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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판타지 -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ㅣ섹스판타지 - 남/녀   남자 44% : 동시에 한 명 이상과 섹스 44% : 야외섹스 42% : 공공장소에서의 섹스 36% : 직장에서 섹스 31% : 동료/상사(사장) 31% : 선생님/교수/강사 27% : 낯선 사람과의 섹스 26% : 업무 고객과의 섹스 20% : 결혼생활 중 누군가와 바람 피는 것   여자 46% : 야외섹스 40% : 공공장소에서의 섹스 27% : 동시에 한 명 이상과의 섹스 22% : 직장에서 섹스 16% : 낯선 사람과의 섹스 14% : 동료/상사와의 섹스 14% : 결혼생활 중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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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
영화 [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드디어 오스트리아 천재 화가 에곤 쉴레를 다룬 영화 '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 을 보고 왔어요. 관능미과 퇴폐미 흐르는 작품에 사로잡혀 오래 전부터 에곤 쉴레를 애정하게 되었는데 영화가 제작되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죠.   제가 느낀 이 영화는 사실 에곤 쉴레의 전기를 다룬 예술영화일 뿐 재미를 위한 극적인 요소는 미미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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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놀이터 5
영화 [맛]   “머리는 못 감겨 주겠다. 손이 닿지를 않네”   “무릎 꿇을까?”   “그래”   그녀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머리를 숙이거나 뒤로 하진 않았다. 내 눈앞에 있는 그녀의 보지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른 몸은 아니었지만, 사타구니 사이가 붙지 않아 그 사이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맺혀져 있는 보지 털과 아직 부풀어 있는 작은 꽃잎이 보였다. 손가락을 데어본다.   “뭐야, 그러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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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킹잉글리쉬 시즌2 10회 who was your first
[뻑킹잉글리쉬] 소개 - 인류대통합을 꿈꾸는 뻑킹 영어 커뮤니케이션! 1. 오프닝 써머 : Marie, I have a question. 마리 : You can ask anything. What is it? 써머 : When was your first sex? 마리 : Oh, I had my first sex when I was 15. Well, I masturbated a lot before but my actual sex with a real cock was my 15 years old birthday. How about you? 써머 : That’s classic. Well, I had my first sex when I was 11. I know it was a little bit fast b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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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나의 남자이야기
영화 [the Book Thief]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왠지... 혼자가 되서 그런가? 이것 저것 정리하고 싶고... 그렇다고 뭐 멀리 떠날것도 아닌데. 요즈음 회사일도 그렇고 해서 시간날때 마다 내 사랑(?)을 정리해 보고 싶네요. 그렇다고 어디 자랑삼아 떠들것도 아니니...   ㅣ첫 번째 이야기 학창시절 그때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나이트에 갔었다. 그렇다고 날라리로 치부되긴 좀 그렇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떨고 밤거릴 쏘다닐 때면 영락없는 날라리의 표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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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않을 때 운전 중 하고 싶은 일
운전 중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요즘은 당연히 핸드폰 사용이겠죠.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위험하니 사용하지 말라고 해도 쉽게 손에서 떼기 힘들죠. 운전 중 사람들이 많은 하는 행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운전 중 하는 행동   1위. 핸드폰 사용이 77% 2위. 음식 먹기 13% 3위. 성적 행동 11%    2.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운전 중 하고 싶은 일     1위 노래 부르기 54% 2위 코 파기 30% 3위 섹스 15% 4위 누드 9%   3.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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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내가 느끼는 감각을 이야기하자
미드 [틴 울프]   섹스한 다음 날 아침, 리조트에 와서, 커피 한잔하고 스키를 타려고 뭉그적거리면서 빵을 골랐다. 수제 빵인데 커스터드 빵 안에 블루베리와 체리와 크림치즈가 들어 있는 것을 골랐다. 커스터드 빵 틈의 넘쳐나는 어떤 액체처럼 데코레이션 된 크림, 요염하게 박혀있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후루룩 핥아버리고 싶은 진한 슈크림.   ‘나의 부드러운 감촉이 너의 혀를 매료시킬 거야. 일단 혀에 놓은 이상 삼키는 걸 멈출 수 없을걸?’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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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놀이터 4
