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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의 지니도넛 리뷰 [1]
프롤로그 우리 커플은 사귀기 시작한 지 500일을 넘긴, 내년 말쯤 결혼을 얘기하는 나름 중견(?)커플이다. 처음 섹스를 한 것은 200일 남짓 지나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다면 300일 남짓을 그녀와 섹스를 했다. 할 때마다 행복했고 좋았지만 무언가 일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때론 미안한 마음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인형 뽑기에서 2000원을 주고 뽑은 안마기를 가장한 작은 바이브레이터가 우리의 섹스토이 입문 용품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2000원어치 밖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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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남의 지니도넛 리뷰 [5]
※ 지니도넛 리뷰는 남자인 저보다 여자가 쓰는 게 나을 것 같아 여자친구가 작성했습니다.   일단 너무 귀엽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핫핑크의 깜찍한 색상!!!!! 그리고 첨 봤을 때는 이것의 용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좋았음! 언뜻 보면 운동기구 같기도 하고...   기본 제품 상태   동글동글 귀엽기 때문에 전혀 혐오스럽지도 않습니다.   가방 안에 넣어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주머니가 따로 있어 다른 사람들이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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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명기세자매(숙녀) 리뷰 [1]
자위를 손에 의지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뭔가 아쉬움이 크죠. 그래서 대안을 찾은 것이 명기세자매(숙녀)입니다. 컵자위기구를 포함해 이런 자위 토이에 관심이 많았지만 돈 낭비가 될까봐, 세척과 보관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여졌습니다. 한편으로 돈 조금 더 보태면 유사성행위업소도 출입이 가능한 상황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번에는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포장이 고급스럽단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개봉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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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동생의 지니도넛 리뷰 [2]
섹스에 뒤늦게 눈을 뜨기 시작한 40대 남성, 섹스토이 리뷰를 처음 시작한다. 본격 리뷰에 앞서 잡설 좀 하자. 섹스는 즐기는 거다. 어른이 아이와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가 뭔가. 섹스가 합법적으로 보장된다는 거 아닌가. 그런데 세상은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섹스를 즐기려는 사람을 밝히는 사람, 질 낮은 사람으로 본다. 그렇게 근엄한 척 하는 인간들이 음지에서는 더 즐기려고 환장하면서 ㅉㅉ. 성인용품을 보는 법원의 시선도 마찬가지다. 성인용품이 성기와 생김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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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의 지니로애 리뷰 [2]
  지스팟의 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지니로애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으로 봤을 때 클리토리스보다는 지스팟 쪽에 중점을 둔 제품 같아서요.   솔직히 사용하기 전에 외관상으로는 굉장히 섬세한 곡선을 가지고 있어 아주 예쁜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굴곡에 기대를 걸어보면서 사용을 해봤는데... 약간만 움직여도 아픕니다. 지스팟이 자극된다는 느낌보다 뭔가 건드려지기는 하는데 살짝 움직이면 아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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