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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의 심리학 (상)
영화 [Tulip Fever] 아랫집여자와 마트를 갔다 주차장에서 카트를 밀어 넣으려는데 바닥에 전단이 떨어져 있었다. 요즈음은 흔히 볼 수 없는 '칙칙이(자극을 둔감하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스프레이)' 광고였는데 나는 딱히 본체만체한 코팅지를 그녀는 꽤나 유심히 읽었나보다. 차 안에서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미취학아동처럼 나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한참 남성들과 섹스를 하며 지냈을 때는 대부분 사정을 컨트롤했기 때문에 딱히 조루..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966클리핑 1014
[르포] 호스트빠 취재기
※ 본 인터뷰는 2002년도에 작성된 글입니다 때는 초여름, 흰 파도가 부숴지는 바다와 접한 경남의 한 도시, 본 기자 두 명의 남정네를 만났다. 만나기로 한 오후 5시에 그 쪽에서 전화가 왔다. 조금 전에 일어나서 목욕 갔다 와야 하는 전차로 조금 늦겠단다. 5시에 일어나서 목욕탕에가는 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들은... 호스트이다. 영화 [비스티보이즈] 호스트. 여자들에게 술과 웃음을 팔며 붉은 불빛 아래 춤추는... 아, 이건 아닌가? 그럼 대체 호스트란 뭐냐? 호스티..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962클리핑 649
청춘들의 꽃, 내일로
영화 [건축학개론] 호기롭게 이 세상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만 같던 22살의 지극히 평범한 전역한 대한민국의 청년. 나는 그렇게 군생활을 끝내고 사회로 나왔다.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바람에 커플링을 맞추겠다며 적은 월급 꼬박 8만원씩 부었던 적금은 만기가 됐고 내겐 커플링이 아닌 용돈으로 돌아왔다.  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내일로 패스" 7일권 티켓을 발권했다. 전국을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7일간 여행을 떠날 수 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1939클리핑 537
남자 페로몬 향을 맡을 수 있다던 그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나 OO씨랑 자보고 싶어요"   그녀에게 뜬금없는 연락이 왔다. 왜냐고 물으니, 내 냄새가 좋다고 하더라.   "나 연애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어요. 괜찮겠어요"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가, 여자한테 지쳐있는 터라 섹스 제의도 마냥 반갑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자고 싶다는데... 묘하게 흥분되긴 했다. 잠시 뜸을 들이더니 그녀한테 답장이 왔다.   "저도요. 그냥 자보고 싶어요...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933클리핑 485
[리뷰] 아내가 결혼했다 - 독점적 관계에 이별을 고하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2008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당시에는 애정신 위주로 봤었는데 생각보다 수위?가 낮아서 적잖이 실망한 영화로 기억한다. 이번에는 애인과 대화를 해보려고 함께 보았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여주인공이 참 무책임하다는 애인의 말에, 쉽사리 대화를 이어가진 못했다. 속과 다른 말만 내뱉고서는 묵묵히 동조했던 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생각을 글로만 남겨본다.   1. 인아(손예진 역)는 능력 있는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이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927클리핑 804
조금 울고, 많이 닦던 날들
  나는 눈물이 많은 종자였다. 이런 날 보고 아버지는 “남자 새끼가 그리 눈물이 헤프면 고추 떨어져 인마!” 라며 자주 꾸짖곤 했다. 어쩜 저리 잔인할 수 있는가, 당신의 고추로 인하여 세상의 빛을 본 자식의 고추를 썩어 문드러져 당장에라도 떨어질 것처럼 폄하하다니, 잔인한 아버지라 생각했다. 이때부터였던 것 같다. 아버지에게 혼이 난 날은 습관처럼 자기 전에 고추를 확인하고 주물렀다. 주물럭주물럭, 무럭무럭 자라라 나의 고추야, 비비적비비적, ..
오르하르콘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925클리핑 1056
우리는 변태를 만나야 한다 - SM초보자의 비애
영화 [Tokyo decadance]   말만 앞서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섹스에 대한 것이라면 아무래도 기대가 생기고 판타지가 생기기 마련. 나는 상대의 스킬이나 무드는 벗겨보고 물어보고 핥아보고 즐겨봐야 아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본인은 대단하고, 이걸 잘하고 저걸 잘하고에 대한 말을 믿지는 않는다.   내가 섹스에 대한 자랑을 잘 안 믿게 된, 그러한 원인 제공을 해준 이가 있었다(어련..