영화 [오리지날 씬]   검은색 타일로 마감되어있고, 천장에는 눈부신 다운 라이트. 은색 빛 금속장식물과 하얀색 세면대와 변기로 깔끔하게 정리된 욕실. 하얀 수건이 걸려있다. 물을 틀어 온도를 맞춰본다. 뜨겁지 않게 차갑지 않게 따뜻한 것보단 미지근한 물. 그녀와 나의 몸 사이로 흘러내릴 물.   “다 됐어. 이리 와”   그녀의 손을 붙잡고 나의 몸으로 닿게 살짝 끌어당긴다.   “물 온도를 어떻게 이렇게 잘 맞춰? 한두 번 솜씨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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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출장기] 1탄 쾌락의 도시 - 암스테르담으로
※ 본 글은 레드홀릭스 에디터(쭈쭈걸)의 암스테르담 19금 출장기로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진국이라 하면 일본 밖에 모르는 에디터에게 외국 출장의 기회가 생겼다. 아시아도 아니고 미국도 아닌 무려 유럽. 유럽에서도 가장 자유로운 나라 네덜란드의 쾌락의 도시 암스테르담!       1. 출장을 준비하며 레드홀릭스의 여러가지 공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떠난 출장이었고 예전부터 암스테르담만큼 특색있는 가게가 많은 도시는 없다는 말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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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와 영혼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섹스하라
영화 [러브앤드럭스]   언제였던가? TV에서 순결서약식인가 하는 행사를 여고인지 여중에서 하는 모습을 보도한적이 있었다. 사실 어린 마음에도 그걸 보고 꽤나 웃었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회에서는 여자의 처녀성이라던가 순결,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한때 아주 고지식한 사람이였으니 할 말 다 했다.  물론 순결이라는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발언은 아니다.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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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푸드] 밭에서 나는 비아그라 '콩'
영화 [Blazing Saddles]   섹스와 관련된 음식을 찾다보니 ‘콩’이 남녀 모두에게 천연 비아그라 역할을 한다는 자료를 발견했다. 여자 남자 모두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자.     ㅣ남자에게 ‘콩’은   알다시피 남자음경의 발기유발물질은 NO(산화질소)이다. 성자극을 받으면 엔오가 분비되고 이것이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류가 증가되면 음경해면체내의 내피세포들이 더 많은 엔오를 만든다.   엔오에 의해 c-gmp(고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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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끝 진동을 위한 - 4단계 Play
영화 [천국의 전쟁]   그의 위에 올라탄 다음 정면에서 삽입한다. 슬슬 몸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풍차 돌리기처럼 돌려 그 남자의 발끝을 보는 각도로 잘 자리 잡은 후 깊이에 따른 4단계 Play를 시전했다.   스스로 질 쾌감을 모으는 것이랄까? 그래, 그냥 어딘가로 오르려 하지 않고 느낌들이 저절로 모이는 거다. 쾌락들이 저절로 고이는 거지. 커피의 거품을 맛볼 때 바닥을 보고자 해서가 아니라 그냥 맛보는 것처럼 맛보다 보면 바닥이 나오든 그렇지 않든...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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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엽과 몽환적 오르가즘의 상관관계
영화 [오리지널 씬]   저의 오르가슴 글을 읽어온 이들이라면 이런 표현을 자주 보셨을지 모르겠어요. 몽환적인 기분, 벼랑에서 발을 뗀 듯 아득하여 상대와 나의 경계가 사라지는 느낌.   한땐 이게 어떤 무리에 의해 '허언증'이거나 '오르가즘 중독'이라고 공격을 많이 받아서 위축되어서 꾸역꾸역 쓰면서도 쭈뼛쭈뼛했었어요. 아무튼, 근 1년을 그런 몰이해 속에서 글을 써왔습니다. 전 강철 멘탈이거든요. 기어코 쓰죠. 그게 진실이라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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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놀이터 3
영화 [매치 포인트]   회를 하나 집어 들었다. 입술에 데어 본다. 차갑고 탱글 탱글한 육질의 감촉이 느껴진다. 입을 벌려 혀를 데어본다. 달다. 입에 넣고 이리저리 혀를 굴려가며 음미해 본 뒤 앞니로 한번 씹는다. 살짝. 그녀의 보지에 피어난 작은 꽃잎을 상상하면서.   “뭐해? 지금 느끼는 거지?”   “응, 너무 좋은데 이 느낌”   “야해 보여”   “너도 해봐”   “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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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Fetish)는 성도착증인가, 문화인가
  ㅣ페티쉬는 또 하나의 취향   페티쉬는 사람의 특정 신체부위 또는 사람이 아닌 물건(성적인 물건일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에 성적 쾌감을 느끼는 것으로 정의한다.   "변태 성문화에 ‘기겁’… 내 스타킹 벗겨 신고 가더라”   “변태’ 성문화가 진화하고 있다. 인터넷은 끊임없이 변태적인 영상들을 쏟아내고 있고, ‘변태들을 위한 업소’로 불려지는 ‘페티쉬방’은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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