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포르노 동네 ..
영화의 줄거리는 포로노 스타 ..
BEST Article Article
BEST Article
뱃지수 기준 조회수 기준 좋아요 기준 클리핑수 기준
공감 능력과 섹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공감 능력이 좋으신가요? 역지사지에 능하시고, 타인의 고통에 예민하신가요? 타인의 몸짓과 표정에서 그 기분을 유추해 낼 수 있으신가요? 이 사회에서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란 정말 쉬운 일은 아니죠. 공감할수록 아픈 일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잖아요.   돈도 안되고, 어떤 이익도 되지 않는, 이런 쓸모 없는 감정. 그렇지만 아직도 이렇게 공감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는 건 이 감정이 그만큼 쓸모가 있기 때문이죠. 특히, 저..
레드홀릭스 뱃지 10 좋아요 0 조회수 6350클리핑 424
연예인을 닮았던 그녀 2
영화 [S 러버]   뜨거운 욕정으로 변해 버린 내 혀 놀림은 그녀의 목덜미를 감싸 안으며 선제공격에 들어섰다. 목선을 타고 올라가며 귓불을 깨물기도, 귓구멍을 핥아도 본다. 반대편 귀도 훔쳐본다. 목선을 타고 내려오며 쇄골도 음미해보고 봉긋 솟아오른 젖가슴을 혀로 타고 올라가며 아주 살짝 젖살을 깨물어 본다. 선홍빛 유두 주변을 혀로 돌려 가며 애태워 본다. 곧게 솟은 유두를 입술로 감싼다.   한 손은 놀쏘냐. 다른 가슴을 짐승처럼 거칠게 움켜쥐어도 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341클리핑 225
당신이 나에게 오는 순간부터 살기 시작했다
도서 [생의 한 가운데]   "난 당신이 나에게 오는 순간부터 살기 시작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란 이처럼 설렘으로 가득하다.   나의 생애에서 어떤 새해의 아침도 올해처럼 아름답지는 못했다. 나는 오늘까지는 살고 있지 않았어. 오늘 네가 나에게 오겠다고 대답했던 순간까지는 나는 살고 있지 않았어. - 생의 한가운데 -   누가 뭐라 하든 그 남자의 마음은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올랐다. 그는 그녀에게 안락한 미래를 제시하..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335클리핑 572
플라톤의 '국가'에 등장하는 처자공유제
플라톤의 책 <국가> 표지 플라톤의 『국가』에서 소크라테스는 국가 지도자가 될 수호자들 사이에서는 처자공유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수호자들끼리는 내 아내, 내 자식이라는 개념보다 공동의 아내와 자녀로 하고 순수한 혈통을 유지하며 특히 자녀들 양육에 많은 공직자들의 지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이들 모든 남자는 이들 모든 여자를 공유하게 되어 있고, 어떤 여자도 어떤 남자와 개인적으로 동거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네, 또한 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330클리핑 513
[리뷰] 이기적 섹스 -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
도서 [이기적 섹스 / 은하선 지음]   "섹스는 서로가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를 위해서 섹스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단순히 제목을 보고 흥미가 동해서 집어 든 책이었다. 여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섹스는 대체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펼친 이 책은 생각보다 한 장 한 장이 무거웠다. 여성의 인권과 여성 혐오에 대한 담론이 오가는 요즘, 내 살기 바쁘고 나의 내일을 생각하기에도 힘들다는 이유로 그것들에 대한 생각을 미뤄 왔었는..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323클리핑 518
그녀의 다이어리 #11
10화 보기(클릭)   드라마 [보디가드] “하아……”   또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다. 오늘만 해도 몇 번째인지, 옆에 있던 선배 형이 머리를 싸매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만 좀 해라. 궁상 맞아 죽겄네.”   익숙하기까지 한, 핀잔 섞인 그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몇시간 째 조용한 내 핸드폰을 손가락으로 쓱쓱 누르며, 나는 양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었다.    -그거 너 맞구나?-   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310클리핑 702
일본 기업들, LGBT 직원 차별 철폐 나섰다
한국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은 지난 5월 성소수자 차별 금지를 촉구하는 지침을 마련했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일본 기업들이 성소수자 직원들을 직장에 수용하기 위해 종전보다 훨씬 더 큰 노력을 쏟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 신문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상당수 일본 기업들은 최근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직원들에 대한 혜택을 늘리는 등 성소수자 차별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국의 전경련에 해..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299클리핑 730
섹스파트너의 정의
