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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BDSM] 내 남자친구는 변태 - 요즘 만나는 그녀의 이야기 1
<요즘 만나는 그녀>가 변태 남자친구를 고발한다. 충격고백 BDSM 체험수기! 이번에는 좀 특이한 구성으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내가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칼럼에서 <요즘 만나는 그녀>라고 내가 표현하고 있는 처자가 하는 이야기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번에는 화자와 대상을 바꿔서 그녀가 내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요 근래 경험담의 형식으로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무척 많이 썼다. 그녀의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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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988
섹스하고 싶어서 화해하자는 거냐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형! 여자의 몸을 열려면 마음을 먼저 열라는 말도 있잖아요. 형수가 섹스를 거부하는 건 형에 대해 서운한 마음이 계속 남아있어서는 아닐까?” 라고 남편이 말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남편 선배와의 술자리에서였다. 어쭈? 평소 별것 아닌 일로도 티격태격 싸움을 자주하는 우리 부부. 그럴때마다 남편은 절대 먼저 사과하는 일이 없다. 반면에 나는 말하지 않고 꽁해 있는 시간이 너무 괴로워 빈말로라도 먼..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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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10
나의 섹스 판타지 - How lovely you are 1
드라마 [LAGGIES] 그 애는 웃을 줄을 모르는 것 같았다. 초지일관 무표정. 어쩌다 한 번 웃을라 치면 얼굴 근육이 마치 삐그덕거리는 소리를 내는 듯했다. 마치 웃는 표정은 입력이 된 적 없는 로봇처럼. 게다가 작고 왜소한 체구였다. 말수도 적었고. 근데 희한하게 그 애가 뿜는 에너지는 꽤 큰 모양새였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형용하기에는 어렵지만 아무튼 묵직한 존재감 같은 걸 그 애는 가지고 있었다. 의사표현을 잘 하지 않았지만 주눅든 적도 없었고, 예의..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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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804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1
ㅣ 세상의 모든 여인을 소유한 남자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전세계 단위의 할렘을 만들어서 세상의 모든 여인을 소유하고 있는 왕, 세상의 모든 여인을 지배하는 성적인 권력자가 되는 상상 말이다. 일전에 접선특위의 한 남자 당원과 성적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이런 내용의 쪽지를 받은 적이 있다. '세상에 남자라고는 나 하나뿐인 거지. 모든 여자들이 나와 섹스하고 싶어 하겠지. 그럴 수밖에 없잖아? 그러면 나는 일할 필요도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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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559
SM플레이, 애널섹스 후기
영화 <썸머타임> 얼마 전 레드홀릭스에서 만나서 사귀게 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맛있는 한식뷔페도 먹고 배도 불렀으니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영화 <차이나타운>을 감상했습니다. 연기자 김혜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영화도 재미있게 봤겠다 저의 머릿속은 온통 그녀와의 몸의 대화로 가득 차 있었지요. 하지만 날도 선선하여 저희가 있는 지역이 바닷가 쪽이라 한동안 그녀와 걷지 못한 시원한 바닷가 산책로로 향하여 산책하였죠.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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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79
더 나잇 오브 레드숄더 下
더 나잇 오브 레드숄더 上 ▶ http://goo.gl/zwXrA6 영화 중 소심한 남자친구는 삐쳐서 돌아서 누워서 자려고 했고, 나는 어이없기도 하고 남친에게 미안해지기도 해서 눈치를 좀 보다가 오줌을 누러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바로 앞에 있던 거울에는 얼굴과 티셔츠 이곳저곳에 피가 막 묻어있는, 머리 산발된 여자애가 서 있었고 나는 순간 경악해서 남자친구를 불렀다. “오빠!!!” 남자친구는 등 돌리고 누워서 “왜.&r..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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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88
흥부와 놀부 이야기 1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형수님 집에 아이들과 아내가 굶주리고 있습니다. 쌀 한 바가지 라도 얻을 수 없겠습니까?” 놀부 부인은 한 겹으로 겨우 몸만 여민 흥부의 몸을 찬찬히 훑기 시작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는 그 동안 흥부가 생계를 유지하려 산에서 나무를 하면서 얻은 훈장 같은 것이었다. 탄탄한 가슴 근육은 여인의 가슴과 같이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있었고, 소매를 걷어 올린 팔뚝에 얇은 물줄기처럼 갈라져 있었다. 천..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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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68
간호복을 입은 9살 연상녀 1
