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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깊은 경험담] 18세 때 겪은 18같은 첫경험
      영화 [아메리칸 파이]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월드컵이 열리기 1년 전 겨울. “주민등록증이 나오기 전에 아다를 뗀다~..!!” 라고 야심차게 계획했던 나의 10대 버킷리스트는 어느덧 5개월이나 지나고.. 친구들은 하나둘씩 무용담이라고 늘어놓던 첫경험 얘기에 혼자서 부러워 하곤 하던 어느 날! 디아블로2 바바리안으로 열심히 헬을 돌던 본인은 그만 네크로에게 장렬히 전사를 하여 의욕을 잃고 여느 때와 같이 S 채팅 사이트에 접속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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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기네스북 - 세계 최고를 찾아서
명랑 노동의 한길로 진군하는 당원 여러분! 여러분은 외롭지 않다. 비록 언어와 인종이 다를지라도 여러분들의 선배들은 오래전부터 명랑 노동의 길 위애서 차마 따라가기 힘든 각종 기록들을 수립하시어 후학들의 지표가 되고자 하시었던 것이다. ' 후배들이여 나를 다리 삼아 건너가그라아아아.' 라고 외치는 선배님들의 힘찬 함성을 들어 보시라.   1. 타고난 재능 부문 - 가장 큰 꼬추 남자들은 대체로 자신의 성기 크기를 과장하는 못된 습관이 있기 때문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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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로 알아본 그녀들의 작업비법
우리는 곧잘 선수라는 표현을 쓴다. 마라톤을 예로 들어보기로 하자. 여러 명의 선수가 출발지점에서 목적지까지 줄을 서서 있다. 포괄적으로는 이때 줄 선 사람들 모두를 선수라고 표현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진정한 <선수>란 줄 선 사람들이 아니라, 목적지까지 무난히 패스한 사람들을 만을 뜻한다. 남녀 빠굴을 이처럼 하나의 게임이라고 표현한다면 매번 작업에서 성공하여 무난하게 모텔로 들어가 즐~ 빠굴을 실행한 사람만이 진정한 선수라는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9889클리핑 1292
여성들이여 포르노를 쟁취하라
  포르노는 여성 비하적이다. 포르노의 여배우들은 남자들을 위해 가슴에 기꺼이 실리콘을 쑤셔넣고 곡예에 가까운 포즈를 취하며, 그들의 작은 애무에도 자지러질 듯 '오바'한다. '여자'로서 그걸 보면 확실히 거슬리고 짜증스럽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라고 핏대를 올려봤자 한 여성의 입장에서는 모멸감이나 심정적 불쾌감보다 표현의 자유가 더 중요할 수는 절대로 없다. 꽤 오랫동안, 본 우원에게 포르노란 어두침침한 하숙집에서 늘어진 런닝구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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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과연 ‘섹스철학자’였나?
   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   노자는 과연 ‘섹스철학자’였나? 노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뭐병 같은 소린가 싶겠지만, 이 ‘색정노자설'을 아주 진지하게 설파하는 사람이 있다.(다들 예상했겠지만, 일본인이다.)   치가 가즈키, <노자의 변명> 바로 일본의 ‘치가 가즈키’라는 작가다. 이 양반이 ‘노자의 변명-도덕경에 숨겨진 성의 암호코드-(2011, 말글빛냄)’라는 책을 썼는..
Don꼴려오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767클리핑 1014
뚱뚱함을 경쟁력으로! 잘 나가는 그녀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창녀 로지 와일드 로즈. 항상 예약이 밀려 있을 만큼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그녀는, 섹스 서비스를 자신의 천직으로 생각할 만큼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완벽한 서비스를 지향한다. 에스코트 서비스는 단순한 매춘과 달리, 데이트와 식사, 대화와 더불어 섹스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해 주는 것 이지만, 시간이 곧 돈인 관계로 대부분의 고객들은 그냥 숏 타임 빠굴 서비스만을 즐긴다.   &nb..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8126클리핑 998
나의 소원 "프리섹스"
 영화 [Revolutionary Road] 1. 나의 소원 - 프리섹스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신다면 난 서슴지 않고 '프리섹스라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 선생처럼 세 번의 소원 기회 모두를 한가지로만 올인 할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프리섹스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소원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대부분의 인간 수컷들의 판타지가 이쁜 여성을 마음 놓고 유린하는 주지육림의 쾌락적 군림에 있기 때문에 프리섹스라는 '나의 소원'이 새삼..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37041클리핑 1678
포경수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1. 서론 남자 그것의 끝부분을 ‘귀두’라고 하고, 귀두를 둘러싼 피부조직을 포피라고 한다. 포피를 잘라내 귀두를 드러나게 하는 걸 우리는 ‘포경수술’이라고 부른다. 고래를 잡는 배를 '포경선'이라고 하는 까닭에 포경수술을 하는 것을 ‘고래 잡는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할례’라는 말도 있는데, ‘할례’ 하면 대개 여성의 할례를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포경수술’과 동의어로 쓰..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39910클리핑 1213
[욕망과 금기의 외줄타기] 6. 합의를 위한 노력
   영화 [헤이츠] 성생활에 있어서 합의의 유일한 방법은 대화입니다. 인간에게 합의의 방법이 꼭 대화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생활에 있어서는 대화가 유일한 방법일겝니다. 섹스란 남녀 공히 자신의 몸을 상대방의 손에 완벽하게 무방비 상태로 맡기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섹스 도중에 자신이 허락하지 않은 행동으로 인하여 자신의 몸이 유린당하지 않기 위해 상호간 의사소통을 해야 하고, 실제로 사람들은 스스로 의식을 하든, 안 하든 쉴 새 없이 그..
