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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만난 그녀
영화 [샬레이걸]    작년 겨울의 일이네요. 연초부터 여기저기서 일이 터져 설 떡국을 먹는 둥 마는 둥 정신없는 새해맞이를 하던 와중에 간신히 찾아온 주말. 친하게 지내던 대리님 한 분과 같이 스키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죽이 잘 맞아 평소에도 가끔 같이 놀러 다니던 사이였죠. 꼬불거리고 미끄러운 길을 지나 탁 트인 슬로프를 보자 쌓였던 스트레스는 순식간에 훅... 은 무슨. 둘 다 휴무인 걸 모르는 채로 출근한 상사의 메시지 세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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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Interrupted, 처음 만나는 자유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   Girls, Interrupted , 처음 만나는 자유   하나의 작품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제목입니다. 같은 영화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참 상반되죠? 아마 10년 더 된 것 같아요.   2000년 6월 국내 개봉 당시 어렸던 저는 15세 관람등급의 이 영화를 알지도 못했고 몇 년이 지난 후에 품도 맞지 않는 교복을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채로 입고 있을 때 이 영화를 처음 봤던 걸로 기억해요. 너무 오래 전이라 어떻게 보게 됐는지 정확히 언제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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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마시기
영화 [007 스카이폴]   미옥은 갑자기 오줌이 마려웠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맥주를 다섯 통 이상이나 마셨다. 미옥은 난처했다. 다시 화장실을 가자니 강 건너 저편이라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고 근처에는 오줌을 눌 만한 곳이 없었다. 미옥은 가남에게 화장실을 가자고 했다. 화장실을 가려면 밧줄을 풀고 다시 노를 저어 강 저편으로 가야 했다. 시간도 20분은 족히 더 걸리고 힘도 들어야 한다.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낑낑대는 미옥을 보고 가남은 킥킥거리며 장난을 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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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관한 중요하지 않은 사실 15가지
ㅣ섹스에 관한 중요하지 않은 사실 15가지   1. 56%의 남자들은 직장에서 섹스를 했다. 2. 인기 있는 남성잡지에 따르면, 섹스 중에 여자가 남자보다 야한 말을 더 많이 한다. 3. 코가 막히는가? 섹스를 하라. 그것은 항히스타민제이다. 4. 발기부전은 26개 주에서의 이혼 사유다. 5. 오직 17% 의 여성들이 섹스 중에 오르가슴을 느낀다. 제발 애무 좀 더 해달라. 6. 남자는 일생 동안 16.2리터의 정액을 발사한다. 7. 오르가슴에 이르는 평균 시간은, 남자 2.5분, 여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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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그녀
영화 [1번가의 기적]   “넌 어떤 여자가 좋아?”   “예쁜 여자. 남자들은 다 예쁜 여자 좋아해.”   외지에 홀로 나와 외로운 동갑 남녀만큼 친해지기 쉬운 게 또 있을까요? 얼마 전 해외에서 일하던 중 알게 된 P와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P를 바로 만나게 된 건 아니고 동호회에서 친해진 동생이 술자리에 데리고 나온 것이 계기였습니다. 비슷한 나이 또래다 보니 매주 주말마다 술자리가 벌어지다시피 했지요. P는 그중에서도 가장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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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놀이터 6 (마지막)
드라마 [맨도롱 또똣]   “엎드려봐, 그리고 조금 웅크려 줄래“   “이렇게?”   “어, 엉덩이를 조금 더, 다리도 좀 벌려봐”   “창피할 것 같아”   “뭐가, 그냥 나에게 모든 걸 맡겨. 난 지금 널 보는 게 아니라 느끼려고 하는 거야. 지금 너무 예쁜 걸 색깔도 너무 맘에 들어, 촉촉함도 예뻐 보이고”   촉촉함이 있는 보슬보슬한 보지 털과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가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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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를 이겨낸 섹스 1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군대 내에서 근무란 지겨운 시간의 연속이다. 선임과 후임. 둘 밖에 없는 협소한 공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같이 근무를 서는 말년병장은 대화를 나눌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선임은 근무지에 도착하자마자 A5사이즈 공책에 열심히 무언가를 적는다. 혼자 근무 열심히 서라는 이야기겠지. 그의 행동에 이번 근무도 지겨운 시간이 되겠구나 낙심한다. 안그래도 느리게 가는 시간인데 2시간동안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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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판타지 -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ㅣ섹스판타지 - 남/녀   남자 44% : 동시에 한 명 이상과 섹스 44% : 야외섹스 42% : 공공장소에서의 섹스 36% : 직장에서 섹스 31% : 동료/상사(사장) 31% : 선생님/교수/강사 27% : 낯선 사람과의 섹스 26% : 업무 고객과의 섹스 20% : 결혼생활 중 누군가와 바람 피는 것   여자 46% : 야외섹스 40% : 공공장소에서의 섹스 27% : 동시에 한 명 이상과의 섹스 22% : 직장에서 섹스 16% : 낯선 사람과의 섹스 14% : 동료/상사와의 섹스 14% : 결혼생활 중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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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
