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이성을 몸짓으..
흔히들 남자를 화성에서 온 남..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신들의 사랑법..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팩토리 베스트 토크
BEST 팩토리
뱃지수 기준 조회수 기준 좋아요 기준 클리핑수 기준
어을우동 뺨친 조선시대 프리섹스녀
영화 [어우동]   인류의 역사를 뒤바꾸는 비극인 전쟁은 성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것이 베트남전으로 촉발된 프리섹스 풍조다. ‘청교도’적 건국이념에 따라 엄숙한 도덕주의가 지배하던 미국이 프리섹스의 진앙지가 된 것은 반전(反戰) 여론 확산과 함께 히피(hippie)와 여성해방(Woman lib) 운동이 힘을 얻으면서 비롯되었다.  ‘Love & peace’를 지향하는 전미여성동맹이 성차별 반대와 낙태의 자유를 주도했는데, ..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4933클리핑 1198
심리학자, “성욕 후 쾌감 아닌, 쾌감 후 성욕”
미국 심리학자가 쾌감 후 성욕을 느끼는 '반응형 욕망'을 주장했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심리학자, “성욕 후 쾌감 아닌, 쾌감 후 성욕” 성욕장애로 고민할 필요 없어 보통 성욕이 높을수록 성적 쾌감도 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의 심리학자 에밀리 나고스키가 그 반대 과정이 맞다고 주장했다.   ‘성욕’은 근대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가 ‘리비도’를 제시하며 처음 부상했다. 프로이드는 리비도를 동물이 생존하기 ..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4926클리핑 503
둘이서 하는 자위는 좋은 섹스가 아니다
영화 [비밀애]   ㅣ둘이서 하는 자위는 좋은 섹스가 아니다   얼마 전 어디선가 읽은 구절이다. 이 구절을 읽었을 때 나는 마음 한구석이 쿵 하고 울려왔다. 나는 최초 오르가즘이 강렬했고, 이후 계속 그 느낌을 찾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최초의 그 순간의 감각은 상대와 내가 양수에 쌓인 아이처럼 하나가 되어 허공으로 올라간 듯한 느낌이었고, 그 기분은 완전한 충만감 그 자체였다. 그런데 그게 쭉 이어지지는 않았다.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퇴보하기도 하도 삽입..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910클리핑 683
[레홀툰] 3화 보지와 자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4910클리핑 793
Swinging 바로 알기(하)
상편에서는 스윙잉에 대한 개념 정리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클럽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편을 읽고 스윙잉을 옹호하는 듯한 글이 거슬린다는 항의 메일을 수십 통 받 ……… 을 줄 알았는데, 읽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인지 짧은 답 글 몇 개를 제외하고는 이의 제기를 하시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셨다. 아~ 태클 보다 무서운 침묵 !  그래도 꿋꿋하게… 오늘은 스윙잉 제대로 즐기는 법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로 하여 하나 하나 짚어보는 시간..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889클리핑 1501
성 지식이 없으면 대화도 나눌 수 없다
영화 <스펙타큘라 나우> 상담사들은 성적 갈등이 있는 부부에게 대화를 해보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대화를 시작하면 대부분 싸움으로 끝이 난다. 성지식이 없으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기 때문에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부터 따지게 된다. 이것저것 방법을 말해봤자 자신들이 알고 있는 방법은 이미 모두 시도해봤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결국 대화를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상담사들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
아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872클리핑 1174
[SM 예술] 팜므파탈 환타지와 여성의 실재
ㅣ팜므파탈의 허상 '욕구의 주체는 남성이다' 이 말에 동의할 수 없는 사람일지라도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권력은 주로 남성의 것이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왜 위대한 여성 예술가는 없는가?'라는 질문에 다른 대답을 추가할 생각은 없다. 다만 남성중심적 욕구가 투영된 이미지를 통해 매저키스트 남성의 욕망의 허구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을뿐이다. 지난 칼럼에서 19세기 말의 병적인 분위기 속에서 매저키스트 남성의 욕..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870클리핑 1298
[섹스가이드] 게이포르노를 알려주마
가볍고 간편한 쾌락이건 성적인 착취이건 간에 포르노가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과 가까운 솔직한 어떤 것이라는 사실 만큼은 인정하자. 그리고 또 하나 인정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포르노가 오직 스트레이트 남성들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수 십년 이상 줄기차게 봉사해왔다는 것이다. 이 어찌 한탄할 일이 아니던가. '네 개의 가슴이 두 개의 가슴보다 낫다' 는 논리로 레즈비언 포르노까지 점령해버린 스트레이트 남자들에 비하면 여성들이나 게이들의 보고 즐길 권리는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867클리핑 676
자위행위에 대한 역사적 인식 변화
영화 <몽상가들>   1945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의 자위행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거의 없었다. 지금까지도 자위행위를 하면서 죄책감이나 수치심을 느끼는 남자들이 많다. 이러한 인식은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비롯됐다.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에서는 자위를 축복의 행위로 여겼다. 고대 이집트의 전설에는 태양신 '라'가 자위행위를 해서 인간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태양신 '라'는 아침에는 '케프리', 낮에는 '라', 저..
