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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알아야 할 질염 이야기
영화 [사랑니]   질염은 간단하게 말해서 질 내 염증이 생기는 겁니다. 알다시피 염증은 외부 침입자와 수비군의 전쟁이죠. 시체가 넘쳐 납니다. 시체가 썩으면서 냄새가 납니다. 혹은 이상 화학적 반응물이 생기게 되고 그에 따른 냄새가 나기도 하게 되는 거죠. 이러한 특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남성에게서는 그러한 냄새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남성도 여성처럼 질 구조 같은 게 있다면 모를까, 비임균성 요도염 같은 경우도 악취가 나지만, 아무래도 얇은 소변 나오는 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42516클리핑 599
쾌감포인트를 자극하는 나선형 삽입테크닉
영화 [killing me softly] 대부분의 남자들이 삽입을 할 때 즐겨 이용하는 방법이 피스톤 운동(thrusting)이다. 그런데 이 방법은 여자의 질 일부만을 자극하기 때문에 섹스에 소극적인 여자는 성적 자극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남자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삽입을 해서 같은 패턴으로 섹스를 하기 때문에 그 패턴이 여자에게 맞지 않으면 오르가슴은커녕 성적 자극도 제대로 느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선형의 삽입 운동(screwing)을 하면 여자 자신이..
아더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31087클리핑 1628
음양사상과 도교의 논리에 기반한 축첩문화
영화 [어우동] 젊은 여성들이 돈 때문에 첩이 되는 ‘얼나이(두 번째 가슴이라는 뜻으로 첩을 말함)’ 문화의 확산으로 중국 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불륜을 막아주는 ‘내연녀 퇴치 전문가’까지 등장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기혼자와 ‘특수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 내는 학생들을 제적시키는 등 엄벌에 처하고 있다. 하지만 얼나이들은 당당하게 자신을 ‘커밍아웃’ 하고 있으며, 얼나이들끼리의 모임까지 생겨났다. &lsquo..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5481클리핑 567
애태우는 오럴섹스 테크닉 - 펠라치오
영화 [오르가즘 다이어리]   펠라치오 할 때 알아야 할 사항과 실전에서 도움되는 TIP 몇 가지 소개합니다. 본격적으로 똘똘이를 입에 넣기 전에는 반드시 손으로 똘똘이를 잡고 귀두부터 몸통을 타고 쭉 내린 후 털을 잘 눌러주세요. 엄지와 검지로 똘똘이의 뿌리 부분을 잡고, 나머지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털들을 잘 눌러주시면 입에 털이 들어가서 고생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방향 꺾기   이것은 입이든 손이든 상관없이 똘똘이를 자극할 때..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7 조회수 77986클리핑 886
콘돔 속 발암물질 2 - 파라벤
지난 번 <콘돔 속 발암물질 ① 니트로사민>이 작지 않은 반향을 불러왔다. 한번도 건강의 측면에서 접근해보지 못한 제품이 내포한 유독성을 보면서 '굳이 저렇게 콘돔을 깎아 내려서 뭘 어쩌겠다는거지? 안 그래도 사용률 낮은데'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분명 많았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목적은 콘돔 시장 전체가 의료기기라는 그 품목에 걸맞은 건강에 대한 고려를 하게 하는 데에 있다. 더 얇고 기능적인 제품만을 개발하는 데에 그치지 않..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835클리핑 333
섹스 후 소변,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될까?
영화 [Fight club] 이전에 한번 포스팅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정부기관중에 보건복지부 블로그인 따스아리에서 '성관계후 소변보는 것이 방광염 예방에 도움' 이라는 글을 보고 글을 올린다. 이에 대한 잘못된 점 등을 댓글로 지적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이전에 따스아리를 포함하여 정부블로그에서 몇번 글을 올렸지만, 모두 반응이 없어서 댓글보다는 하나의 포스팅으로 하였다.  사실 방광염은 누구나 올수 있는 것인데, 젊은 여..
두빵 뱃지 1 좋아요 1 조회수 18418클리핑 964
오르가즘과 사정을 분리시키기
영화 [The conversations : crash] 흔히 여자들은 남자가 사정을 하면 오르가슴을 느낀 거라고 생각한다. 남자 자신도 사정을 하면서 오르가슴을 느꼈다고 생각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허무감에 빠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대부분 "섹스가 다 그렇지, 뭐!" 하면서 체념해 버리지 자신이 진정한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오르가슴과 사정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사정과 오르가슴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구분이 쉽지는 ..
