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_RED > 섹스 베이직

자지 사이즈(길이 & 굵기) 측정법 [13]
  너의 자지 사이즈를 알기 위해 두 가지를 준비하라.   | 준비물   스틸 자, 두루마리 휴지(심)     | 자지 길이 측정하는 법   너의 자지의 뿌리 부분에 스틸 자를 대고 세워서 자지의 키를 잰다. 이때 스틸 자를 살짝 누른다. (스틸 자에 찔려 아프지 않을 만큼) 이게 너의 자지의 '자지 키' 라고 칭한다.   너의 자지 키는 변화될 수 있다. 특히 비만인들. 팟 캐스트에도 알려졌지만 7kg 감량 시 약 1cm 자지 키가 늘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9 조회수 134495클리핑 1261
[사심가득] 영화로 배우는 섹스 - 간신 속 명기훈련법..
영화 <간신> 중   1505년 연산군은 채홍사를 파견해 팔도의 미녀를 강제로 징발했고 그 수가 1만이 넘었다 하니 그로 인한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 조선왕조실록 – 영화 <간신>은 사극의 단골 소재인 폭군 연산군보다는 채홍이라는 소재를 다룬다. 연산군은 1504년 채홍사를 파견하여 나라에서 사대부가의 여식, 부녀자, 천민 등 계급을 막론하고 미녀 1만을 모아 기녀로 만든다.   줄거리는 간신으로 나오는 임숭재(주지훈)와 임사홍..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3671클리핑 773
꼬추 작으면... 진짜 느낌 안 오니? [6]
영화 <더블: 달콤한 악몽>            왜소음경이란?   말 한번 살벌하다. 왜.소.음.경. 삐쩍 꼴은 도라지 한 뿌리가 떠오르지 않나? 뜻은? 뭐 있나 말 그대로 '그게' 작다는 거지. 뭐 그럴 수 있어. 좀 작을 수 있지 뭘 그래. 딱 '나만 아니면' 돼. 그럼 대체 얼마나 작아야 저 비운의 타이틀을 달게 될까? 매우 궁금하다. 이건 내 아이의 생사(?)가 달린 문제라구!   반가운 소식! 확실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47493클리핑 892
여름철 건강한 섹스를 위한 음식 BEST 5 [3]
영화 <줄리&줄리아>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보양식이다. 삼복더위에 삼계탕 맛집 앞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가만 있어도 더운데 그런 수고까지 하는 걸 보면, 여름철 체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두말할 것도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도 체력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섹스를 할 때 우리 몸의 정(精)이 소모된다고 본다. 정이 부족해지면 자주 어지럽고 이가 시리며 손발에서 열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9 조회수 54713클리핑 817
발기부전치료제, 어떤 게 최고일까? [2]
영화 <관능의 법칙>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들 아실 거다. 공공 화장실에서 오줌만 눌라치면 시선을 사로잡는 명함 사이즈의 광고지.   '비아그라, 씨알리스, 여성흥분제 USA(미제정품) 낱알, 통 효능 100% 보장 최저가격'   발기부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도 한번쯤 눈길을 빼았겼을 그 광고, 뭔가 뒷골목 암거래 냄새가 풀풀 나는 바로 그 광고다. 사람 심리라는 게 하지 말라고 할수록 더 하고 싶지 않던가. 불법일 것이 뻔하고, 정품은커녕 짝..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28339클리핑 803
[여성필독] 유방암 자가진단 및 예방법
영화 < this is 40 > 중   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암(악성 종양)으로 최근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4~5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지만 30대 발병률도 높으며 최근에는 20대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유방암은 누구도 완전히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위해서라도 자가진단법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3~40대 여성은 2년에 한 번씩, 40대 이상은 1년에 한 번씩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아야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127클리핑 555
