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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닌 연인 2
영화 [본 아이덴티티]   항상 큰 옷에 센스 없는 패션으로 일관해서 기대조차 하지 않았는데, 갈색 피부에 풍만한 꽉 찬 C컵, 작은 유륜과 유두. 나이 탓에 탄력은 조금 떨어졌지만, 군살 없는 몸매였다.   항상 새로운 이성과의 첫 섹스는 설렌다. 우린 나체를 섞어 가며 체온을 올려 갔다. 혀로 그녀를 맛보기 시작한다. 그녀의 목선과 쇄골 그리고 꽉 찬 가슴을 한 움큼 쥐어 보고 머금어 본다. 따뜻하고 쿵쾅거리는 그녀의 심장 소리가 느껴진다. 혀로 가슴을 맛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612클리핑 326
갸이아의 헐벗은 섹스이야기 - 명기 4
영화 [nymphomaniac]   명기가 되어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부분은 상대 남성의 반응이었다. 섹스기술이나 지식을 떠나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행동했더니 그 어떠한 남자도 나를 탐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침대가 아닌 상황에서도 성적지식이나 경험 등등 어떠한 것에도 상대편에게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상대가 먼저 알아주는 것 같았다. 항상 내가 널 먹어주겠어 혹은 맛보겠어 라는,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는 메시지를 인지시켰더니 자연스레..
갸이아 뱃지 20 좋아요 2 조회수 10610클리핑 450
아프다는 건
영화 <쉐임> 중 난 5살 때 왼쪽 귀를 다쳤다. 그러나 난 내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걸 인지하지 못했고 그렇게 5년을 보내고 10살이 되던 해에 왼쪽 귀에 중이염이 급속도로 악화되어서 수술하지 않으면 정말 죽을지 모른다는 의사의 말을 부모님 옆에서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어머니는 그때 그렇게 슬퍼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수술을 끝내고 제2의 인생의 계기가 된 내 10살 이후의 삶은 활발했던 내 성격을 소극적으로 변하게 만들었다. 항상 병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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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죽을 각오로 쓰는 진언
영화 [고사 : 피의 중간고사] 나는 지금 솔로다. 레드홀릭스에서 여자를 만난 적도 없다. 쪽지 보내본 적도 없다. 지금부터 쓰는 글을 읽고 너나 잘하라고 한다면 나는 닥치고 있겠다. 그렇지만 우리 남자들이여 한번 생각해 보자. What women want! 나의 연애경력은 2번 정도이며 둘 다 연하를 사귀었다. 21살 때 사귄 친구는 정말 사랑했고 지켜주고 싶었다. 그래서 키스 정도가 많이 나간 진도였다. 25살에 사귄 친구는 100일 넘어서 첫 관계를 했고 주 2회 정도 자취방에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593클리핑 263
英 여성 절반은 생식기 구조에 무지
영국 여성 절반은 여성의 생식기와 질의 내부 구조에 대해 잘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영국 여성들은 여성의 생식기와 질의 내부 구조에 대해 잘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브의 호소(Eve Appeal)’라는 부인암 자선단체에서 영국 여성 1,000명을 상대로 물어본 결과 절반가량만이 여성 생식기의 의학 모형에서 질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지목할 수 있었다. 생식기 주변 6개 부분의 이름을 정확히 대는 여성도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583클리핑 585
꼴리고 꼴린다. 너의 존재만으로
미드 [위기의 주부들]   "그녀의 몸은 수동적 저항을 멈췄다. 에두아르트는 꼴렸다. -  <우스운 사랑들> 민음사 P.178   그러나 동시에 나는 쿤데라의 소설 <우스운 사랑들>에서 남자가 꼴리게 된 상황, "그녀의 수동적 저항이 멈춰진다..."에 주목했다.   늘 그의 소설에선 남자 주인공이 여자를 '범하는' 것에 가까운 상황으로 섹스하는 것이 묘사된다.   - 벌거벗고 이쪽저쪽으로 돌며 쇼를 하게 시킨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575클리핑 478
흥부와 놀부 이야기 8
흥부의 놀부 이야기 7▶ http://goo.gl/VEhE3x <조선안방스캔들 - 칠거지악>   며칠째 서방님의 태도가 이상하다. 중국인 여자를 돌려보내고 집에 와 종이 한 장을 읽어본 이후부터였다. 아마 중국인 여자가 말했던 부자가 될 방법이 적혀있는 듯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그러시는 걸까?   치료할 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만들던 대감님 댁 조각도 며칠 동안 건드리지도 않았다. 밖에 나갔다 돌아오는 일도 잦아졌다. 얼굴엔 고민하는 표정이 떠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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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깨는 법
드라마 [연애의 발견]   술을 많이 마셨다. 택시 뒷자리에 몸을 싣고 그녀의 동네 이름을 얘기했다. 비몽사몽. 차창 밖으로 스치는 가로등 불빛이 깜빡일 때마다 속이 안 좋아졌다. 중간중간 지워진 악보처럼 기억이 반밖에 나지 않는다. 그녀의 집 앞에 도착해 문을 여니 눈이 동그래진 모습이 보인다.     “너 뭐야? 술 마셨어?”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소파에 처박힌 듯 쓰러진 내게 뭐라 뭐라 말을 걸며 잡아 끄는 그녀. 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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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옥상 맥주 그리고 섹스 2 (마지막)
