ㅣ섹스 못하는 남자 1. 애무를 정말 못한다든지 2. 튀어나온 부위(젖꼭지, 클리토리스)만 겁나게 빤다든지 3. 속까지 안 젖었는데 집어넣는다든지 (그것도 안 들어가면 침 묻혀 넣는다든지) 4. 욕하면 흥분하는 줄 안다든지 5.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피스톤 질을 한다든지 6. 자기 쌀 거 싸고 행복한 표정 지으며..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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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섹스를 알아보자
영화 [러브] 눈팅하다가 활동을 시작한 김곰탱입니다. 레홀 첫번째 글을 저의 조막만한 지식 중 어떤 것으로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예전에 썼던 글을 여기서 다시 써볼까 합니다. 긴 말은 치우고 남녀간 1대1 섹스가 아닌, 인원수가 3명이 넘어가는 섹스. 다인섹스의 종류와 장단점을 파헤쳐봅시다. ○ 이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티끌만한 경험을 통해 작성한 글로, 재미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남자 2, 여자 1 다인 섹스 중에서 가장 안정..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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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남자친구는 어떤 zot?
드라마 [Marvel's Jessica Jones] 흔히 여성이 전용으로 활동하는 이른바 여초 카페에서는 남성이 모였을 때처럼 심심찮게 음담패설이 보인다. 읽다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다. 물론 본인이 직접 들어가 봤다는 이야긴 아니다.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 서른을 훌쩍 넘긴 여자 대리가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다니는 내용의 일부인데, 남자 직원이라고는 단 두 명밖에 없는 부서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보니 직장 내 성희롱은 기본이다. 이런 이야기를..
우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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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손은 섹스에 축복받은 체질?
영화 [타이타닉] 섹스는 애무가 절반이라 여길 수 있다. 삽입과 절정의 순간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긴장을 풀고 레디 투 드링크처럼 레드 투 오르가즘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닥치는 대로 혀부터 사용하거나, 상대방의 성기를 향해 거친 손동작이 들어가는 것은 급격한 삽입보다 더한 거부감을 드러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엔 손을 이용하면서, 상대방을 부드럽게 애무해 줄 수 있는 ‘성감 마사지’나 ‘핸드잡 플레이’ 등이 유행하고 있다...
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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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대화가 필요해
영화 <퍼펙트 센스> 중 우리는 지나치게 애무와 섹스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하면 상대를 더 즐겁게 만족스럽게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테크닉적인 면이 섹스 담론에 있어 가장 첫 번째이자 우선이다. 그런데 실제 섹스에 있어선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우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은 그랑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전혀 성욕이 생기지 않는 기분이야.' 이처럼 느낀 적이 있지 않은가? 요즘 상대방과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
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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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알아
영화 <아드레날린 24> 내 여친은 시선을 즐긴다. 집에서 하는 것으로는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몰래하는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다. 일본 AV에 자주 등장하는 장면처럼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와중에 손가락으로 핫스팟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를 좋아하지만 그녀의 취향을 맞춰주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굳이 야외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다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 그녀의 욕구를 풀어주려면 어떻..
갈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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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오빠와의 섹스 기억
영화 <와일드 씽> 지난 해 늦여름, 나는 배움과 열정이 가득한 여자여서 자격증을 따러 협회로 갔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모든 걸 접고 그저 수업에만 열중했다. 하루는 강사님이 다른 타임 수업도 들어보지 않겠느냐고 물었었고 나는 가겠다고 했다. 며칠 뒤 나는 검정색 스키니를 입고 위에는 나시티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교육장에 갔다. 젊은 남자들이 많았다. 심지어 직..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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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77
러브뮤지엄 다녀왔어요!
레드홀릭스 글쟁이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러브랜드는 못갔지만 그래도 가까운 러브뮤지엄은 좋은 기회로 가게 됐네요. 입구에서... 다소 안내의 혼선이 있긴 했지만, 간만에 홍대까지 나들이 간 보람이 있었어요^^ 찾기 쉬워요. 홍대 앞 타코벨 있는 왼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돼요. 트릭아트뮤지엄이라고 딱 보이는데 거기서 반층 내려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진 않아서 30분 남짓 구경했네요. 근데 즐길거리는 충분하더군요^^ 여긴 사..
C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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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체위에 빠져 버렸다
영화 <돈의 맛> 원래 우리는 야한 대화를 잘 나눈다. 야한 문자도 자주 하는데 그제 남자친구가 또 잠이 안 온다며 연락이 왔다. 우리는 자연스레 야한 이야기를 했다. 남자친구는 연하이고 나에게 지배당하고 당하는 걸 좋아한다. 그날 따라 자꾸 나에게 복종하라고 하면서 나쁜 주인님이 되어 날 따먹으려고 하였다. 밤새 야한 대화로 몸이 너무 달아올라 2시에 잠들었는데도 5시에 일찌감치 일어나 버린 나. 아침부터 그와 만나 모텔로 갔다. 나쁜 주인님..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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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해준 왁싱과 커닐링구스
영화 <비밀애> 며칠 전 섹스 파트너인 오빠랑 만났을 때 일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오빠가 왁싱을 해줬어요. 제가 숲이 엄청 무성하거든요. 그런데 정글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고. 그 오빠는 애무하는 걸 좋아해서 불편해하는 쪽이었고요. 그 오빠를 만나러 갈 땐 항상 숱을 치고 만나는데 그날은 오빠가 애무하다 말고 말하더라고요. "내가 왁싱 해줄까?" "응? 지금? 여기서?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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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17
본격SF야설 - 나의 섹스 파트너 '레이' 2화
본격SF야설 - 나의 섹스 파트너 '레이' 1화▶ http://goo.gl/SbzU3A 영화 <시몬> 펜타홀로그램의 분광기는 총 네 개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분광기는 입체적 상을 사용자 중심으로 공중에 띄우는 역할을, 세 번째 분광기는 그것에 색감을 입히고 실제성을 표현하는 역할.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 분광기는 내 머릿속의 생체패널과 연결돼 시각과 촉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홀로그램에서 나온 레이와 나는 현실과 극..
망고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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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암스테르담 라이브 섹스쇼
@iamsterdam / red light district 새로 시작한 일 덕분에 요즘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과 만날 기회가 많다. 어제는 네덜란드 출신의 30대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네덜란드는 풍차와 튤립의 나라로도 알려져 있지만, 막상 그 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마리화나와 매춘을 합법화 하고 있는 나라라는 점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필자의 경우 약 10년 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방문한 적이 있다. 영국에서 모스크바를 가는 길에 경유하는 일정이어서 ..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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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일단, 미리 쓰는 이와 읽는 이 사이에 하나의 합의는 필요하겠다. 필자는 본 영화를 '어렵게' 독해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한국 에로 영화의 계보를 줄줄이 나열한 후 본 영화가 그 중 어느 지점에 어떻게 위치하는지를 고찰한다거나, 등장 인물에 성행위에 내포된 정치적, 사회적, 철학적 상징 코드를 읽어낸다거나 할 뜻이 별로 없다는 얘기다(그럴 능력도 안 되고 솔직히, 그래야 할 필요도 못 느끼겠다).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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