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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믹스 5 - 19금 순정 만화
다섯 번째 레이디스 코믹스 가이드를 준비하면서 무슨 책으로 할까, 어느 작가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문득 깨달았다. 내가 맡은 코너의 이름은 '꼴림 문학관'인데 이리 떠올리고, 저리 떠올려봐도 그동안 소개했던 만화들이 '꼴림'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다. 그래서 결정했다, 이번 편은 19세 미만 구독 불가의 빨간딱지를 붙인 순정 만화들을 소개하기로... 19세 미만 구독 불가의 빨간딱지를 붙였다고 해서 이것을 레이디스 코믹스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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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00
섹스 파트너를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어떻게 하면 파트너가 생기나요?" "파트너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우선 정확히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말씀드리면 방법은 없고, 만드는 공식이나 요령은 전혀 없습니다. 즉, 방법도 없고, 요령도 없고 여기서 이렇게 하면 생긴다는 장소도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무리 물어봐도 답을 줄 수가 없는 질문이죠. 제가 이렇게 답을 드릴 수 있는 이유는 경험자이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수의 섹스 파트..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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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20
훔쳐먹은 복숭아 2
영화 <님포매니악> 그 순간 !!!!!! 나도 모르게 그녀를 뒤에서 거칠게 와락 끌어 안았다. 그 때 내가 왜 그랬는지..... 이미 이성은 온데 간데 없고, 욕정으로 가득한 본능만이 내 육체를 움직이는 듯 했다. 처제는 "왜..." 라는 말끝을 흐리며 살짝 어깨를 움츠리며 파르르 떨고 있는 듯 했다. "아무 말도 하지마!' 나도 모르게 그 말이 튀어나왔다. 아마도 그 어떤 변명거리나 핑계의 대화들로 이 어색하고 어정쩡한 상황을 벗어 나는 게 싫었을지..
고결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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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음식따라 '질액 맛' 바뀔까? 이색실험
미국의 한 코미디언이 여성의 질액 맛과 냄새를 변화시켜 보겠다며 직접 실험에 나섰다. (사진=속삭닷컴제공) 건강한 여성이라면 질에서 나는 냄새나 맛에 별 문제가 없다. 비록 장미향이나 캔디맛이 느껴지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다만 생선 비린내가 나거나 역겨운 맛이 느껴지면 박테리아성 질증이나 질염일 수 있으므로 의사를 찾아가 봐야 한다. 여성의 질에서 나는 냄새와 맛을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이에 대해선 별다른 과학적 연구가 없었지만 ..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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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툰] 10화 섹스할 때 나누는 대화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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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14
난 너도 좋고 너도 좋아해 - 바이섹슈얼
미드 [looking] 내 룸메이트 형에 관한 이야기다. 룸메이트 형은 전형적인 꽃미남 스타일이었다. 목소리는 약간 하이톤에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이목구비도 또렷했다. 형한테서 약간 보이쉬한 여성의 느낌을 받았던 적이 몇 번 있었다. 말 실수를 할 때 보통 형들처럼 일방적으로 화내거나 쿨하게 넘어가지 않고 세심하게 어떤 점이 잘못되었고 논리 정연하게, 가끔 피곤할 때가 있지만 어쩔 때는 일반 여자들보다 더 섬세하고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내가 디자인..
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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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로맨틱, 성공적 2
너, 로맨틱, 성공적 1▶ http://goo.gl/5Q6zLM 영화 <미녀전쟁> 저는 평소에 섹스할 때 충분히 애무하며 서로의 몸을 달군 후 삽입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이 애무하는 과정에서 삽입해 달라고 해도 바로 삽입하지 않는 편인데, 너무 오랜만에 섹스하는 것이기도 하고, 제 눈을 바라보며 애타게 속삭이는 그분의 얼굴이 저를 자극하여 돌아버릴 것만 같게 만들어 바로 스르륵 삽입해버렸네요. 삽입하자마자 쾌감이 느껴지는 건 이분이 처음이..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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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13
명기보다는 명연기가 낫다
영화 [true blood] 옹녀는 보통 명기(名器)의 대명사로 통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루지기전을 각색한 각종 재창작물을 통해 조금 변형된 이미지입니다. 원작에 따르면 옹녀는 팔자에 상부살(喪夫煞)이 겹겹이 껴있어서 남편이 되는 사람이 죽게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그녀가 명기(名器)이기 때문에 죽은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명기(名器)란, 내게 종합적으로 가장 훌륭한 쾌감을 주는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어떤 특정한 여자와의 섹..
