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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미시녀와 섹스 6 (마지막)
영화 [권태]   벌려진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는 그녀의 신음과 엉덩이의 움직임에 맞춰서 그녀에게 녹듯이 빨아들였다. 양손을 그녀의 가슴에 올려 부드럽게 꼭지를 애무하고 그렇게 그녀와 섹스 속으로 들어가는 듯했다. 그녀는 점점 더 흥분했고 양손으로 내 머리를 쥐고 지그시 눌렀다. 나 역시 더욱 거세게 그녀의 보지를 탐닉하고 있었다. 손가락을 한 개, 두 개 차례로 넣으며 그녀의 움직임을 살펴보았다. 그녀는 만족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는 G스팟을 눌러주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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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첫 경험을 선물해 준 누나
영화 [소녀]   때는 2년 전 제가 20살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입니다. 중학교 2~3학년 때쯤 알게 되어 고등학교 때까지 몇 번 연락하고 만나다가 소식과 연락이 끊긴 1살 누나가 있었습니다. 새벽 무렵 밤잠을 설치고 있는 데 그 누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안부 인사를 물으며 통화를 했습니다. 누나는 군대에 간 친구가 있는데 사진을 뽑아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알려 달라며 저한테 부탁했습니다. 당시엔 아직 순진하고, 순수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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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하룻밤
영화 [산타바바라]   그녀는 한 모임에서 맞은 편에 앉아있었다. 눈빛으로 서로를 견제하는 치열한 전쟁 속에 나는 분위기를 풀기 위해서 얼뜨기처럼 굴었다. 미팅에 나가면 분위기 띄우는 놈과 그렇게 띄워진 분위기로 여자를 수확하는 놈이 따로 있지 않은가! 선인들의 지혜를 생각하며 자제하려 했지만, 같이 앉은 남자들은 얼간이 같았다. 묵언과 명상의 시간을 만드는 티벳의 승려나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가 같은 반 부반장을 좋아하면서도 괴롭히는 것으로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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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라논 피시술 후기
출처 : www.ghfp.com.au   사실 1년도 훨씬 전부터, 아마 생리컵으로 환승하면서부터 임플라논*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이래서 저래서 시간이 안되서 생리시작일보다 훌쩍 지나버려서 병원이 멀어서 귀찮아서 더워서 추워서... 별별 핑계로 이제야 시술했네요. *임플라논이란(클릭)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진 않으나 기록한 걸 보면 통상 플러스마이너스 2 ~ 5일 정도 차이가 납니다. 매번 콘돔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예정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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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교환
영화 [북촌방향] 22살, 군대를 막 전역하고 울산에 있는 원자력발전 2호기 전기 배선 쪽에서 잠시 일한 적이 있다. 친구와 둘이 근처 숙소에 머물렀는데 유명한 간절곶과 가까운 곳이다. 일하지 않을 때는 친구와 함께 PC방, 노래방을 전전하거나 가끔 부산 해수욕장에 가는 것뿐인, 군대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을 만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항상 가던 삼겹살 집이 있었다. 그곳에 내 또래로 보이는 여자애가 일하고 있었다. 한두 달 지나니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나이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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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한 어떤 섹스
영화 [Pretty Little Liars]   그녀의 벌어진 반바지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팬티를 가볍게 스치듯 쓰다듬는 동안,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고 있었습니다. 수줍어서 그런걸 아니까 뭐라 말을 할수도 없고.. 이러다가 눈이 마주치면, 또 언제나 그랬듯이 손으로 제 얼굴을 밀어내겠죠.   하지만 이미 쾌감의 시작을 예감한 듯, 팬티 밖으로 흘러나오는 열기어린 습기, 천천히 젖어오는 아랫부분을 가볍게 두드리는 동안 당연하게도 흥분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383클리핑 674
내 선임은 소라넷?
영화 [탈주]   요즘 소라넷이란 사이트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문제되고 있다. 문제의 근원은 이렇다. 자신의 부인들을 바꿔서 섹스도 하고 스와핑도 하고 그룹섹스를 시작으로 골뱅이(만취해서 의식이 없는 여자)녀를 모텔로 끌고 가서 섹스 후 소라넷 회원들에게 공유하는 것이다. 그러면 쪽지나 댓글로 선정된 회원이 모텔로 가서 섹스 후 다음주자에게 넘긴다. 도중에 의식을 차린 여자들은 도망이라도 가지만 의식이 깨지 않는 여성은 계속 순번이 끊길 때까지 강..
