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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의 음란톡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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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의 음란톡 1 ▶ http://goo.gl/C5hnq1 일본 드라마 [토리하다] 회의가 끝난 후, 자리에 돌아와 묻는다.
'솔직히 얘기해요! 얼마나 젖었어? 많이 젖었어? 많이 젖었냐고!' '욱신거려요. 히히..' '그 정도였는데... 흐르지는 않았단 말이네... 흠흠' '히히.' '욱신거리는 정도로 안돼... 너덜너덜한 기분이 들어야지!' 'ㅋㅋㅋ 기다려봐요. 화장실 가 봐야지. 으악! 팬티 젖었다...! 후방주의!' 그리고, 잠시 후 그녀에게서 사진이 한 장 왔다. 그녀의 애액이 묻어 버린 팬티 사진이. '으악! ㅠㅠ 으아아아아악!' '하핫....' '으악... 생각보단 적어... 더 물어뜯을 거야! 저 망사에 내 쿠퍼액이 잔뜩 묻어 있어야 하는데!' '정신없는 상태로 톡 읽다가 흥분해서 저래 ㅜㅜ' 'ㅋㅋㅋ. 직접 하는 것하고 다른 흥분이죠? ㅋㅋ' '네에~ 묘하게 야함...... 히히' '팬티 아직 입지마... 내가 그대로 앉아서 빨아줄 거야!' '안 입었어요. 아직 화장실이야...' '클리토리스에 손 대봐. 클리토리스를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천천히 더듬는 거야. 튀어나온 부분을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움직여.' '아아...' '대답하지 말고 하라는 대로 해. 조금씩 빨라지는 거야. 조금씩... 천천히.. 속도를 높여... 신음이 나올 때까지 속도를 높여. 하지만.. 신음을 내지 못하니까 더 흥분될 거야. 미칠 것 같을 때까지 속도를 높여. 계속... 계속... 속도를 높여봐... 이제.. 한 손가락을 더 이용해서.. 클리토리스를 양쪽 손가락 사이에 끼워 넣어. 그리고, 위아래로 한 번씩 움직이는 거야. 위로 한 번... 아래로 한 번... 좀 더 빨리해볼까? 위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그리곤 둥그렇게 손을 돌려 가면서 자극하는 거야. 좀 빠르게 해야 해. 조금씩 압박도 해 줘. 클리토리스가 탱글탱글해지고 보지 물이 흘러나올 때까지...속도를 높여가며 둥그렇게 돌리는 거야. 둥글게... 둥글게... 애액이 흐르는데? 클리토리스에서 손 떼지마. 그리고, 상상해... 내 혀가 지금 왼쪽 소음순을 핥고 있어. 회음부 쪽에서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며 핥아주고 있어. 천천히... 할짝 할짝... 흥분해도 돼... 흥분해버려... 대신 신음은 절대로 내지마. 그래야 더 흥분되니까... 이빨을 악물고... 내 혀를 느껴... 아... 혀를 느끼려면 클리토리스를 잡지 않고 있는 왼손을 써야 해. 가슴에서 손 떼고... 소음순을 더듬어. 내 혀가 아직도 왼쪽 소음순을 핥고 있으니까. 회음부터 아래에서 위로 훑어가... 내 혀가 훑고 있다고 상상하면서.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자 이제 반대편 차례야. 오른쪽 소음순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핥고 있어. 천천히 내려갈 거야. 소음순을 입술 사이에 끼워 넣고 빨면서 내려갈 거야. 살이 땡겨지는 기분을 느껴봐. 살이 바싹바싹 땡겨지면서 내려가는 거야... 한 번 내려왔어... 이제 다시 올라갈거야... 천천히... 기분 좋아? 흐른다... 흘러... 내가 마셔줄게... 후루룹... 후룹... 맛있어.' 갑자기 그녀가 글을 읽지 않고 있다. '젠장 글을 안 읽네? 혼자 느껴버린 거야? 아... 양 손을 다 쓰고 있어서 못 보는 거야? 아니면 느끼고 싸버린 거야? 어서 읽어! 읽으라고! 그래야 내 혀가 속살을 헤집는 걸 설명해주지! 가버린 거야? 아니면 가버리려고 애쓰고 있는 거야? 어서 읽어!' '가버리려다가 전화 와서 나왔어요... TT' '젠장...' '으악...' '내 애액 내놔! 돌려줘!' 'ㅋㅋㅋ' '쩝쩝... 입맛만 다시게 되는군. 줄줄 흐르게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히히. 오늘 저녁에?' '바이브레이터가 있으니... 더더욱...' '우리집 방음 그렇게 안 좋은데...' '방음 포기해버려! 몰라! 물 많이 마셔 둬요. 줄줄 흐르게... 으하하.' 'ㅋㅋㅋ 알았어요. 씻고 나와서 물을 주야장천 마셔야지.' '미리 많이 마셔둬. 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 상상했어.' '알겠어요! 히히.' 뭐... 그러하였다는 이야깁니다. 글쓴이ㅣNOoneElse 원문보기▶ http://goo.gl/EsP9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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