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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슴을 가진 그녀
영화 [Love and Drugs]   예전에 알고 지내던 그녀. 그녀와 친하게 지냈던 당시 아마도 같이 저녁을 먹고 술을 한잔 한 후 내가 지내던 자취방에 같이 오게 되었던 날인 것 같다. 서로 웃으며 이런 저런 얘길 하다가 분위기에 이끌려 우리는 키스를 하게 되었다. 침대로 와서 그녀를 눕히고 다시 달콤한 키스를 하며 그녀의 불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러 나갔다. 그리고 그녀의 브래지어 후크를 열고 브래지어를 벗겼다. 그녀의 탐스러운 아름다운 가슴을 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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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인 더 섹스(music in the sex)
영화 [돈존] 곧 가을이고 하니 쓸쓸함이 밀려오니 핫한 클럽얘기를 해보겠다. 우선 핫한 청담동 대답(answer) 클럽에서 갔다. 내가 춤출 때 무쟈게 섹시하기 때문에 클럽에서 젊은 처자를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클럽이 어두워서 잘 몰랐는데 클럽 밖으로 나오니 김민정을 닮았다. (이민정은 아님...) 나오니 뻘쭘하고 그래서 이온음료와 소주를 사서 폭탄주를 말아 주었다. 보통 여자들이 남자와 술을 마시면 빼기 마련인데 말아주는 즉시 원샷을 했다. 왜 이렇게 빠르게 마시..
8-日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1710클리핑 856
장애인도 섹스를 하냐구요? - 영화 '세션'
영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영화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이하 <세션>)을 다섯 번은 본 것 같다. 이 영화는 장애인의 성을 다루는데, 나도 장애가 있다보니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에 봤다. 그런데 횟수를 거듭할수록 소아마비를 가진 주인공 '마크'와 내 상황을 비교하게 됐고 영화에 나오는 장애인을 위한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섹스테라피스트가 우리나라에도 정..
투비에이블 뱃지 0 좋아요 10 조회수 21708클리핑 1078
스무 살, 소개팅에서 모텔까지 간 썰 1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7년의 짝사랑이 끝났다. 지금 생각해봐도 사랑이었을까 아니면 공부 잘하고 예쁜 연상녀에 대한 동경이었나 모를 정도로 미숙했고 막연한 그러나 많이 아팠지만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되는 사랑의 끝은 갓 스무 살 대학생에게는 많은 희망을 주었다.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여러 동기에게 대시를 했지만 어린 남자의 소심함과 쓸데없는 자존심, 여자에 대해 글로 배운 지식은 나를 혼자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렇게 한 학기가 지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1693클리핑 677
마력의 스타킹
영화 <졸업>   내가 만약 스타킹의 시초인 중세시대에 태어났다면, 혹은 아직까지도 스타킹이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다면. 나는 남자를 사랑했을지도 모른다. 페티쉬란 갈수록 늘어가고 디테일해지지만, 나는 포괄적으로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스타킹을 꼽을 것이다. 친구, 부모님 누구에게도 말한 적은 없지만, 나는 사실 유치원때부터 스타킹을 좋아했다.   밝은 미소와 푸근한 인성을 가진 선생님은 하늘하늘하고 뽀송뽀송한 앞치마 속에, 도발적인 미니스커트와..
무슨소리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684클리핑 932
좀 거시기한 스킨쉽 꼬집기
  영화 [ 나를 책임져, 알피]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킨십, 말 이벤트 등등 다 다르지 않는가? 많은 여자를 만나 보았지만 부드러운 스킨십을 원하는 여자도 있었고 생긴 거와 정 반대로 손자국이 다 남도록 거친 것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었다. 거칠어도 살짝 힘을 줘서 움켜쥐거나 엉덩이 살짝살짝 때리는 정도 심할 때는 젓가슴을 살짝 깨무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엔 뭔가 찝찝하고 더러웠다고 해야 할까? 좀 애매하고 짜증나는 느낌이었다. 내가 글로벌 캠프를 갈 때..
8-日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21670클리핑 810
[real BDSM] 섭의 사물화(능동성까지 제거)
안녕하신가? 저번 시간엔 섭의 동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는 원칙적으로는 평등한 둘 이상의 인간이 서로의 격차-높낮이-를 벌리는 방식 중의 하나다. 섭의 동물화란 무엇인가? 가학자에 의해-혹은 피학자의 동의에 의해- 피학자가 동물의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일시적으로 피학자로부터 인격이 제거되고, 따라서 주체인 인간에 의해 관찰되고 제어되는 객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물론 여기에는 다양한 장치들이 첨가되기도 한다. 다음의 사진을 보자.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661클리핑 578
남자들은 얼마나 자주 자지를 만질까?