영화 <너스 3D> 학교 수업을 마치고 기숙사에서 쉬고 있을 때였다. 요란하게 울리는 벨소리에 학교 선배는 아닐까 라는 무서움이 들었다. 다행히도 그녀였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만난 9살 연상 간호사이다. 9살 연상의 힘이랄까? 그녀와 만나는 시간은 항상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었다. 그래서일까, 휴대폰의 그녀의 이름을 보자마자 아랫도리가 움찔거린다. "어. 나야." "누나 지금 너희 학교로 가고 있어." "정말?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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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91
색다른 섹스를 위하여
영화 [varsity blues] 세상 일이 다 그렇듯, 반복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다 보면 지겨워지게 마련이다. 섹스도 그렇다. 매번 파트너를 바꿔가며 섹스를 한다면 크게 지겨울 일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섹스 파트너를 여러 명 두기 힘들다. 처음에야 손만 잡아도 가슴이 뛰고 같이 밤을 보낸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렜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감정들이 점점 옅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육체와 정신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므로 이렇게 육체적으..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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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37
마음 먹는대로 발기되는 남자
초짜 무식스러운 의학지식을 갖고 있는 내 시각으로 볼 때 우리 몸의 움직임은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의지대로 또는 자율적으로 말이다. 즉, 밥을 숟가락으로 퍼서 입에 넣어 씹을 수 있도록 손가락과 팔, 입 등이 움직이는것은 우리 의지이다. 그리고 위, 창자같은 애들이 그 죽같이 된걸 소화시키고 영양분과 물을 빼서 척척 똥을 제조해 내는 것은 자율이라는 거다. 그를 따묵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는데 날짜도 아니고 콘돔도 없는 경우에는 내..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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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353
변태 A반을 위한 일본 AV 1
Super AV Star - Bunko Kanazawa 어느덧 인터넷만 쓸 줄 알면 누구나 일본 av를 손쉽게 만끽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하지만, av의 양적인 팽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일본 av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더군요. 고수 혹은 매니아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조차도 av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여배우의 이름 몇 개 혹은 회사이름 정도더군요. 그러니, 보통 사람들은 모자이크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더라 까지만 아는 정도겠죠.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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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22
여성들의 오르가즘을 위하여
늘 목마른 여성 동지들을 위해... 서른이 가까워지는 나이...본인의 20대가 늬엿늬엿 지고 있는 마당에 허무한 쌕쌕이를 반복하고 계실 우리의 여성동지들을 위해 글빨 한 번 날려서 본인의 지난 20년 세월을 되집어 보고 싶다네. 한국에 사는 토종 조선뇬의 글이다보니.. 결론은 제일 끝에 나올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요. 약 1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꾸준히 남자를 곁에두고 명랑해 온 본인은 업소에 나가요~아가씨가 아니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대학다니고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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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60
나랑 섹스하는 거, 귀찮니?
영화 <하복> 1 사람들 얼굴이 제 각기 다른 만큼이나 성기 생김새도 가지각색이다. 우리는 의학서적의 '표준형' 성기만을 봐왔지만 실제로 그것과 똑같이 생긴 성기는 찾는 게 더 어려울 지경이다. 모양이 다르므로 섹스 할 때 느끼는 방식도 다를 터다. 다양한 체위를 시도해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에 가까운 여성은 피스톤 운동 시 클리토리스 마찰이 용이한 여성상위를 좋아한다. 한편 질과 항문..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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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09
Better than penis
페니스는 작아도 나에게는 다른 무기가 있지 후후 페니스가 작아도 희망은 있어요. 여러분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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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66
[BDSM] 짜릿한 경험, 복종플레이
달콤하고 존중이 넘치는 섹스플레이도 좋다. 하지만 당신의 파트너를 잠자리에서 완벽하게 지배, 혹은 복종하는 플레이를 해본다면, 서로 모르던 성향, 짜릿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숭배하라 가장 쉬운 복종플레이는 노예가 주인을 위해 하룻밤 내내 만족시키려 노력하는 것이다. 노예는 오직 주인을 만족시키는 것에만 집중해야 할 것. 주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후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복장을..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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