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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전 마지막 섹스
영화 <연애의 목적> 며칠 전 나는 내 오랜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것은 유행가 가사로나 여겼었는데 그게 현실에서도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별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도 또 매달림도 없었고, 합의로 우리는 함께 했던 기억들을 정리했다. 또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해주었다. 유치하지만 이별 여행도 다녀왔고 그간 다소 얽혀있던 돈 문제도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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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74
회사상사와 은밀한 사이 1
영화 [인간중독] 회사원이라면 한 번쯤 상상하게 되는 상사와 로맨스 혹은 직장 내에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연애. 이 이야기는 제가 신입사원일 때 겪은 일입니다. 입사한 지 한 달쯤 되었을 무렵, 같은 부서 내에 저보다 한 살 많은 주임이 있었습니다. 갈색 단발머리에 큰 눈, 키 163cm에 스피닝을 취미로 해서 탄력 있는 허벅지. 항상 무릎 위 10cm 이상 올라오는 치마를 입어 매끈한 다리에 눈길이 가곤 했습니다. 첫 회사이다 보니 긴장도 많이 하고 눈..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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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87
페니스 사이즈 세계지도
전 세계 각국의 남성들이 바지 속에 숨기고 있는 '친구'를 들춰내는 흥미로운 통계 자료가 나왔습니다. 바로 국가별 평균 페니스 크기 지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페니스의 크기에 민감한 경향이 있고, 또 1cm만 더 컸어도 희대의 '기술자'가 되었을 거라고 상상하곤 합니다. "It is not about the stick; it's about the wizard'라는 말이 있죠? 도구 자체보다는 도구의 이용자의 재량에 따라 그 도구의 가치는 변한다는 ..
부끄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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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74
나도 가끔은 박고싶다
영화 [The Spectacular] 그리 오래 전 일은 아니다. 만나던 사람과 웬만한 체위 및 행위는 거의 다 해본 상태였다. 엄청난 짓을 한 건 아니지만, 나 못지 않게 그 또한 상당한 변태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 더 신선한 그 무언가를 갈망하게 되었다. 당시 우리가 가지고 놀던 조그마한 딜도가 하나 있었는데 그는 그걸로 날 괴롭히는 걸 좋아했었다. 어마무시하게 큰 사이즈도 아니었고 진동감도 나쁘지 않았기에 나로서는 별 ..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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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33
내가 맛보았던 섹스의 맛 1
내가 맛보았던 섹스의 맛 1 부제: 가장 달콤한 맛, 강렬한 맛 영화 <사랑의 눈물> 중 먹고 싶은 것은 꼭 먹어야 한다. 나 글쟁이 원더우먼은 솔직히 과체중인 편이다. 그만큼 먹고 싶은 것은 꼭 한번이라도 먹어야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고 관심을 보이고 접근을 하는 것보다는 내가 좋아서 또는 내가 먼저 관심을 주고 그에 대한 반응 그리고 관심을 표현하고 만나고 섹스까지 가는 것이 더 스릴이 느껴진다. “그냥 편히 ..
원더우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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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62
아! 후배위여
영화 [Bad teacher] 후배위란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 뒤쪽에서 성기를 삽입하는 체위를 말한다. 후배위의 체위들은 여성의 질 각도와 남성의 발기 각도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삽입심도가 깊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남성의 성기 부근이 여성의 엉덩이에 밀착되므로 접촉부위가 넓어 쾌감이 좋다. 또한 남성이 두 손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 유방, 허리, 둔부 등을 애무할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여성을 학대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다. 여성은 엉덩이의 각도와 위치..
달랑 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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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18
[SM 예술] 살로메, 펨돔의 원형
[살로메] 루카스 크라나흐(Cranach the Elder, Lucas), ca.1530 ㅣ 나쁜 여자, 살로메 살로메는 서구에서 나쁜 여자의 상징으로서 절대적인 위상을 지켜온 인물이다. 최고의 악녀를 기리는 예술작품은 다양하게 제작되었고, 미술작품에서 차지하고 있는 입지도 상당하다. 많은 화가들은 '남자의 목을 자르는 악녀'의 이미지를 표현했는데, 살로메와 유디트가 대표적인 소재라 할 수 있다. 허나 유디트는 나라를 구하고자 적장의 목을 벤 영웅인 반면, 살로메..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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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608
야동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에스테빌(estheveil) 사용기
일본 AV에서 장르별 마사지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수용성 젤의 한 종류로서 이국주가 "호로로! 호로로!" 하듯이 손으로 말아올려서 가슴으로 마사지하는 그런 용도로 자주 이용되는 젤의 한 종류다. 가루 또는 액상으로 출시가 되며 현재 국내에서 시판중인 제품은 Only 가루. 물에 희석시켜서 잠시 놔두면 페페젤의 양을 능가하는. (성경책에 등장하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더라"의 기적을 체험하실 수 있겠다) 유일한 단점이라..
