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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도 잊게 한 7번의 오르가즘 1
영화 [스케치]   그녀와는 3번째 만남입니다. 그녀는 제 여자친구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만남에서는 시간, 장소 등의 다양한 이유로 짧게 카섹스를 했습니다. 두 번째 만남에서는 과연 그녀와 잘 맞을까란 의심이 들었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세 번째 만남에서 그녀와 저는 서로 섹스 스타일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키스와 몸놀림, 그리고 방안을 가득 채우는 신음은 정말이지 제가 어디에 있는지조차도 모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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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휴 헤프너'는 아직인가?
미국은 급격한 산업 발전만큼이나 빠르게 성적으로 계몽된 나라다. 100년으로만 돌아가도 미국은 빅토리아 시대적 사상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어, 성에 관한 언급이 금기시 되었다. 하지만 젊은 ‘휴 헤프너’에게 그런 것들은 우스워 보일 뿐이었다. 그는 토끼 마크를 단 잡지를 만들어 불과 5년 만에 미국 사회에 채워진 정조대를 조각내버렸다. 그게 바로 그 유명한 ‘플레이보이(PLAYBOY)’다.     휴 헤프너는 여성을 성적 대상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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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건너와
미드 [두 남자와 1/2]   새벽 3시. 자리에 누워 하루를 잠시 정리해 본다. 징글징글하게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투자자 생각, 직장 동료들 생각, 그리고 조금 전까지도 통화했던 그녀에 대한 생각과 그녀가 성의껏 보내 준 여러 장의 사진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나니 시간이 제법 늦어 버렸다. 암막 커튼을 닫아 한 줌 빛도 들어오지 못하게 닫아 버리고, 눈을 감는 순간 문자가 온다. 이 시간에 문자를... 녀석임이 분명했다. 녀석은 내가 업무 때문에 카톡은 가끔 안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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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섹스 없는 천국이 정말 천국일까?
영화 [해리포터] 많은 종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가 길고 긴 내세의 매우 짧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영광된 내세를 위해 현실의 고통 따위는 무시해도 좋다고 설교한다. 그렇다면 신의 가르침대로 살아온 사람들의 내세는 어떠할까?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하다는 천국에서는 섹스가 가능할까? 천국에서의 명랑 생활을 각 종교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2006년 2월 16일자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기사이다. 미국 - 섹스 없는 천국이 정말 천국일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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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후배위로 섹스한 썰
영화 [드라이브]   오래 전 겨울이었던 것 같다. 전시회를 보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 약속 장소인 삼성역 COEX에서 그녀를 만났다. 아마도 코엑스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을 것이다. 우리는 전시회를 다 보고 식사도 하고 쇼핑 구역에서 아이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쇼핑 구역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코엑스가 워낙 넓다 보니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었다. 그리고 쇼핑 구역을 벗어나 사람들이 많지 않은 사무 구역에 이르렀다.   그러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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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트를 적셔버리다 2 (마지막)
자동차 시트를 적셔버리다 1 ▶ http://goo.gl/rr5GX3 영화 [비밀애]   혀끝까지 빨아들이는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을 때, 그의 손이 자연스럽게 허리를 감아 왔다.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뭔가 그때 나도 '이 사람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거부하진 않았다. 물론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달랐겠지만 그 상황에서 거부할 수도 있고 "뭐지? 왜 진도를 더 빼?" 하겠지만, 그 사람은 왠지 모르게 그냥 그다음까지 쭉 나가고 싶단 생각..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8381클리핑 231
샤워섹스의 모든 것
영화 [007 skyfall] 샤워와 함께하는 섹스는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섹스는 덥고 축축할수록 더 야하다는 말이 있듯 샤워실은 그 두 가지를 환상적으로 갖춘 곳이다.(스파와 마사지가 야릇하게 느껴지는 것도 비슷한 이유겠지만) 그래서 나는 샤워를 하면서 하는 섹스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가끔 남자친구가 샤워하는 곳에 몰래 깜짝출연을 하기도 한다) 촉촉한 물이 떨어지는, 따뜻한 김이 서려있는 곳에서 하는 섹스는 감촉도 촉촉할 것만 같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
키스비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8367클리핑 592
5시간 동안의 뜨거운 섹스 1
영화 [뱀파이어 아카데미]   호텔 로비에 서 있는 동안 팔짱을 낀 그녀의 가슴이 부딪혀 왔다. 작은 체구에 비해 사이즈가 약간 되는 가슴이다. 하늘거리는 핑크색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고 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것을 누르고 카운터를 바라보았다. 시간은 오전 11시 30분.   "오후 네시까지요."   "지금 되는 방이 파티룸밖에 없네요. 괜찮으시겠어요?"   "그걸로 주세요."   나는 그렇게 방을 잡았다. &n..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8354클리핑 631
너의 씨앗을 다오!
