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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66 익명게시판 익명 노포경 극혐...
└ 네~ 저도 그 부분은 전여자친구 의견에 동의하는 바가 있어서 늦었지만 수술하게 되었네요.. 사실 포경수술 반대하시는 분들은 성감대를 잃는 것이고, 위생관리만 잘하면 문제 없다고 하시지만.. 막상 상대방으로 부터 그런 얘기를 듣고, 조루라는 생각이 드니 포경수술이라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애석하게도 아직까지는 포경수술 효과를 확인시켜줄 수 있는 애인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속은 시원하네요..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전 첫경험이 노포남... 청결해서 괜찮았어요
└ 노포가 더 좋은거라는걸 모르시는구나 극혐까지 ㅋ
└ 노포라도 청결하게 관리하면 되는거지 그게 또 무슨 극혐까지.. ㅉㅉ
└ ㅋㅋㅋㅋ 극혐일꺼 까지야 ㅋㅋㅋ
└ 노포는 사랑입니다~
└ 혹시 이분 전여친? ㅋㅋ
└ 글의 요지를 좀 파악하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ㅎ ㅎ
2017-09-07
186865 익명게시판 익명 그 분과는 인연이 아닌겁니다. 잘 헤여지셨어요. 헤여진 그분 너무 상대방에게 배려없이 함부로 말을 한것같네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어요. 서로 알아가며 맞춰가는겁니다.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잊으세요.
└ 제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긴 하지만, 제 상황을 이해해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글에는 안적었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애무하는 단계에서 갑자기 등을 돌리는 일이 잦아지더라구요.. 제가 느낀건.. '왜 삽입은 안하고 애무만 하냐', '지루하다' 이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왜 그러냐 물어보면.. 덥다, 피곤하다. 이런 답을 하더라구요.. 그때 천장을 바라보면서 누워있는 제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고 비참하던지.. 그때의 감정과 기억이 참 지워지지가 않네요.. 말씀해 주신대로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09-07
186864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 초짜가 고수의 손길을 만나면 감당하지못하고 찍 쌉니다... 지도 쪽팔렸겠지 ㅋㅋㅋ 2017-09-07
186863 익명게시판 익명 아 때리고 꼬집고 집 안 가고...레홀에 누군가 생각난다... 2017-09-07
186862 익명게시판 익명 콘돔 없이는 좀 그랬다... 어디는 애무하지말라거나 그런건 종종 있는데... 첫경험이면 잘 못찾는건 당연한거니 걱정 마시고... 근데 포경 안했어도 냄새가 났던건 좀 문제인듯...
└ 네ㅠㅠ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남자가 콘돔없이 관계를 원하고 여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상황을 접하게 되다 보니 정말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좋아했지만 그래도 혼전임신은 조심해야 하는거니 저는 피임이 문제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리고 처음이다 보니 너무 예민해서 안그래도 조루를 걱정하던 시기였고 그래서 콘돔 사용하면서 천천히 나가보려 했는데.. 결국 조루라는 것만 확인했네요..
└ 처음이라 긴장했을수도 있어요. ㅌㄷㅌㄷ
└ 여성이 콘돔을 하는걸 원하고 남자가 아니라는건 편견이에요...
└ 첫경험인데다 노포경이시라 안쪽 피부의 감각이 많이 예민하셨을꺼에요 그래서 더 빠르셨을거같아요 그건 경험이 쌓이다보면 어느정도 변화가 옵니다. 당장은 조루라 생각치 마시고 경험을 좀 더 가져보세요 ^^
└ 감사합니다!! 저도 괜히 낙담만 했는데 여기서 벗어나서 님 말씀대로 좋은 여친 만나서 경험 쌓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2017-09-07
186861 익명게시판 익명 진짜 슬픈 얘기다 ㅜㅜ
└ 그러게요.. 그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ㅠㅠ 더 슬픈건.. 마음이 남아 있건 아니건, 자의건 타의건 그녀를 가끔 마주칠수 밖에 없는 상황.. 더 슬픈건 마주쳐도 그냥 모른척, 투명인간 처럼 대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저도 남자인지라 정말 잘맞는 여친 만나서 행복한 성생활 하고 싶거든요.. 참 어렵네요..
└ 저도 다른 경우긴 했지만 정신병 얻었었어요 부디 이 트라우마 꼭 극복하시고, 그 분은 당장 잊으시고, 다른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진심입니다
└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응원 감사드립니다!! 정말 극복하고 모든 면에서 저랑 잘맞는 연인 만나고 싶네요!! 님도 과거일 다 잊으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랠께요!!
2017-09-07
186860 익명게시판 익명 잘 헤어지신 듯 싶은데요... ㅡㅗㅡ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혼자 그녀에 대한 상념에 잠기네요. 만약 성관계 쪽으로 문제가 없었다면 우리 사이는 어땠을까. 사실 저도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한거니 누굴 원망할 일은 아닌거 같으면서도 가끔씩 아쉬움과 원망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 만족의 문제를 떠나서 그 여자분.. 너무 매너없네요. 사귀면서 배려해줄 수도 있었을텐데..