아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7524클리핑 1237
성 고전으로 본 남성 성기능 강화의 묘책
남성이면 누구나 강해지고 싶은 욕망과 함께 장생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성고전들을 공부해보면 정력과 장생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성고전인 <소녀경>에, 오래 사는 법을 묻는 황제의 질문에 방중술의 대가인 팽조가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 내용이 있다.   “정력을 아끼고 정신을 기르며 여러 가지 보약을 먹으면 장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접의 도리를 모르면 보약을 아무리 복용해도 아..
이여명 박사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4403클리핑 812
명문대 교수의 주말 코스프레 이야기 2
  명문대 교수의 주말 코스프레 이야기 1 ▶ http://goo.gl/57Mukd   영화 [The Danish Girl]   * 이 이야기는 성심리상당소를 운영하는 여성 치료사의 관점에서 서술한 '소설'입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내담자의 이야기는 허구일수도 사실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들이 알게 될까봐.. 그게 가장 두려운 건가요?”   “네.. 꼬리가 길면 언젠간 밟히게 되어있죠. 제 경험으로는 그렇더군요. 그걸 알기에 괴롭고 두렵..
문지영 소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998클리핑 0
시오후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3
영화 [블랙북] | 지스팟 시오후키 요약   1. 시오후키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려는 의도를 파트너에게 밝히고 열린 마음으로 진행하라. 2. 수분을 많이 섭취시켜라. 3. 방광을 적절하게 자극해라. 4. 충분히 섹스 및 전희를 통해 달아오르게 하여라.   지스팟 시오후키의 대표적인 핑거링(손가락 스킬)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스트로킹 테크닉, 두 번째는 오버드라이브 테크닉입니다.   | 스트로킹 테크닉   일단 기본으로 지스팟의 위치를 찾아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8882클리핑 611
3 GLASSES LATER - 음주량에 따른 사람들의 얼굴변화
브라질의 한 사진작가 마르코 알베르티는 친구들과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프로젝트 안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 친구, 사진,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 그리고 옛 이야기도 함께 담기로 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3 GLASSES LATER - 3잔의 와인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The first glass of wine is all about the food, the second glass is about love and the third glass is ab..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49176클리핑 925
시오후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2
영화 [방자전]   | 지스팟 시오후키(스쿼팅)   1.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2. 처음이 힘들지 그 다음부터는 정말 쉽다. 3. 메가 오르가즘이 쾌감의 최고단계는 아니다.   각각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전에는 시오후키를 통해 사정액이 분출되는 지점을 파악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근거 없이 질 내 어딘가에서 새어 나온다, 자궁에서 나온다, 등의 말이 많았지만. 이제 우리는 AV라는 교본(?)을 통..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73489클리핑 791
19금 콘서트 - 음탕, 어디까지 해봤니?
  홍대 음담 패설계의 선두주자인 두 여성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대결형식으로 진행하는 토크+공연! 솔직담백한 웃음과 엔도르핀이 가득할 19금 토크x음악 콘서트 [음탕]을 소개한다.   ㅣ뮤지션 소개   정민아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ayagumina   정민아 – 홍대 마미녀 가야그머, 큰언니 자타공인 인디뮤지션 음담패설계의 1인자   기획의 출발점이 된 뮤지션. 4집 가수이자 한국대중음악상 후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내..
레드홀릭스 뱃지 10 좋아요 5 조회수 20657클리핑 822
시오후키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1
영화 [밸리에서의 이틀]   제가 처음 시오후키(潮吹き)를 알게 된 것은 90년대 후반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본 ROCKET은 시오후키 전문 AV 제작사인데, 이 기획 단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본좌 '전설의 골드핑거' 카토타카씨를 만나게 됩니다.   북미에서는 흔히 스쿼팅(squirting)이라고 불리는 시오후키는 '여성사정'이란 뜻을 의미합니다만, 요즘에는 '남성 시오후키'도 등장했기 때문에 단어의 뜻 자체는 단지 사정 정도로..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1 조회수 102917클리핑 1414
8-曰의 궁둥비법 시리즈 1 후배와의 후배위 리뷰
새해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혼자라서 너무 외롭고 자취방에서 울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니의 궁둥비법-후배와의 후배위 편을 신청하게 되었고 사용하게 되었죠.   역시 포장은 비밀리에.. / 기대되는 비주얼!   처음엔 복숭아가 배달 된 줄 알았습니다. 스쿼트 1000번 정도 한 힙업된 엉덩이 같이 탄력이 넘쳤어요. 엉덩이 골 사이로 펜이 끼워지니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브라질 여성과 같은.. 빨리 쓰고 싶었죠.      엉덩이를 세게 ..
8-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8712클리핑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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