아키_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630클리핑 1007
키컸으면...
   영화 [필스] 살은 빼면 되고 몸은 만들면 되고 볼륨은 넣으면 되고 얼굴은 뜯어 고치면 끝! 하지만 키는...... 수술 방법도 있다고 하지만 키워보았자 5cm 미만이고 부작용도 성형 부작용보다 크다. 6개월 동안 뛰지도 못하고 휠체어 생활은 기본이거니와 회복 후 뛰기도 힘들다고 한다. 176~178cm의 남자들은 약간의 깔창으로 커버가 되지만 미만인 남자들은 깔창+워커를 깔아도 될까 말까고 어디 요즘 국내에 신발신고 들어가는 모텔이 있나? 신발신고 떡을 ..
8-日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3605클리핑 1026
스와핑, 엄숙과 음란의 이중주
1     1998년 6월 10일, 미 하원 국제인권소위에서는 한 중국 여성의 증언이 있었다. 그녀는 중국 복건성의 한 중소도시에서 가족계획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이었다. 잘 알려졌다시피 인구폭발에 골머리를 앓던 중국은 1979년 이래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을 추진중이었다. 그 정책이 과연 얼마나 강력했는지,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그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출산 가능한 나이 여성들의 생년월일, 결혼여부, 자녀, 임신여부, 중절수술 횟수, 자궁 내..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35958클리핑 1555
근친상간 이야기
 '이건 쇼크에요, 마치 오빠랑 사랑에 빠진 느낌이에요!“ - 200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받으며 안젤리나 졸리가 뱉은 소감 - 사태의 핵심으로 바로 들어가자. 오늘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근친 상간'이야기다. 금기 중에서도 이 보다 강력한 금기는 없다. 그러나 금기란 좀 묘한 것이어서, 금지하는 행동이 존재했거나 존재하고 있어야 생길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은 일곱 살이나 적어도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31039클리핑 4985
간지럼, 그리고 섹스
   영화 [프란시스 하] 20대. 끓어오르는 청춘들의 연애에는 항상 스킨십이 가십거리가 된다. 누군가와 어디까지 진도를 나갔는지. 술을 둘이서 먹었다던지. 결국 모텔에 갔네 마네 하는 상스런 대화(?)들은 먼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한다. 그래도 도무지 질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토픽감이다. 앞뒤 잘라놓고 말하자면, 남자는 여자를 만나고 잔다. 이 진부한 스토리가 재미있고 설레는 까닭은 사람마다 섹스의 의미나 감정, 체질이 다..
망고선생님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7720클리핑 926
순수한 그러나 치명적인..3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 '????? 아..이게 뭔 황당한 시츄에이션?? 정상에 다 올라 왔고 이제 깃발만 꽂으면 되는데 결혼 전까지 지켜달라니... 그리고 그럼 왜 콘돔을 끼라고 한 거야? ' 머리 속이 복잡했다.  강제로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제 와서 그러는 건 나로서도 용납하기가 쉽지가 않은 선택이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아주 길고 긴 침묵의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았다. 그런데 잠시 후 당황해 하는 나를 보며 그녀가 ..
고결한s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328클리핑 502
내 첫경험은 0.1%
  영화 [스토커] 중학교 때 쯤 일이다. 한참 사춘기와 호기심이 왕성할 나이. 야한 동영상을 본 적이 없는 나는 집에 영화 거짓말CD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야하다는 CD를 찾기 위해 방과 후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부모님의 옷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중요한 걸 옷장에 넣어 보관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한참을 뒤적이는데 CD는 없고 웬 테이프 한 개를 발견했다. 제목이 없는 테이프라 그랬는지 엄청난 궁금증을 느꼈고 당장 확인을 했다. 아주 아름다운 백인 여성이 ..
챠챠챠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59971클리핑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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