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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81312 자유게시판 르네 나쁘지 않은데요? 이러다가 잘 되겠죠. (미묘한 느낌은 알았을수도) 네다섯번 이렇게 흐르다.. 급기야 그녀 입에서, ㅇㅇ 옵, 옵은 나 여자로서 매력없어? 이럴수도 ㅎ~~
└ 음.. 술 사들고 엠티에 갔고 제 목적이 연인은 아니었으니 소기의 목적은 이룬거고요 ㅋㅋㅋㅋ 오히려 연인이 되고 싶었던 거면 고백을 하면 그만이니 이런식의 고민은 안했죠 ㅋㅋㅋ
└ 맞아요. 편하게 술마시러 가자 그랬는데, 다르게 돌변하면 비겁하죠. 그 분과 책임감 있는 관계를 이어가고 싶으면 말씀하신대로 고백하시면 되구요. 멋지시네요오
└ 아...저는 그후에 비겁하게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르네님ㅋㅋㅋㅋ 그리고 책임감 없는 관계를 원하고요;; 실망하셨겠네요ㅠㅠ
└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나 연인관계는 지금으로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 아.. ㅋㅋㅋ 손만잡고자자 형태였군요. 전 고지식한가봐요. 고수님을 몰라뵈었네
└ 음... 타인의 눈에는 잘 못 되었다고 보일 수 있는 생각일 수 있으나 엠티에 같이 간다는 것에 어느 정도 섹스에 대한 가능성을 담고 있고 암묵의 동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제가 스킨쉽을 할 때 거부의사를 보인다면 거기서 딱 멈추면 그만 인 것이니. 전 엠티가면 다 섹스하는 줄 알았어요 ㅠㅠ 전 걍 수련생입니다. 많이 배울라고요 ㅋㅋㅋ
└ 아 요 글가지고 실시간으로 친구들이랑 난상토론중입니다. 반반이네요 ㅎ 재밌는 주제.. 한수님 처럼 야그하는 분도 있고, 그래도 동의는 구하자는 분도 있고.. 결론은 센스있게 여심캐치를 잘하자로!!
└ 맞지요 ㅋㅋ 저도 생각은 동의를 구한다가 베스트인 것을 알지만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 쫄보라 그런가 봅니다 ㅠㅠ 		2017-08-06
181311 익명게시판 익명 파트너분하고 얘기해보시는건 어떨지 ㅎㅎ 2017-08-06
181310 익명게시판 익명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ㅎㅎ 2017-08-06
181309 익명게시판 익명 어우...저는 별로네요 헤어진 마당에 몸이 원할때 다시 만나다니ㅠㅠ 전 헤어지면 그냥 연락도 안하는편이라서 2017-08-06
181308 익명게시판 익명 한번..조금씩 천천히라도 드러내시는게 어떨까요.. 자연스럽게...하나둘 오픈해나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2017-08-06
181307 자유게시판 가마다기가 사실 손가락이 필수적이진 않습니닼ㅋㅋㅋㅋㅋ 2017-08-06
181306 익명게시판 익명 여자가 취했어도 아무 문제없이 귀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 본 남자가 술에 뭘 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런저런 경우의 수를 캐치하지 못한 단순한 발언이네요.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의 경우 그냥 댓글을 안다시는걸 추천합니다.
└ 동의해요
└ 옳으신 말씀이지만 그런 인간 사회는 아마 안올겁니다. 그래서 비현실적인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 미래에서 오셨군요!!!!
└ 비꼬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인간사회에서 범죄나 전쟁, 폭력 등이 과연 없어질 수 있겠습니까? 같은 맥락입니다.
