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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선물 5 - 남편과 민수 그리고 나의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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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선물 4▶ https://goo.gl/GqmFgO 미드 [looking] ㅣ민수 4 아침밥을 먹다 말고 남편이 말을 꺼냈다. "민수가 집을 구하나봐, 우리 별채에서 지내라고 하면 어떨까?" "어? 별채에서... 민수씨가...?" "응... 민수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짐이 없어서 몸만 들어와서 살아도 된다고 하고 내 책들도 옮길 필요도 없을 테고.." "그래, 그래도 좀 불편하지 않을까?" "아이, 뭐 불편할 일이 있나, 어차피 민수야 퇴근하면 별채에 처박혀 책이나 볼 텐데.... 가끔식 술이나 한잔하면 되지 뭐..." "음... 난 잘 모르겠네..... 당신 알아서 해" 주말 오전, 주차장에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창 밖을 내다보니 민수가 여기저기가 찌그러진 낡은 소형차를 주차하고 있었다. 차에서 내려 트렁크 2개와 종이박스 서너 개를 주섬주섬 들어 차 위에 올려놓았다. "승현씨...... 민수씨가 왔어" "어!...... 오늘 이사한다고 했거든!" 남편은 화장실에서 큰 소리로 답했다. 남편은 내 말은 신경 쓰지 않고, 민수를 별채로 들이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스웨터를 걸치고 서둘러 주차장으로 나갔다. "뭐야.... 정말 여기 살기로 한 거야?" "네, 형님이 형수님도 좋다고 했다는데요...." "남편에게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요.." "하하하... 형수님 그건 걱정 마세요..... 그리고 형수님 참 좋겠어요... 능력 있고 멋진 남편에 섹시한 동생까지 데리고 살게 되어서..... 멋진 남편 섹시한 동생... 하하하" "조용히 해! 지금 농담이 나와!....." 민수는 내 말을 모른 척하며 마당에 묶여 있는 개를 쓰다듬고 있었다. 남편이 슬리퍼를 끌며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반갑게 민수와 인사를 하고, 짐을 나눠 들고는 별채로 향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남편과 민수는 한참을 별채에서 나오지 않았다. ㅣ남편 6 남편이 목줄을 사왔다. 개 목줄처럼 생겼는데, 인조가죽으로 된 조금은 고급스럽게 보이는 목줄이었다. 남편은 자신에게 목줄을 채우고 섹스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왜?’ 목줄에 대해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덜렁거리는 것이 목 아래 달려 있으니, 방해만 될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남편에게 목줄을 채웠다. 남편이 답답해 할까봐 느슨하게 채웠는데, 남편은 좀 더 쪼이게 채워달라고 부탁했다.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을 만큼 꽉 쪼이게 목줄을 고쳐 채웠다. 난 목줄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벗어..." 내 손에 목줄이 잡힌 채로, 남편은 옷가지들을 빠르게 벗었다. 난 샤워 꼭지를 열고 미지근한 물 줄기를 남편에게 쏘아댔다. 남편은 몸 구석구석에 비누칠을 하고 몸을 닦았다. 난 목줄을 들고 그의 나체에 물을 쏘아대며 말했다. “오호..이거 야릇한데......” “그래?” 목줄을 내려 발로 밟았다. 남편은 꽉 끼는 목줄에 저항하지 못하고, 절을 하듯 내 앞에 납작 엎드렸다. 목줄을 밟은 채로 샤워를 했다. 남편은 내 발 아래 앞에 엎드린 채, 내 몸에서 내려간 샤워기 물을 그대로 맞고 있었다. 비를 맞아 흠뻑 젓은 강아지 같았다. 난 남편의 등에 발을 올리고 다리를 씻었다. 내 몸을 닦은 비눗물들이 남편의 등과 목에 타고 흘러 내렸다. 자극적인 복종에 흥분한 듯, 남편의 그것은 이미 우람하게 부풀어 있었다. "나가자......" 목줄을 끌고, 침실로 들어왔다. 들어서자마자 목줄을 내 얼굴 쪽으로 당겼다. 남편은 목줄의 움직임에 따라 나에게 다가왔다. 남편의 입을 내 입술로 덮으며, 혀를 들이 밀었다. 목줄을 짧게 잡고 좀 더 강하게 당겼다. 남편은 어떤 의미의 신호인지를 아는 듯, 내 혀를 정성스럽게 빨아들였다. 침대에 누웠다. 짧게 부여잡은 목줄을 가슴 쪽으로 당겼다. 남편은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정성스러운 애무를 시작했다. 샤워 후 남아있던 물기를 남편이 빨아들이며 쩝쩝거렸다. 혀의 감촉이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흥분한 남편이 내 그곳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아직 안돼....." 난 목줄을 강하게 잡아채 아랫배와 가슴 사이로 당겨 올렸다. 남편은 목줄의 힘에 끌려 거스르지 못하고 다시 올라왔다. 내가 움직이는 목줄의 방향대로, 목줄로 전달되는 힘대로 남편은 충실하게 따라 움직였다. 내가 그의 육체를 완전하게 통제하고 있다는 생각에 휩싸이며, 야릇한 쾌감이 밀려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나를 위한 섹스를 목줄을 통해 즐기고 있었다. 개를 훈련시킨 사람이면 잘 알 것이다. 주인이 쥔 목줄은 애완견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도구이다. 개가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할 때는 목줄을 강하게 잡아채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충격과 함께 알려줘야 한다. 앉아, 엎드려, 일어서와 같은 기본적인 복종훈련을 할 때도 목줄을 들어올리거나, 땅바닥으로 내리거나 하며 명령의 의미를 몸으로 깨닫게 해줘야 한다. 나보다 2~3배는 힘이 센 남편을 목줄 하나로 통제하며, 완벽하게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순간에 섹스를 끝냈다. 남편은 내 손목에서 목줄을 통해 전달된 명령들에 몸을 내놓고 순종했다. 잘 훈련 받은 애완견 같았다고 할까? 그날 이후, 우리는 어떤 섹스토이보다도 목줄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 남편이 완전하게 나를 위한 도구인 것 같았고, 난 나의 도구를 마음껏 즐겼다. 남편의 선물 6▶ https://goo.gl/jX0k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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