아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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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휴가 나와 섹스한 썰 2 (마지막)
군대 휴가 나와 섹스한 썰 1 ▶ http://goo.gl/2ZMFho 영화 [스튜던트 서비스] 화장실 문이 열리자마자 알몸의 그녀가 입장했습니다. 피곤함에 절었던 제 소중이도 다시 활력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나오자 오히려 저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부끄러워서 뒤돌아섰는데 포근한 뭔가가 등 뒤에 닿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뿌옇게 서린 거울로 비치는 실루엣이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더군요. 저는 욕조에 물을 받고서 입욕제를 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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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98
나는 왜 '신음 소리'를 내는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얼마 전 나는 새로운 일 때문에 잠시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3일 정도를 예상하고 갔으나 생각보다 일이 길어져서 일주일 정도 도쿄에 머물렀다. 빠듯한 경비 때문에 우리 일행이 묶은 숙소는 매우 좁고 남루했는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방음 장치가 꽝이라는 것이었다. 옆방에서 샤워하면 그 물소리마저 다 들릴 지경이니 늦은 시간에 전화 통화라도 할라치면 숫제 속삭여야 할 정도였다. 한국으로 치자면 거의 고시..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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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64
그녀에게 첫경험을 선물하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 학교에서 자주 술을 마시는 6명 정도 되는 모임이 있다. 나는 막내였고 동갑 여자애 한 명과 누나 한 명, 나머지는 형들이었다. 그날도 다 같이 술을 마시고 다들 사는 동네가 비슷해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갔고, 동갑인 여자애는 우리의 단골 술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자취해서 나와 함께 출발했다. 보통 새벽 2~3시까지 술을 마시기 때문에 형 한 명이 데려다주고는 했는데, 그 형이 휴학해서 모임의 막내인 내가 데려다주게 된 것..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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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21
익스트림 다이렉스 섹스 헌팅
헌팅의 시선은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더욱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여성들이 말하기엔 똑같은 멘트로 말을 거는데 전혀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고 하고 심지어 이쁜 여성들이 말하기론 하루에 길에서 7번도 더되게 번호를 물어보고는 한다고 하며 그에 지겹고 귀찮기 까지 않다고 한다. 대부분의 테크트리는 아래와 같다. 번호 받기 -> 연락하기 -> 약속잡기 -> 만나기 -> 섹스하기 여러분도 예상할 수 있는 헌팅의 순서이다. 하지..
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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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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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60
섹스파트너를 구하고 싶다면
드라마 [꽃보다 남자] 레드홀릭스는 굉장히 재미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일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들이 노력하는 글쟁이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 잡코리아에 이력서 좀 등록해본 경험으로 "연락주세요~" 하면 섹스할 수 있을까? 그렇게 "연락주세요~"해서 섹스를 하게 되면 그 섹스는 자위보다 나을까? 중고나라에 물건 올리듯 대강 연락처 하나 받아서 서로 콜하고 시간 잡아 만나면 요즘같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시간 아끼고 좋겠지만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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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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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69
[야화] 제8탄 여자는 오줌마저 우수하다
얼마 전, 100원짜리 소주를 마시면서 어찌어찌하여... 칙간!! 즉,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어쩌다가 화장실 이야기가 나오게 됐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튼... 우리의 팍시님이 어릴 적에 화장실에 빠진 동생을 씻겨 준 이야기와 몸소 두엄더미 속에 빠지신 일화도 듣게 되었다. 똥 독이 오른 팍시라니... ㅋㅋㅋ 괜히 말해서 팍시님의 검열에 이 글이 빛도 못 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야화가 어렸을때에는, 온 동네가 다 푸세식 화장실이었다. &n..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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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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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05
흥부와 놀부 이야기 3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잔뜩 흥분한 두 개의 탐스러운 육체가 서로를 탐하기 시작하자, 숨소리는 급격히 거칠어졌다. "하아... 하아..."’ 아찔한 흥부의 숨결, 산짐승 같은 단단한 근육에 둘러싸여 아이 같은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귀여움에 형수는 점점 더 성욕에 지배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짓 한 번에 몸을 파르르 떠는 흥부. 그녀는 천천히 즐기면서 그를 달아오르게 할 작정이었다. “원하시는 대로 할 테니..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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