드라마 [울랄라 부부]   그와의 키스로도 이미 흥분 상태였다. 내 입술을 삼켜버릴 듯하다가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핥듯 스쳐 지나기도 하면서 먹는 듯했다.   '왜? 이렇게나 그가 섹시할까? 하…’   정말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호르몬의 영향인 것 같다. 그 순간의 그와 나와 주고받은 입맞춤 속에서 거친 숨소리가 흘러나왔다.   "하… 하아… 하아... 하…"   우리의 눈동자는 계속 서로만 바라보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563클리핑 371
우연이 인연이 되었던 그녀 2 (마지막)
우연이 인연이 되었던 그녀 1▶ https://goo.gl/oz6F6P 영화 [스턱 인 러브]   ‘기억해 보자... 가만히 있어 보자~ 누구였지....?’   그때 마침 그녀가 입을 열었다.   “오빠! 나 진짜 기억 안 나?”   “기억 안 나니까 이러고 있지!”   “난 오빠랑 오빠네 아빠도 알고 오빠 동생도 알아~”   ‘아, 진짜 이런 미X. 넌 뭐냐! 대체 나에 대해서 왜 알아?’   불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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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서 만난 O와 섹스한 이야기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활동을 하지 않아도 쪽지가 오네요. 처음의 마음은 어쨌든 간에 일단 말이 통하고 몸이 통하니까 이렇게도 만나지나 봐요. O와는 쪽지를 주고받다가 메시지를 주고받고 친구처럼 투닥거리고 가끔 여유롭게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종종 만난 지도 몇 개월이나 된 것 같아요.   사실은 며칠 전 O가 보고 싶었었죠. 진짜 보고 싶기도 했고, 몸이 당기기도 했고요. 뭔가 저만 그런 것 같아서 심통이 났는지 대화 중에 화를 냈어요. 화내고 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0547클리핑 585
지하철 그녀 3 (마지막)
영화 [노크 노크]   그녀와 즐기는 출근길. 설렘, 기대감. 매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그녀와 나만의 비밀. 스릴 있다. 그렇게 섹스를 즐긴 후 매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오늘은 뭘 입고 왔는지, 팬티는 뭔지, 나 또한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그날은 사각 트렁크를 입고 출근길을 했다. 그녀 생각에 내 허벅지 사이에서 이놈이 또 일어난다. 신경 쓰인다. 앞으로 앞으로 튀어나오려 한다. 그렇게 그 자리에 서서 열차를 기다린다. 문이 열리면 그녀 쪽으로 서둘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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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만약에 1
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    환호성을 뒤로하고 여유 있게 나서려는데, 저쪽을 보니 아까 그 나이 든 현아를 닮은 그녀가 울고 있는 겁니다.   "왜 울어요?"   "...아, 저 곡, 전 남친이 잘 불러 주던 곡이라나 뭐라나... 뭐 걱정 안 해도 돼요."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친구 품에 안겨서 꺼이꺼이 울더군요.   '연애가 뭔지... 사랑이 뭔지... 에혀'   부장님이 물었습니다.   "음료수는?" &nb..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540클리핑 467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2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1▶ http://goo.gl/57Ycp6 영화 <레드카펫>   ㅣ내 첫 작품, 출시되다   내게 연락해오신 분은 바로 '에로계의 강우석'이라고 불리우던 클릭 엔터테인먼트의 이필립 감독이었다. (봉만대 감독은 에로계의 홍상수 혹은 김기덕이었다. 비교 대상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이필립 감독이 장르와 이야기에 충실한 정통 상업 영화를 만들었던 반면에 봉만대 감독은 자의식이 묻어 나는 작가주의 성향 작품을 만들었..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536클리핑 589
유부남의 브라질리언 왁싱
영화 [40살까지 못 해본 남자]   “지랄 빼고는 다 해보라”   북한 속담 중 하나라고 한다. 이왕 세상에 태어난 몸, 썩어 문드러지기 전에 지랄 빼고 모두 경험 해보라는 격언이겠지. 나름 뭐든 경험해보라는 삶의 태도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자신의 고추 털을 미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시바 뭘 민다고?!)   이른바 왁싱족!   특히 이 레홀에는 왁싱족이 많이 보인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세상에는 왁싱을 해본 사람과 해보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530클리핑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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