└ 한국 치안이 세계적으로 수준이 높다는데.여자들한테 국가가 개인경호원 붙여줘여하나 		2017-08-06
181305 익명게시판 익명 네 섹스로만 관계가 이어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하죠 2017-08-06
181304 자유게시판 전후희 이래서 보디랭귀지가 중요하죠ㅋㅋ
└ 보디 랭귀지는 충분히 햇던거 같은데말이죠 ㅠㅠ 		2017-08-06
181303 자유게시판 한수배워갑니당 음... 저는 제가 먼저 화김에 차고는 뒤늦게 후회하고 잡으려 했으나 결국 못잡은(제게 늘 져주니 제가 참 건방졌었죠..) 그렇게 헤어진 전여친이 얼마전 술취해서는 전화가 왔는데... 조금 근황이야기 하다가 펑펑울다가 끊더군요.. 어릴때 부터 느꼈지만 여자의 울음의 의미는 참 해석하기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의미를 안두려 합니다. 내가 생각했던 그녀의 단점들도 상대가 내가 아닌 다른남자 였다면 참 사랑스러운 점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본분 글 보다보니 생각나네요 ㅎㅎㅎ 힘내셔요!! 2017-08-06
181302 익명게시판 익명 범죄저지른 남자가 완전 ㅆㄹㄱ지만 남자던 여자던 자기 주량에 맞게 마시고 낮선이를 조심하고 그래야된다고 생각되네요 본인몸은 누가 지켜주는게 아니잖아요ㅋㅋ 2017-08-06
181301 한줄게시판 천국 일요일날사무실에앉아서 컴퓨터나두들기며있다니..참..배고프다..
└ 삼실이 천국이지않나요?ㅋ약올리는거 아니고..ㅠ 집이고 밖이고 우린 익어가는중입니다ㅠ 죽겠어요. 		2017-08-06
181300 익명게시판 익명 자유로운영혼으로.....크흠 ㅠㅜ 2017-08-06
181299 익명게시판 익명 ㅎㅎ 저도 그렇네요 2017-08-06
181298 익명게시판 익명 여기도 메갈 워마드 많아요 2017-08-06
181297 자유게시판 체리샤스 흠... ^^ 그래도 성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시작이 반이죠... 한걸음씩 하셔도 괜찮지 않나요? 열번 찍음... 넘어갑니다... ㅋ
└ 음..제게 멘트가 까다로운 이유는... 성공과 실패보다는 실패후의 상대가 날 보는 시선의 변화 문제 때문이에요 ㅋㅋ 호쾌한 멘트는 그만큼 위험 부담이 높아보여서요 ㅋㅋㅋ 입에서 잘 안나오네요 ㅋㅋㅋ 		2017-08-06
181296 익명게시판 익명 그건 여자가 취했으니 당했지. 즉 여자가 취해서 원인제공했다. 그러니 여자의 잘못이 크다. 여자가 안 취했으면 그런 일 없다. 그렇게 해석할 수 있죠. 그러니 익명님이 잘못한 거죠.
└ 이걸 이렇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구나.. 놀라울 따름.
└ 피해의식 쩐다 ㅋㅋㅋ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 여자가 요즘 많아서 문제
└ 여성이라는 이유로 당하는 피해가 많이 없어진다면 피해의식 쩌는 사고를 가지는 여성들도 줄지 않을까요? 그런사고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많아졌다고 생각하는것도 문제같아요. 그런 피해자체는 줄지 않는데 피해의식이 없어질 수 있겠어요?
└ 무한루프~~ 답 없는 탁상공론 한쪽이 거칠게 반응하면 다른 쪽도 덩달아 날카로울 수 밖에 없는 논제 		2017-08-06
181295 익명게시판 익명 안타깝네요 ㅠㅠ 님도 여친분도
└ 오래전부터 말할까하다가 정때문에.. 섹스로만 사랑하는것이 아니기에.. 		2017-08-06
181294 익명게시판 익명 왜 섹스리스가 되신거에요?
└ 여친이 원래부터 섹스를 싫어해요 		2017-08-06
181293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여자지만 낯선사람 앞에서 꼭지돌때까지 취하는건 이해불가. 조심성없는거 맞지않아요? 그럴거면 혼자 먹던가.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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