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88094 자유게시판 간지쿤 그런 여성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사유는 너무 큰 가슴이 컴플렉스라 축소술 처음 관계를 갖는데 그것때문에 걱정을하더라구요 분명 좋은 사람이라면 인상을 찌푸리거나 흉을 보지 않습니다 혐오스럽단 생각은 안들었네요
└ 정확히 흉터는 팔에 있어요.. 그래서 여름에 반팔을 입기가 뭐해요. 항상 예쁜 여름옷을 사서 헹거에 걸어놓고 쳐다보죠.. 입고 데이트도 하고 사진도 찍고 팔만 다시 쳐다보면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병신같아요. 그래서 신앙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교회 식구들은 제가 흉터가 있는지 모르죠.. 관심도 없고... 		2017-09-16
188093 자유게시판 지나치기싫은 흉터가 있으면 궁금해서 무슨 수술 자국이냐고 물어볼 수 있는 있겠지만 흉터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거나 싫은 티 내는 사람은 또라인가?
└ 저는 흉터 이전에는 제 몸체가 너무 좋았어요. 근데 흉터 이후에는 남성이라면 흉터에 대해 좀더 덜 무겁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2017-09-16
188092 자유게시판 가마다기가 저도 배에 수술흉터가 있는데..일전에 그런 얘기를 듣고 고민하시는것과같은 트라우마를 극복한적이 있어요. 수술흉터가 본인한테는 상처나 트라우마의 흔적일수 있지만, 그만큼 큰 아픔이나 어려움을 이겨낸 흔적인만큼 강인하고 멋진 사람인 일종의 증표일수있다고! 온실속의 화초처럼 아무 흠도 없는게 예쁠 수는 있지만, 반대로 무언가를 이겨낸 흔적이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말을 듣고 큰 힘이 됐었어요 ㅎㅎ (뭐 립서비스였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사실 그러면서도 흉터가 없길 바란적이 몇번있지만, 그 후로는 흉터가 내 트라우마의 일부가 아닌, 그냥 나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흉터가 있건 없건 나는 내 나름대로 섹시한 여성이다라고 생각하니 다가오는 사람들도 분명있더라구요.
└ 댓글 감사해요. 처음에 흉터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것에 몰두 했는데 학원만 하루에 5가지 다녔어요 새벽 다섯시 반에 일본어 학원 이어서 영어 학원 의상학원 컴퓨터 학원 이렇게 일과를 마치면 저녁 9시 왔어요 벌써 10년 넘은 이야기 인데....흉터가 아직도 내 일부로 느껴지지 않아요... 좀 크거든요
└ 댓글 감사해요. 처음에 흉터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것에 몰두 했는데 학원만 하루에 5가지 다녔어요 새벽 다섯시 반에 일본어 학원 이어서 영어 학원 의상학원 컴퓨터 학원 이렇게 일과를 마치면 저녁 9시 왔어요 벌써 10년 넘은 이야기 인데....흉터가 아직도 내 일부로 느껴지지 않아요... 좀 크거든요 		2017-09-16
188091 자유게시판 레드바나나 몸과 마음 모두를 있는그대로 이뻐해줄 분 만나시길바래요^^
└ 저도 제발 만나고 싶어요. 새벽기도 3개월인데 아직 부족한가보네요 감사해요 		2017-09-16
188090 익명게시판 익명 ㅎㅎㅎㅎㅎ 2017-09-16
188089 한줄게시판 Sasha 키야...날씨....난장까고 놀고싶은 날씨네요.....달동네 옥상에서 돗자리 펴고 삼겹살이랑 전어구운 다음에 예전에 담가뒀던 술 꺼내서 조지면 시상 좋~~것다!
└ 하믄 되지~~~ (원조는 해달심님? :-) ㅋㅋ)
└ 하믄 되지~~~feat.햇님
└ 집에 옥상 있는분 계신가염....
└ 저요
└ 좋아써......딱 봐놔써.....
└ 도ㅣㄱㅔ 아저씨 같당^^*
└ 옥상벙 가나요ㅎㅎㅎㅎ 		2017-09-16
188088 익명게시판 익명 뱃지 5개 오우~~ 2017-09-16
188087 익명게시판 익명 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르죠. 그 사람의 신념이 본인의 생각이나 기준과 달라도 다름을 인정해주시면 됩니다.