영화 <두 번째 사랑>   내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었다. 키는 172cm 정도에 섹시한 입술을 가진 누나였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끝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각자 갈 길을 가고 2년 뒤 문자로 청첩장이 왔다.   휴... 한숨부터 나왔다. 신랑의 얼굴을 먼저 살피고 혼자 피식 웃으며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하는 내가 점점 초라해졌다. 그런데 차마 결혼식엔 갈 수 없었다. 결혼식에 마땅히 입고 갈 옷도 없고 막상 가게되면 더욱 비참하고 초라한 기분이 들 것 ..
8-日 뱃지 0 좋아요 9 조회수 18353클리핑 517
성적으로 비활성화된 질이란
영화 [pirana 3dd]   오르가즘을 강렬하게 느껴본 적이 없는 여자와 그녀의 남자들이 나의 표현이 과장된 표현이 아닌가 의문을 표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인간은 느껴본 적 없는 감각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니까. 이들을 위해 몇 줄 덧붙인다.   오르가즘은 몸이 진동하고 고동치면서 물질로 느껴지지 않는 상태다. 이 느낌은 몸 속 깊은 곳에서 솟아 나오는 즉시 몸을 빠져 나간다. 이때 우리를 몸의 한계성을 잃어버리고 에너지와 일치가 된 상태로 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8319클리핑 628
[레홀툰] 1화 섹스판타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18311클리핑 1208
Driving in the car
영화 [Daydream Nation] 처음으로 뭔가를 경험한다는 것은 대부분 기대되는 일입니다. 특히 그게 청소년 관람불가 딱지가 붙은 종류의 일일때는 더더욱. 참은 숨 사이로 쿵쿵대는 심장 소리가 귀까지 울리던 첫 성인물 시청, 하도 안 들어가길래 내가 뭔가 잘못 알고있나 갸우뚱 하는 순간 주니어를 받아들여 준 그녀 덕에 순식간에 천국의 아홉 계단을 하이패스로 통과한 첫 삽입의 순간, 하프마라톤 완주 시간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길던 키스에서 제 혀를 뽑아먹으려 들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8303클리핑 431
너 없이는 자위도 잘 안 돼
영화 <뫼비우스>   어느 때부터인가, 자위를 잘 안 하게 됐다. (이제 나조차도 나란 놈을 위로해주는 데 지친 건지.) 정확히 말하면 혼자일 때는 자위를 잘 안 한다. 적고 보니 이상하다. 누가 봐 줘야 자위를 한다는 말 같네. (어라? 그러고 보니 누가 봐주는 것도 꽤 괜ㅊㅎㅇㄱ마ㅣㄴ...) 여튼, 더 정확히 말하면 섹파 혹은 애인이 있을 때는 자위도 많이 하는데, 비수기에는 자위고 뭐고 그냥 쫄쫄 굶는다는 얘기다. 말이 안 되는 소리 같지만 실제 그렇다. ..
Don꼴려오네 뱃지 10 좋아요 1 조회수 18294클리핑 895
남자가 되어보고 싶은 로망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내가 친하게 지내는 여성지 기자 언니가 요즘 책을 준비 중이다. 자신의 로망에 대한 글을 쓰는데 가제는 로망백서이다. 언니는 원고가 완성될 때마다 조금씩 내게 보여준다. 아직 완성된 글은 아니지만 꽤 재미있다. 언니의 글을 읽다 보니 요즘 나도 부쩍 나의 로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때로는 말 못할 로망도 있고 (로망이라기보다는 판타지에 가까운) 가끔은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하다면 실현 가능한 로망들도 있다. 그러고 보면 우..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8289클리핑 658
그때 그 남자
영화 <러브, 로지>   가끔 아주 가끔 '아. 그때 잡았으면 내 인생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하는 생각이 나게 하는 남자가 있다. 따져 보니 벌써 십 년도 더 된 일이다.   배낭 하나 매고 홀로 세계를 누비던 나의 화려했던 시절! 사실 배고프고 시커먼 배낭족에 불과했지만 아무런 제약이나 설명 없이 가고 싶은 곳에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그때가 내 인생의 황금기였다고 할 수 있다.   하와이였다. 계획한 2개월간의 생활비를 벌기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8285클리핑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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