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섬, SM, 애널섹스... 당신의 성적판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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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 깊숙이 꽁꽁 숨겨놓은 섹스판타지 하나쯤은 꼭 있다. 다음 소개하는 섹스판타지는 너무 이상적이거나 허무맹랑한 것들이 아니라 여건만 되면 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원하게 되는 판타지들이다. 1. 쓰리섬 영화 [툴바] 영화 [언더로드] 쓰리섬은 야동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에 ‘한 번 해보고싶다’ 라는 호기심을 심어준다. 남자들의 선호가 압도적이겠지만 쓰리섬을 섹스판타지로 꼽는 여자들도 있다. 사실 부부교환 섹스인 스와핑과 부부를 포함한 남녀가 그룹섹스를 나누는 스윙잉들 국내에 비해 외국에서는 꽤 역사가 깊다. 파트너에 대한 질투심이나 감정 조절을 못하는 보통의 사람들에겐 감당하기 힘든 판타지이기 때문에 함께 할 상대를 찾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는 사실. Tip> 쓰리섬 시작전에 알아야 할 것 보러가기 2. SM 영화 [나나와 카오루]
영화 [도쿄 데카당스] 엉덩이를 살짝 때리거나 그외 다른 부위를 물고 때리는 정도의 가벼운 SM을 즐기는 커플은 꽤 된다. 안대로 눈을 가리거나 손목을 살짝 묶는 귀여운(?) SM도 많이들 한다. 그러나 섹스판타지로 꿈꾸는 것 중 하나는 그/그녀를 강간하듯 달려들어 거칠게 다루거나 수갑/채찍과 같은 쎈 도구를 사용해 그/그녀를 완벽히 제압하는 것. “나는 주인님, 너는 노예”로 그/그녀를 노예처럼 부리고 주인처럼 대접받는 섹스를 꿈꾸는 것이다. Tip> SM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애널섹스나 쓰리섬처럼 철저한 준비나 상대방의 동의로만 진행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는 사디즘(S)을 누군가는 마조히즘(M)성향을 가지며 자신의 성향에 온전히 몰두하여 플레이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Tip> SM 입문 보러가기 3. 애널섹스 영하 [Zombie Ass] 애널섹스가 무슨 판타지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과거에 비하면 애널섹스에 대한 인식도 괜찮아졌고 애널을 즐기는 사람들도 꽤 된다. 그러나 애널섹스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애널섹스는 한번 ‘맛’ 들이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다고들 하는데 아마도 남자들에겐 강한 조임을 선사해주고, 여자들에겐 낯설면서도 강력하며 고통과 쾌감을 함께 주기 때문일 것이다. 호시탐탐 그/그녀의 엉덩이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Tip> 다짜고짜 항문에 페니스를 꽂는 게 애널섹스가 아니다. 애널섹스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Tip> 애널 자극법 보러가기 4. 원나잇스탠드 영화 [당신이 잠들기 전에]
원나잇스탠드 판타지는 솔로보다는 임자있는 사람에게 더 맞다. 멋진 애인이 있고 그/그녀와 만족스러운 섹스도 나누고 있지만 한번쯤은 다른 낯선 사람과의 섹스를 꿈꾸는 것이다. 거기다 자신의 연인에게는 해보지 못했던 섹스를 원없이 즐기는 상상도 빠질 수 없다. 늘 매너있고 베이직한 섹스만 즐기는 사람이라면, 원나잇에 대한 판타지가 더더욱 클지도 모른다! 5. 롤플레이 영화 [님포매니악]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드라마 대사로만 알았다면 큰일이다. 선생님-제자, 의사-간호사, 여경-범인 등으로 역할을 정해 상황극을 하는 것이다. 차갑고 깐깐한 남자 의사를 유혹하는 섹시한 여 간호사 또는 선생님의 수업을 듣다가 잘못을 해 옷을 벗는 벌을 받는 제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복장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셋팅하고 역할해 몰입해 섹스를 즐긴다면 쾌감은 두말할 것도 없다. 당신의 섹스판타지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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