8-日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5370클리핑 378
오늘 만난 레드홀릭스의 그녀 2 (마지막)
오늘 만난 레드홀릭스의 그녀 1 ▶ http://goo.gl/bFzkJ8   영화 [영 앤 뷰티풀]   약속 시간에 호텔에 도착하였다. 그녀가 알려준 방으로 향했다. 12층까지 올라가서 방 앞에서 문자를 보냈다.   '노크하면 문 열어주세요.'   ' 네. 어서 오세요.'   답장을 받는 동시에 문을 두드렸다. 곧이어 방문이 열렸다. 하늘거리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그녀가 수줍게 인사했다. 방은 커튼을 드리워 어두웠고, 사무용 테이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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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섹스에 관하여
영화 <오직 그대만>   REM 수면이라고 하는 이것은 흔히 얕게 잠든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뇌 대부분이 깨어있죠. 이때 꾸는 꿈은 현실과 거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또렷합니다. 평소에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은 그만큼 충분히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러한 렘수면에도 좋은 점은 있습니다.   일어나기 직전, 또는 그 직후에 뇌는 REM 수면으로 이어진 후유증을 드러냅니다. 운동신경의 단계가 자극받지 않고 근육은 움직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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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첫경험 상대가 되다 2 (마지막)
그녀의 첫경험 상대가 되다 1▶ https://goo.gl/khq6z4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아직 위아래 속옷을 다 입고 엎드린 상태로 마사지를 받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풀었다.   "빈틈 없이 하려고...."   다시 한 번 오일을 바르며 그녀의 목, 어깨, 등 이렇게 내 손길에 따라 그녀가 살짝살짝 움찔거리며 느끼는 것을 보고 미리 준비해 두었던 물로 손을 씻었다. 오일이 그녀의 몸에 스며들 때쯤 난 그녀의 몸을 돌려 나를 보게 했는데,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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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여자 1
영화 [건축학개론]    더운 걸 워낙 싫어해서 여름엔 밖에도 잘 안 나가는 스타일인데 사계절이 없는 더운 나라를 보내 놨으니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어딜 가도 맥주가 맛있다는 점. 한국이었으면 입이 떡 벌어질 가격이긴 하지만 쉬는 날엔 워낙 할 게 없어서 거의 매주 금요일 밤만 되면 택시를 타고 번화가로 밤마실을 나갈 수밖에 없었다.   한국인 식당에 가봐야 별 볼 일 없고(남정네 두 명이 닭볶음탕에 소주만 먹어도 20만원이 나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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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위’ 장소는 어디인가요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서 여성들의 자위 스타일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여성들은 어디서 어떻게 자위를 할까?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서 여성들의 자위 스타일을 묻는 색다른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는 지난 7일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230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여기에 참여했다.  우리나라처럼 여성 자위가 터부시되는 사회에서 수백 만 명이 넘는 여성들의 자위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롭다. 총 문항은 12개로 자위 장소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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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의 개
넷플릭스 [bonding] 누군가가 그랬다. 상대와 처음 하는 섹스일 때는 꼭 사정이 빠르다고. 모든 이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도 비슷한 얘기를 했던 것 같다. 실제로 애무도 삽입도 사정까지의 시간도 평소 대비 굉장히 짧았다고 했다. 근데 내가 체감한 시간은 그것보다 훨씬 길었다. 아마 모든 장면을 머릿속으로 우겨넣으려는 의도치 않은 본능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모든 것에는 한계가 있는데, 나의 그러한 본능에도 한계는 있었나보다. 매우 안타깝게도 그와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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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 진실 혹은 거짓
오르가슴은 머리 속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황홀하게, 혹은 푹신한 침대에 누운 듯 부드럽게 찾아올 수도 있다.(사진=속삭닷컴제공) 오르가슴은 성 관계에서 놓칠 수 없는 기쁨이다. 남녀 모두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오르가슴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가 오르가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소개했다. 1. 여성이 오르가슴에 걸리는 시간은 5~10분이다 거짓 : 여성이 성적 자극을 느끼고 오르가슴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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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남자들! - X-Boyfriend
영화 [블루발렌타인]   오늘 나는 이별 통보를 했다. 같이 백화점에 갔는데, 지 것만 사고 "니 껀 니 돈으로 사" 란 말을 들어서도 아니고(내 껀 내가 샀다. 점심도 내가 샀고 커피도 내가 샀다. 심지어 주차비도 내가 냈고, 주유 불이 들어온 X의 차 주유비도 내가 내 줬다.), 내가 반지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를 내며 "안 가냐"고 지랄을 해서도 아니다. 간밤의 섹스 때문이다. 아니 지금까지 무수히 했던 섹스 때문이다.   ..
여왕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5274클리핑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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