포르노, 이런 새빨간 거짓말
영화 <러브레이스>   <자본론>을 쓴 칼 마르크스는 이데올로기에 대해 이렇게 썼다. "그들은 그것을 모른 채 행하고 있다."* 현대에 와서 슬라보예 지젝은 이 말을 이렇게 뒤집었다. "그들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것을 하고 있다.”** 그는 자본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이 말을 했다지만, 포르노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설명하기에도 유용하다. * "They don't know it, but they are d..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500클리핑 792
손쉽게 알아보는 나의 SM 성향 테스트 [13]
영화 <세크리터리>   'SM'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변태? 애나멜 부츠? 요란한 가죽 채찍?   그런데 그런 적 없는가? 격렬한 섹스 도중 무심코 튀어나온 "씨발"이라든가, "주인님" 소리 같은 거. 술에 취해 그랬다고? SM 같은 건 정말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SM이 정상과는 거리가 먼 음습하고 퀴퀴한 무엇이라고 생각했다면 한참 잘못 생각했다. 누구나 SM성향을 가지고 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단지 때리고, 맞..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81904클리핑 1346
당신이 몰랐던 오르가즘에 대한 10가지 이야기.. [2]
영화 <님포매니악>   오르가슴 [명사] 흥분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 또는 그때의 흥분. 주로 성교 때에, 성적 쾌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나 그때의 쾌감을 이른다.   섹스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오르가즘, 얼마나 자주 느끼시나요? 섹스를 하기만 하면 오르가즘에 몸부림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오르가즘이 뭐야? 먹는 거야? 난 그런 거 모름"이라는 분도 분명 계실 겁니다. 오르가즘이라는 게 명확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느낀다는 매뉴얼 같은 것..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47383클리핑 896
'피슉' 질에서 바람 새는 소리 - 섹스 중 찾아오는 불청객.. [1]
영화 [나탈리]   섹스하다가 나는 소리 때문에 난처한 경우가 있다. 체위를 바꾸려고 삽입을 잠시 멈출 때라든지, 애액이 충분치 않아 찌걱이는 소리는 그마나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열심히 삽입을 하고 있는데 불현듯 '피슉'하고 들려오는 '바람 새는 소리'는 방귀 소리와 비슷해서 어쩐지 민망하고, 맥빠지게 한다. 머쓱하게 껄껄 웃어버리고 나면 야시시한 느낌은 물 건너 간 지 오래인 것이다.      허나 걱정 마시라. 다 질의 특성 몰..
오발모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68742클리핑 1011
'속궁합'이란 게 정말 있을까? [5]
영화 <방자전>   연인이나 부부관계를 말할 때 '속궁합'을 빼놓을 수 없다. 다른 건 몰라도 속궁합만은 포기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읽어 보면 얄팍한 정보가 너무 많다. 속궁합이란 게 정확히 뭘까? 잘 맞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정말 많이 쓰는 말인데도 잘 모르겠다. 우리의 성공적인 연애와 결혼 생활을 위해서라도 속궁합, 제대로 한번 알아 보자.   인도의 성애서인 카마수트라는 남성이나 여..
오발모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65589클리핑 945
자위, 줄여야 하는 걸까?