영화 [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드디어 오스트리아 천재 화가 에곤 쉴레를 다룬 영화 '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 을 보고 왔어요. 관능미과 퇴폐미 흐르는 작품에 사로잡혀 오래 전부터 에곤 쉴레를 애정하게 되었는데 영화가 제작되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죠.   제가 느낀 이 영화는 사실 에곤 쉴레의 전기를 다룬 예술영화일 뿐 재미를 위한 극적인 요소는 미미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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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놀이터 5
영화 [맛]   “머리는 못 감겨 주겠다. 손이 닿지를 않네”   “무릎 꿇을까?”   “그래”   그녀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머리를 숙이거나 뒤로 하진 않았다. 내 눈앞에 있는 그녀의 보지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른 몸은 아니었지만, 사타구니 사이가 붙지 않아 그 사이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맺혀져 있는 보지 털과 아직 부풀어 있는 작은 꽃잎이 보였다. 손가락을 데어본다.   “뭐야, 그러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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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나의 남자이야기
영화 [the Book Thief]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왠지... 혼자가 되서 그런가? 이것 저것 정리하고 싶고... 그렇다고 뭐 멀리 떠날것도 아닌데. 요즈음 회사일도 그렇고 해서 시간날때 마다 내 사랑(?)을 정리해 보고 싶네요. 그렇다고 어디 자랑삼아 떠들것도 아니니...   ㅣ첫 번째 이야기 학창시절 그때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나이트에 갔었다. 그렇다고 날라리로 치부되긴 좀 그렇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떨고 밤거릴 쏘다닐 때면 영락없는 날라리의 표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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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않을 때 운전 중 하고 싶은 일
운전 중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요즘은 당연히 핸드폰 사용이겠죠.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위험하니 사용하지 말라고 해도 쉽게 손에서 떼기 힘들죠. 운전 중 사람들이 많은 하는 행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운전 중 하는 행동   1위. 핸드폰 사용이 77% 2위. 음식 먹기 13% 3위. 성적 행동 11%    2.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운전 중 하고 싶은 일     1위 노래 부르기 54% 2위 코 파기 30% 3위 섹스 15% 4위 누드 9%   3.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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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내가 느끼는 감각을 이야기하자
미드 [틴 울프]   섹스한 다음 날 아침, 리조트에 와서, 커피 한잔하고 스키를 타려고 뭉그적거리면서 빵을 골랐다. 수제 빵인데 커스터드 빵 안에 블루베리와 체리와 크림치즈가 들어 있는 것을 골랐다. 커스터드 빵 틈의 넘쳐나는 어떤 액체처럼 데코레이션 된 크림, 요염하게 박혀있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후루룩 핥아버리고 싶은 진한 슈크림.   ‘나의 부드러운 감촉이 너의 혀를 매료시킬 거야. 일단 혀에 놓은 이상 삼키는 걸 멈출 수 없을걸?’ &nb..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12819클리핑 900
상상 놀이터 4
영화 [오리지날 씬]   검은색 타일로 마감되어있고, 천장에는 눈부신 다운 라이트. 은색 빛 금속장식물과 하얀색 세면대와 변기로 깔끔하게 정리된 욕실. 하얀 수건이 걸려있다. 물을 틀어 온도를 맞춰본다. 뜨겁지 않게 차갑지 않게 따뜻한 것보단 미지근한 물. 그녀와 나의 몸 사이로 흘러내릴 물.   “다 됐어. 이리 와”   그녀의 손을 붙잡고 나의 몸으로 닿게 살짝 끌어당긴다.   “물 온도를 어떻게 이렇게 잘 맞춰? 한두 번 솜씨가 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824클리핑 292
육체와 영혼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섹스하라
영화 [러브앤드럭스]   언제였던가? TV에서 순결서약식인가 하는 행사를 여고인지 여중에서 하는 모습을 보도한적이 있었다. 사실 어린 마음에도 그걸 보고 꽤나 웃었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회에서는 여자의 처녀성이라던가 순결,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한때 아주 고지식한 사람이였으니 할 말 다 했다.  물론 순결이라는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발언은 아니다. 사랑하는 ..
남로당 뱃지 1 좋아요 1 조회수 12744클리핑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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