아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860클리핑 917
한번 떠난 배는 돌아오지 않는다
영화 <밤과 낮>   취미가 독서인 나는 정기적으로 독서토론을 한다. 그 독서 모임의 가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도 만나고, 또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만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 공유와 정보 공유를 할 수 있어 참 좋다.   새로운 여자가 있었다. 그 분은 나이가 20대 중반 이었고, 또 미술을 전공했다. 우린 독서 토론을 마치고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뒤풀이는 한 조금한 맥주 집에서 했는데, 마침 그녀와 나는 같이 앉게 ..
투비에이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846클리핑 946
섹스는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행복하다
영화 <더 레이븐>                                              섹스를 했는데 어느 한쪽이라도 즐겁지 않았다면 섹스를 즐겼다고 말할 수 없다. 아무리 한쪽이 섹스를 원해서 했다 해도 끝나고 나면 미진한 구석이 남고 불편한 마음이 든다. 일방적으로 배설만 하고는 즐겼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사랑하는 관계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일..
아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846클리핑 969
[단편소설] 휴식
영화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몇 일만에 그가 왔다. 그 날까지만 해도 만난다는 설렘으로 들떠 있던 그가, 집에 들어와 홀에 앉아 있는 모습은 심드렁하고 불편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밥상을 챙기고 조용히 오고 가면서 그녀는 가만히 그를 살핀다. 저녁을 마치고, 조용히 둘만 남은 시간... 그녀가 그의 옆에 가서 앉자 그는 난처한 표정을 조심스레 드러내며 말했다. “나 오늘 좀 힘들어. 발기도 될까 모르..
샥띠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4843클리핑 1203
클레오파트라와 섹스랭귀지
영화 [Tourist] 귀여운 여자라는 말보다 섹시한 여자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요즘 신세대 여성들은 귀여운 여성 혹은 착한 여성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고 한다. 이유인즉 그런 말들은 섹시한 매력이 없는 여성들에게나 하는 빈소리라는 것이다. 이 말은 아름다움에 대한 요즘 여성들의 생각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섹스어필하는 여성이 곧 아름다운 여성이자 매력있는 여성이라는 것이다.  섹스어필의 도구에는 다양한 것이 있다. 눈빛, 몸매, 행동, 머리 모양 등 사실 ..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834클리핑 6057
엉덩이에 그려진 그림
영화 [Blue Valentine]   그녀의 사타구니를 핥다가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위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거대한 가슴골을 타고 높새바람처럼 내려왔다.   "오빠, 왜?" "아니 갑자기 뭐가 생각나서” 쾌감에 젖은 두 허벅지는 자연스러운 각도로 벌어져 있다. 위에서 보니 꽤 자극적이다. 그녀가 보란 듯이 벌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겠지.  전 여자친구와 섹스했던 여름밤이 생각났다. 흘러내리는 그녀의 애액을 혀로 퍼 올..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4830클리핑 841
전설따라 삼천리 - 잃어버린 교훈을 찾아서
지나가던 개들도 한숨을 쉬고야 마는 여름의 한복판이다. 이 뜨거운 대낮의 태양 볕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붙어 다니는 닭살 커플들을 보니 심히 속이 쓰리다. 일상을 익숙하게 대바늘과 벗삼아 긴 밤을 지새야 하는 본 기자의 가슴이고 보니 점점 냉랭해지는 것도 피하기 어렵다. 문득 얼마 전에 한 회원이 써놓은 부적이 생각난다.   "커플 지옥, 솔로 천당"   늘 다짐하곤 하지만 사람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 아닌가? 명랑 빠굴의 그 길은 우리가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4828클리핑 511
[처음]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