영화 <블랙 스완>   ㅣ자위를 하는 데에 있어서 '너무 많이'라는 기준이 있을까요?   자위가 가져다 주는 이로운 점은 참 많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위를 너무 많이 한다고 자괴감에 빠져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자위를 하기에는 자기 나이가 스스로 너무 많거나 적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자위라는 행위 자체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여긴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은 '하루에 여러 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707클리핑 670
요가로 명기 되기 - 삼력 증진 이부자리 요가 [6]
영화 <족구왕>   꾸준한 케겔 운동으로 질 근육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명랑스런 삶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는 다들 잘 알고 있을 거다.   그러나 질의 조임을 향상시켜 파트너의 사랑스런 꼬추를 꽉 움켜 쥐어 줄 수 있는 경지. 움켜쥠과 동시에 내 뱉고 오물 오물 씹어주고... 그래서 "니가 최고야!" 라는 진심 어린 감탄사를 들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사실 하루 이틀 케겔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33171클리핑 1030
포경수술 꼭 해야 하나? [1]
영화 <아메리칸 파이>   우리말 '깐다'는 다양하게 사용된다. 우선 닫혀 있는, 혹은 숨어 있는 어떠한 것들을 꺼낸다는 의미가 있고 공격하다, 괴롭히다 식의 가해의 의미도 있다.     '까다'의 용례   밀린 이자를 까다.   닭이 알을 까다.   체육선생님이 영삼이의 정강이를 까다.   앉아서 노가리를 까다.   조슬 까다.     그렇다면 조슬 깐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마치 해바라기씨의 껍데기처럼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8742클리핑 804
다마(구슬) 박기의 진실 [2]
영화 <나쁜 이웃들>            다마에는 참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런 전설이 있었드랬다. 수십 년간 솔잎과 이슬만을 먹고 살며 도를 닦던 한 고인이 입적하였을 때, 그의 제자들이 스승의 몸을 화장하고 난 후 마치 진주알 처럼 고운 여러 개의 '사리'를 발견하였는데 알고 보니 그거이가 스승의 아랫도리에서 나온 '다마'였다더라 하는 전설 말이다.    글타.   한때, '드래..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116348클리핑 2265
확률이 무의미해지는 순간 : 피임과 risk-taking [3]
미드 [we trust]   성문화 개선 소셜벤처를 운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료들과 성을 주제로 많은 대화를 하게 된다. 회의 중에도, 일상 대화 중에도, 하물며 식사 중에도(!). 얼마 전에 우린 '자연피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연피임법이란 여성의 생리주기를 토대로 임신 가능성이 낮은 시기(배란 확률이 낮은 시기)에 섹스를 함으로써 피임하는 방법이다. 임신이란 근본적으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어 자궁에 착상되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해보..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049클리핑 656
여성 속으로 - 이쁜이 수술
영화 <닥터 T>   남성동지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게 한 가지 있다. 여성동지들이 성에 대해 무관심하며 특히 명랑노동에 임함에 있어 남성에 비해 노력을 게을리한다는 것이다.   '네들은 가만히 누워있으니 힘들 것이 무어 있냐?'라는 얘기. 본 우원장 참 이래저래 많이도 주워 들었더랬다.   이 얘기는 탁 까놓고 말해서, 여성동지들이 명랑노동의 열매를 노력 없이 날로 먹는다는 얘기인데, 정말 이거야말로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되겠다.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38319클리핑 976
마스터베이션 판타지 - 우리를 꼴리게 하는 상상..
영화  <굳럭척>   마스터베이션은 남자친구 혹은 남편과 함께하지 못하는 밤(낮이라도 상관 없죠.)인데, 정절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매우 유용한 섹스의 대체품이며, 또한 오르가즘에 이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마스터베이션의 의의에 대한 담론은 이쯤해두고, 남자 없이 오르가즘으로 가는 길에 우리의 머릿속에 어떤 상상이 들어차는지 얘기해보자.   필자 최근 들어 상상력이 고갈돼 시각적 자극에 몰두하는 무미건조한 자위행위를 상습적으로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41389클리핑 1131
실은, 엉덩이가 관건이다 - 케겔 운동의 허와 실..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케겔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질을 탄력 있게 만들어 내 남자를 즐겁게 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 자신의 오르가슴 퀄리티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도 있다. 특히, 출산 후엔 대다수의 여성들이 요실금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이 때 적절한 케겔운동을 해 주지 않으면 남은 한 평생 ‘디펜x’를 착용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케겔 운동에는 사실 따로 시간이 필요..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49496클리핑 1536
여성이여 보지를 열어라 - 산부인과에 가자 [1]
    왠지 만삭이 된 산모나 유부녀, 혹은 비운의 여주인공에게나 어울릴 공간인 것만 같은 요 산부인과... 산부인과라는 전근대적인 이름도 이름이지만, 그동안 강압적이며 이중적인 성문화가 우리네 여성동지들로 하여금 왠지 산부인과에는 자주 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청결함과 순결함의 상징인 것처럼 왜곡되었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미혼 여성과 산부인과, 마치 물과 기름처럼 결코 만나서는 안될 것만 같은 이상한 분위기... 허나, 산부인과는 애..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8262클리핑 1089

[처음] < 2 3 4 5 6 7 8 9 10 11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