└ 멋지네요, 어디까지가 섹스인지 아닌지를 논하기 보다 개인마다의 기준이 다 다르고 그걸 인정해 주면 된다는 거! 		2017-09-16
188086 자유게시판 hecaton 롯데타워가 보이는 좋은 곳에 사시네요
└ 지나가다가 도로 위에서 찍은거에요ㅋㅋ 		2017-09-16
188085 익명게시판 익명 이런게 먹히나? 2017-09-16
188084 자유게시판 그네 오오 예뿌다
└ 넹 대신 자리는 불편해요ㅋㅋ 		2017-09-16
188083 자유게시판 그네 하늘은 참 옳아여. 구름이 많아도 장관이네... 와중에 제 2 롯데월드.. 훔.. 모두가 잠든 새벽 유일하게 번쩍이며 반겨주는 월드타워는 마냥 어둡지 않아서 참 젛은데 볼 때마다 전기세-전기-원자력발전소-좁은 땅덩어리에 열라 많은 원전-절레절레 나부터 꺼야지... 하는 반성의 시간을 주지요. 월드몰은 없는 거 빼고 다 있쥬. 어지간한 브랜드 다 입점해있고 아마 하루종일 있어도 먹고 자고 쉬고 다 할 수 있을텐데.. 돈만 있으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비도 드릅게 비싼데 가깝고 편해서 자주 가게되는건 어쩔 수 엄는 것 같타여.....헿
└ 에너지야 어려운 문제죠 얽히고설키고, 이해관계가 참 복잡한 문제네요, 전 아직 가보진 못하고 외관만 지나다니다 보네요~ 		2017-09-16
188082 익명게시판 익명 자지를 방바닥에 문지르다가 파열된 친구를 아는데... 넘 참지말고 적당히 할때 되면 합시당~
└ 헐....????? 찢어졌어요?ㅠㅠ 		2017-09-16
188081 자유게시판 kuhy 사우론..저거 참 어쩔런지
└ ㅎㅎ 저거만 보여요 		2017-09-16
188080 익명게시판 익명 내꺼 하자.... 당신은 더 처절하게 소중한 대접을 받야야해. 지금 와서 쪽쪽 빨어. 꼼짝 못하게 하고 애얙이 이트를 젖게 할때 까지 널 갖고 놀꺼야. 간절한 눈빛으로 날 봐. 2017-09-16
188079 한줄게시판 아직은 망할 일교차.. 목이 아프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그럴땐 용각산
└ 밤에 마스크 하세욤 아이돌처럼 검정으로 ㅎㅎ 		2017-09-16
188078 남성전용 탱글복숭아옹동이 남성또는 여성전용게시판은 로그인후 사용해주세요 2017-09-16
188077 익명게시판 익명 소설이군.ㅋ 2017-09-16
188076 자유게시판 르네 최고의 플러팅은 너 오늘 너무 예쁘다. 2017-09-16
188075 한줄게시판 그네 얼만에 가볼끄나 호옹대~ 그라쯔님 저 이따 홍대 뻗으로 감미댜- 빵셔틀해주심미끄ㅏ???????
└ 날좋은날 토슷흐남이랑 홍대 데또하시나보당~
└ 아.....아닙니댜.... 칭구랑 저녁이나 머그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피건해서 그것도 글세.... 그나저나 우리 송파 맛집퉈는 언제 가여옵빠......... 목 빠지건네
└ 아니 출근 안하는날 오는건 반칙 아님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네/ 그르게요 ㅜㅜ 요즘 일에 치여 사느라 피곤에 쩔어서 ㅜㅜ 몸보신이 필요헌디...
└ 레몬님 탈깁스??
└ 원래 이런때 가눈 게 묘미이지라.. 취소됐쓰 빵수니모드로 책이나 볼거유 주말내내.........=______= 자 우리 다같이 빵모드합시댜 빵!
└ 옵빠믿지님 아직 좀 절긴하는데 ㅋ 깁스는 벗어났죵 ㅎㅎㅎ / 그네쓰 댓글보니 빵 땡기네쓰
└ 너무 마니 샀쓰... 다리 왜여???
└ 이 밤에 빵먹고프네요~~~ 다린 저번 닭발벙날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심하게 접질렀지요 ㅋ 한달째 고생중 ㅎㅎ
└ 빵이라~~~ ㅎ 		2017-09-16
[처음] < ＜ 11087 11088 11089 11090 11091 11092 11093 11094 11095 11096 ＞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