봉우리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1922클리핑 585
33. 쌍 파올리의 밤
Hamburg - ‘함부룩’이라 불리는 독일의 이 북부 도시를 아마도 당원제위께서는 우리 나라의 부산이나 인천쯤의 항구 도시로 알고 있으리라. 항구 도시가 으레 그렇듯 이 도시에 아주 전통 있고 아주 유명한 거리가 있겠으니 그 이름하야 ‘St. Pauli(쌍 파울리’)라 불리는 길거리 되겠다. 머 좀더 정확히 하믄 헤르베르트 거리의(Herbert Strasse) 홍등가라고나 할까...     지도에 보이듯 함부룩 항구에서 그리 멀리 않은 곳에 위치한 이 홍등..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918클리핑 908
[북리뷰] '섹스북' - 섹스에 대한 모든 것
영화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모 온라인 서점에 '19+'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성인 만화나 소설이 주류일 거라는 생각과 달리, 섹스 테크닉에 대한 조언이 담긴 실용서가 많았다. 오! 신세계를 발견한 것 같았다.   기쁨도 그것도 잠시 이내 의구심이 들었다. 과연 얼마나 타당한 내용들이 쓰여 있을까. 가령 내 애인이 이런 책을 사서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그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 여자인 내가 보기에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916클리핑 765
sex란 무엇인가
섹스란 여러 종류로 구분되어진다. 1. 한 생명을 가지기 위한 종족 번식의 행위. 2. 서로의 사랑을 육체적으로 표현하는 행위. 3. 쌍방간의 이득(예: 한쪽은 금전적인 이득을 위하여, 한쪽은 육체적 쾌락을 얻기 위해)을 취하기 위한 행위 4. 단순히 서로의 육체적 쾌락만을 위한 행위 이외에도 더 많은 종류가 있다. 본인은 섹스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첫째, 섹스란 인간의 가장 아름답고 성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인간 본연의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운 감정을 모두 ..
뜨거운게좋아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911클리핑 1517
47살의 나이 차이! 베티 도슨&에릭 윌킨슨2
  그 당시 69세였던 베티는 젊은 남성과의 섹스 판타지를 가끔 마스터베이션 용으로 즐기긴 했으나, 실제로 그렇게 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좀 특별한 구석이 있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의 나이는 22세. 손주 뻘 아닌가. 에릭이 같이 베티와 섹스해 보고 싶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뉴욕에 오려고 했을 때도 베티는 "나랑은 밥만 먹고, 잠은 뉴욕에 있다는 친구네 집에서 자라." 하는 단서를 걸었다.  그랬던 베티가………&hellip..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908클리핑 1243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1
영화 [secretary]   유진은 어느새 상현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아주 긴 시간 동안 편안한 잠을 청하지 못한 유진은 편안함을 느끼는지 살짝 미소를 띄며 잠 속으로 들어간다. 상현은 유진을 안은 채 깨어나기를 기다리며 생각에 잠긴다.    '널 이렇게 힘들게 한 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하구나. 나에게 부디 얘기하길 바랄뿐...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한다. 유진!!'   - 같은 시각   정이사는 심란함을 안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2년 ..
감동대장 뱃지 1 좋아요 2 조회수 11889클리핑 536
희귀 질환자들의 성생활
희귀 질환자는 섹스 중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사진=속삭닷컴제공)   희귀 질환자들의 성생활 섹스 중 엉덩이 관절 맞추기도 세상에는 수많은 섹스가 있다. 하지만 모든 섹스가 이해되고 상상되는 것은 아니다. 소수자, 더구나 하루에도 20번 넘어지는 희귀병 환자의 섹스는 더욱 그렇다. 매체 바이스·더 탭은 올해 초 EDS(엘러스-단로스 증후군)를 겪는 사람들의 성생활을 보도했다.  ※ 엘러스-단로스 증후군 [Ehle..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1838클리핑 657
베니마루 섹스썰 [9탄] 나의 변태 여친 7
영화 [불량남녀]   그 일 후로 난 여친에게 보고 아닌 보고를 해야만 했다. 여친이 강요를 한 것도 아니고 내 양심상이라고 할까? 마음먹고 여친을 속인 건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속이게 된 건 맞으니까..   연애를 1년 이상하게 되면 슬슬 사랑이라는 베이스에 의리라는 물감으로 색칠을 하게 된다. 권태기가 찾아오고 015B의 노래처럼 의무감이 주가 된다. 밥을 먹는 것도 어딜 가는 것도 술을 마시는 것도 모든 게 다... 그렇다고 안 좋아하는 건 아니다. 사랑하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832클리핑 256
[일본의 서브컬쳐] 로망포르노 제15회
ㅣ미조구치 겐지와 오즈 야스지로 치골과 치골이 맞부딪치고 근육이 흔들리며 허리를 마구 돌려 대는 남우(男優)의 등짝은 땀으로 번들거린다. 여배우의 에로틱한 신음 소리가 촬영장에 메아리치며 희디흰 허벅지가 출렁거린다. 현장의 최고 권력자인 감독들은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들의 상식을 초월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이었다. 그들 자신이 만들어내는 드라마를 초월한 파란만장의 인생 드라마를 소개 하고자 한다.   일본 영화계의 대표적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831클리핑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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