우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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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09
난생처음 섹스하다 응급실 간 썰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때는 13개월 전, 꽤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소개팅 앱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나보다 3살 정도 많았고, 얼굴은 매력 없음, 키 172cm에 몸무게 85kg정도. 토요일 밤 그 오빠를 만났다. 술만 마시고 집에 올 생각이었는데 1차로 육회에 소주 마시고 2차로 바를 갔다. 킵해 둔 앱솔루트가 있어서 주스랑 섞어서 홀짝홀짝 마시다가 취해버렸다. 모텔에 들어갔고 바지를 벗겨 자지를 만졌다. 아무리 만져도 자지는 반응이 없..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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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90
'기승전오르가즘' 나의 오르가즘은 늘 옳다
영화 <노트북> "오르가즘을 꼭 느껴야 하나요?" "아니요. 다만 저에겐 오르가즘을 꼭 느끼지 않아야만 하는 이유도 없는 것뿐입니다." 산에 오르다 보면 계단도 있고 나무도 우거져 있습니다. 꼭 정상까지 다 올라가야 하나요? 라는 물음에 글쎄요... '아마, 아니요'라고 대답하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정상에 오르면 평지에 가득 내리쬐는 햇살, 발 아래 구름, 확연히 트인 광활한 전망을 바라보며 자유로움을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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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03
성적 판타지, 즐거운 관음
영화 <클로이>중 우리는 남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저 사람은 어떻고 이 사람은 어떤지 말하기 좋아하고 훔쳐보기 좋아한다. 지나가다 옆 커플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그저 지나치기보단 '쟤네 싸운다' 하며 콕 집어서 그 상황을 즐기고 만다. 영상 기술이 발달할수록 우리의 엿보기는 더해간다. 최근에는 사연 있는 한 여성이 강남역 한복판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상에 떠돌았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그녀의 슬픔이 사람들의 이야깃..
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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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549
그와 영상 통화로 자위를 하다
영화 [Turn Me On, Dammit!] 남자랑 영상통화를 했다. 다 벗은 상태로 침대 위에 누운 채. 얼굴은 찍지 않았다. 가슴이 조금 보이게 그리고 다리를 벌린 채 보지가 잘 보이게 각도로 조절했다. 그 상태로 남자가 시키는 대로 했다. 손으로 보지를 벌린 채 내 보지가 어떻단 걸 듣는데 느낀다. 남자가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라고 했다. 넣는 순간 애액이 느껴지고 남자의 말대로 느리게 몇 번 손가락 피스톤을 했다. 고인 물이 살짝 흐른다. 남자가 빼라고 했..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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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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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53
美 누드 리얼리티쇼 '69세 男-24세 女 커플' 화제
미국 케이블 채널의 리얼리티 쇼에서 69세 남성이 24세 여성과 짝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데이팅 네이키드' 영상 캡쳐) 미국 케이블 TV 채널 VH1의 성인 리얼리티쇼 ‘데이팅 네이키드(Dating Naked)’에 69세 된 노인이 45세 연하의 여성과 짝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밥’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24세 된 여성 ‘나탈리’와 짝을 이뤄 알몸 차림으로 물총 싸움을 벌이고 수영..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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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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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35
첫 섹스에 만족감을 주는 이성을 조심하라
확실한 정답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애인 혹은 소개팅 상대를 한번쯤 의심해보길 바란다. 남녀가 다르고 사람마다 성감대도 조금씩 다르고 좋아하는 테크닉도 다르기에 아무래도 서로간의 첫 섹스는 불편한 점이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는 파트너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나 과거가 좀 있는 여자라면, 대부분 남자들을 만족시킬 줄 아는 경우가 있기에 이 글을 보고 괜히 남자들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
파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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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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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67
탈북녀 동무와 주차장에서 섹스한 썰
영화 [남남북녀] 한국의 고담시라고 불리는 수원화성에서 친구들이랑 술 먹고 집에 돌아갈 때의 친구 이야기다. 집을 수원으로 이사한 친구 때문에 난 수원까지 멀리 내려갔다. 그때 군 입대를 하는 친구의 송별회를 위해 친구들과 술을 떡이 되게 마시다가 친구는 나를 포함해서 친구들을 집에 다 보내고 주차장 옆에서 노상방뇨를 하며 마침 당시 유행했던 2pm의 again&again을 혼자 부르면서 노래에 맞춰 오줌을 신나게 갈기고 있었다. 그때 옆에서 어떤 여..
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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