영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일단 섹스파트너라는 뜻 자체가 '섹스를 위한 파트너'인가 '섹스를 하는 파트너'인가가 헷갈리는데, 서양권에서는 후자의 의미로 쓰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전자의 의미로 쓰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서양에서는 와이프 및 애인, 여자친구, 그리고 게이 상대를 모두 섹스파트너 안에 포함한다. 그런데, 보통 우리나라는 싱글의 경우에서는 교제하지 않고 섹스만을 위해 만나는 관계, 그리고 커플이나 기혼..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294클리핑 441
베니마루 섹스썰 [6탄]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2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그 애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수많은 사진을 봤다. 당시에는 과도한 포토샵 처리로 인한 실제 인물과 다른 사진에 무수히 많은 낚시질이 있었지만 그 애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쌩얼 100% 양질의 사진만을 고집했다. 눈이 굉장히 큰 게 기억에 남는다. 음... 볼수록 빠져든다.   한가지 좀 불만이었던 점은 약속 잡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언제라도 출동 가능한 5분 대기조가 되어야만 했다. 갑자기 연락해서는 다짜고짜 나오란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294클리핑 276
뉴질랜드 부부
영화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60대 초반의 브라이언 교수님 부부는 올해로 결혼 11년 차이며 두분 다 재혼이다. 처음 만날 당시 린다는 미국 루이지애나 시골마을에 살고 있었고 브라이언은 뉴질랜드 코로만델의 시골마을에 살고 있었다. 인터넷 채팅으로 만났단다. 그리고 1년간의 인터넷 연애 끝에 가진 첫 상봉에서 브라이언은 린다에게 청혼을 했다. 소설 같은 만남 후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 사람은 마음 속 깊숙히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넘치는 부부애를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290클리핑 198
섹파가 아니라 섹친으로
영화 [러브&드럭스]   저도 아직 ‘섹스 미생’이지만 문득,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감히, 이렇게 자판을 두들깁니다.   “Perspective is everything” -Rory Sutherland   관점(Perspective)을 바꾸면, 모든 것(everything)이 바뀝니다. -귀똘    여러분! ‘섹파’의 관점이 아니라 ‘섹친’의 관점으로 바꿔보세요.   저의 관점에서 섹친은 섹스와 우정을 함께 나누는 친구 같은 사이입니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280클리핑 294
외음부 모양 네일아트 화제
외음부 모양의 입체 네일아트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아사 브리 인스타그램)   여성의 은밀한 부위인 질 모양을 손톱에 그려 넣은 미국의 네일아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몇 주 동안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핑거 뱅’(Finger Bang)의 네일아트를 특별기획한 아사 브리다.   그녀의 질 네일아트는 여성의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ity)와..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280클리핑 242
난 널 이렇게까지 품을 수 있다 4 (마지막)
3화 보기(클릭) 영화 [건축학개론]   간밤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쯤은 겨우 인식하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좀처럼 혼자였던 패스트푸드 점에 둘이 되어 앉아 있는 게 퍽 어색했다.   M은 날 보고 졸린 눈을 하고 미소를 지었다. 나도 모르게 치킨 페티를 오물거리며 그녀의 시선을 피했다. 쑥스러운 건지, 외면하고 싶은 건지, 아니라면 내심 기뻐하고 있는 건지. 마구 뒤섞인 감정 탓에 그 기분을 잘 몰랐다.   “먹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275클리핑 246
가사분담하는 커플, 성관계 잦아
공평하게 가사분담하는 커플이 성관계도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속삭닷컴제공) 공평하게 가사분담을 하는 커플이 성관계도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지역지 시카고 트리뷴은 21일 ‘성별에 따른 가사분담과 성관계’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자들은 이성애자 커플을 가사분담 비율을 기준으로 ‘전통’, ‘평등’, ‘반(反)전통’ 으로 나눴다. 여성이 65%이상 분담하면 ‘전통’, 35%~65%를 ..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256클리핑 239
수갑과 오르가즘의 상관관계
드라마 [아이리스]   1941년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의 저서 제목 그대로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대학생들의 가장 유명한 교양서적 중 하나이고, 읽어보지 않으면 무식자 취급당 할 수도 있단 공포감에 정말 그냥 글자만을 순수하게 읽어버렸던 책이다. 적어도 읽어는 봤냐는 물음에 읽어는 봤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얻기 위해 읽었던 책이었으나 결국 나는 이 책에 구속당했다.   아무튼, 지나고 보니 이 책을 통해서 배운 게 있었다. 정확한 인용구는 생각..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255클리핑 257
[처음]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