└ 네ㅠㅠ 저도 그 부분이 못내 아쉽네요ㅠㅠ 조금만 저를 배려해줬더라면 싶은.. 신기한게 여친 자체는 잊어가는거 같은데 그 안좋은 기억들은 계속 맴도네요;; 암튼 편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9-07
186859 자유게시판 bonobo 오 반전이 ㅎㅎ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닿ㅎㅎㅎ
2017-09-07
186858 레드홀러 소개 유구리 안녕하세요 2017-09-07
186857 익명게시판 익명 현재 금주중인데...절 흔드시는군요 유혹의 소나타 같으니
└ 살짝 넘어오시죠... : )
└ 굿모닝인데 한잔 하실까요~? ㅎ
└ 굿모닝~ 오늘은 짝꿍이랑 한잔 할 듯.. : )
└ 짝꿍이 계셨군요~~ ㅎㅎ
2017-09-07
186856 자유게시판 체리샤스 ^^ 썰게에 올리셔야 할 글인 듯 싶어요. 부드러운 느낌의 글이네요 다정한 느낌이 들어요.
└ 썰이 아니라 간만에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거린 글이라....^^;
└ 다음편 기대되네요 : )
2017-09-07
186855 익명게시판 익명 같이 먹어용
└ ^^ 어떻게?
└ ㅋㅋㅋㅋㅋㅋ 방법은 다양하겠죠? 수제맥주로 콜?
└ 콜 !
2017-09-07
186854 자유게시판 bonobo 알기 때문에 더 현실감이 있죠 ㅎ
└ 역시나 아는 맛이 침을 고이게 하는군요ㅎ
2017-09-07
186853 익명게시판 익명 더 시간 끌 수록 서로에게 안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야기 나눠 보시고 좋은 방향(그것이 이별일지라도..)으로 결론 내시길 바래요. 2017-09-07
186852 익명게시판 익명 수퍼 울트라 스튜삣 정신병걸리기전에 탈출하세요 2017-09-07
186851 자유게시판 스카이임 직접 만지고...향기를 느낄 수 있는게 좋죠... 섹스는 교감인데...같은 조건일 때 이뿌거나 몸매가 아닐까 싶어요~~
└ 글쿤요 같은 조건이라...
2017-09-07
186850 자유게시판 뿅뿅아love 제 생각엔.. 그리고 제가 원하는것 또한 나의 그가 야동 야짤을 보고 흥분을 하는것보다 날 또는 우리의 섹스를 생각 하며 자위를 하는게 더 좋은데요~ 처음 보는 여자가 제일 예쁜 여자라고 생각 하는 남자는 그냥 남자들중 하나일 뿐이고,사진을 요구한 남자분은 쵸콜렛님을 특별히 생각 하는 분이겠죠?
└ 특별한 사이는 아니고 오래된 사이였어요 ㅎㅎ
2017-09-07
186849 자유게시판 관능적소녀 욜라 움찔거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9-07
186848 한줄게시판 SilverPine 수더분함의 매력. 김장김치를 담궈야 겠다. 내 입맛에 맞게 잘 익을수 있게. 김치가 익을때쯤 라면이 먹고 싶어질지도 모르지만.
└ 김장김치를 벌써요? 김장김치 생각하니까 보쌈이 땡기네요. 헐~ 방금 다이어트 생각했는데...ㅋㅋ 그러고보니 배추랑 무랑 가격이 폭등했다는 뉴스 본 것 같군요. 맛있는 김장김치 담그시길 응원합니다.^^
└ 열무가 요즘 싼가봐요. 엄마가 5단 사다가 열무김치 만드셨는데.. 낼 모레 정도면 먹어도 될 듯 싶어요. ^-^ 기대중임..
└ 김장벙 가나요....? 수육 좀 삶고서 겉절이 둘둘말아 청주에 한잔 하십시당 ㅋ
└ 작년 김장김치 꺼내서 라면 먹어야겠어요.. 열무김치도 맛있겠고....
└ 김장 담글때 품앗이 가나요 하하하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ㅜ 그게 아닌데 ㅜ
└ 다함께 김장벙 ㅋㅋ
└ 누굴 김장담그십니까ㅋ
└ 김장벙에 수육! 좋다 ㅎㅎ
└ 김치가 잘익었는데 라면먹고 갈래? 를 생각한 전 썩었나봐요 ㅠ. ㅠ
└ ㅇ ㅏ 이게 아니라구우우우우우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장벙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와 라면을 사람에 비유한건데 존망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또 한 양념 하능데여 소박이 박그네센세.. 김장벙 찬성데스요- 보리밥, 귀리밥은 제가 준비하겠스요-
└ 수더분한 사람을 만나 내 스타일대로 조련하고 가꿔서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구요?그 사람이 내 스타일로 온전히 변할때쯤 다른 인연이 생각날지 모르지만?! ㅇㅏㄴㅣㅇㅑ....뭔가 5%부족해....
└ 헐~ 첫댓글의 중요성... 제 댓글이 배를 산으로 끌고 갔나보네요.ㅎㅎ 죄송해요~ㅎㅎ
└ 앙 몰라아아아아아아앙앙앙앙앙앙앙 !!!!!!!!
2017-09-07
186847 자유게시판 관능적소녀 아니... 수정할수 있는 버튼이 없잖아요!!!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이 보면 흉볼까바 바꿧어요!! 왜요!!!!
└ 아 수정버튼이 없었군요. 그럼 이번 한번만 용서(?)해드리겠습니다.
└ 알겠어요!!!!... 고마워요....^_<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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