남성분들에게 묻습니다. 하루에 몇 번이나 자지를 만지시나요? 몇 번이나 손이 가는지 세어 볼 수도 없고 거의 무의식 중에 손이 갈 겁니다. 팬티 안에 살짝 틀어져 불편해진걸 잘 자리잡게 끔 도울 수도 있을 것이고, 삼각팬티라면 공기 좀 통하라고 시원스레 한번 뒤집어 줄 수도 있고요. 또는 습관적으로 만질 수도 있죠. 미국 남자들은 얼마나 자주 많이 자지를 만지는지 살펴봅시다.   ㅣ하루에 자지를 만지는 횟수     43%: 6번 이상 28%: 3-6번 18%: 1-3..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635클리핑 664
무식한 남자의 섹스
대부분의 여자들이 꽤 많은 남자, 아니 거의 모든 남자가 잠자리에서 무식한 남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무식한 남자의 섹스 스킬은 세 단계로 요약된다. 벗기고, 삽입 그리고 사정. 그 중간 중간 전희의 과정도 없을 뿐더러 애정 어린 뒤처리 조차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동성으로서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식한 남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꽤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남자 즉, 배려하는 남자도 많다. 이 배려하는 남자들은 섹스 내내 상대방의 의..
글쓴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1624클리핑 619
내가 덮친 그 남자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음슴체 주의!   나님은 26세 처자로 지나가는 남자도 반찬으로 삼는 성욕 활발한 여자임. 요새는 나이가 들다 보니 좀 시들해졌는데, 한창때인 20살-24살까지 자칭 의자왕비라 할 정도로 많이 따먹고 다녔음. 그 중에 최초로 (준)강간한 썰을 풀어보려고 함.   이야기는 21살 때로 돌아감. 나름 상큼이었을 때 학교를 병행하면서 나름 1등급 호텔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음. 이 호텔, 일하는 사람들끼리 썸을 많이 타기로 유명한 호..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624클리핑 806
처음 만나 섹스하는 우리의 자세
영화 <뷰티인사이드>   | 그 그녀와 매일 야한 문자와 통화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나 섹스하기로 약속을 잡는다. 사진 교환도 했고,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 드디어 그녀를 만났다. 그런데 모든 것이 낯설다. 사진과 약간 다른 것도 같다. 모텔로 가서 방을 잡는다. '누가 먼저 씻을까?'하고 물어보는 것도 어색하다.   그녀가 옷을 벗는다. 뭔가 꿈틀거리기는 하는데 신경이 쓰인다. 열심히 애무한다. 뭔가 애액이 나오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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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로맨틱, 성공적 1
영화 <500일의 썸머>   얼굴만 몇 번 보고 가볍게 연락을 하고 지내게 된 분이 있습니다. 평소 말하는 것만으로도 색기를 넘은 요기가 철철 흘러내리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저를 두고 '나 혼자서 아껴먹고 싶은 남자'라며, 잠깐 봤지만 내 눈은 틀림없다고 내 섹스파트너가 되기 좋은 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죠.   그러다가 어제 일이 있어서 서울에 올라갔을 때 시간 괜찮으면 차 한잔 하자고 제가 넌지시 말을 걸었습니다. 그분도 좋다고 하셔..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581클리핑 800
비아그라, 제가 직접 먹어봤는데요 2
비아그라, 제가 직접 먹어봤는데요 1▶ http://goo.gl/K5f46e   영화 <썬데이 서울>   물음표를 띄운 채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위기감을 느낀 나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호탕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이어진 작위적인 원샷의 외침 속에 얼핏 원래 분위기를 되찾는 듯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화는 끊기고, 나를 힐끔 훔쳐보는 시선이 늘어갔다. 남자들은 아예 대놓고 나의 바지쪽에 시선을 던졌고, 여자들은 나와 시선이라도 마주치..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1572클리핑 413
쓰리섬 아닌 쓰리섬이었던 나의 첫 섹스
드라마 <멜리사 P>   내 첫 경험은 쓰리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남자 2명과 여자 1명으로 섹스했던 경험이다. 왜 쓰리섬이 아니라고 하는지는 조금 후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나는 섹스에 대해 왕성한 호기심과 약간의 두려움이 공존하던 17살이었다. 그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5살에 온라인을 통해서였다. 그때는 두려움이 더 컸었던 터라 밤에 놀이터에서 만나 서로의 그곳, 성기만 구경하고 만져보고 입만 대 보는 정도였다. 처음 만져봤던 익지 않은 가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1571클리핑 602
본디지 플레이 & 스타킹 섹스 후기
영화 <졸업>   오늘 낮에 남자친구와 스타킹 신고 섹스한 썰을 풀어보려고 해요. 오늘은 애널 섹스와 본디지 플레이를 할 거라고 작정하고 모텔로 달려갔어요. 모텔에 가기 전에 소시지, 청테이프, 베이비오일, 콘돔, 얼음 그리고 대망의 스타킹까지 준비했습니다.   모텔방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갔는데 남자친구가 옷을 모두 벗고 들어왔어요. 저는 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페니스를 팔아주다가 침대로 갔습니다. 남자친구가 자길 다스려달라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561클리핑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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