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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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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루이라는 이름의 그녀. 나는 4번째 만남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물었다. 여성스러운 그녀의 이름으로 우리는 웃으며 서로 통성명을 했다. '통성명보다는 섹스가 먼저라니...' 이러면서 말이다. 늘씬한 키와 몸매, 꽉 찬 B컵에 예쁘게 올라온 유두와 쳐지지 않은 탱탱한 가슴. 지금도 눈을 감고 생각하면 얼굴보다 그 가슴이 더 생각이 난다.
 
지금까지 그런 여자를 안아본 적이 없다. 아무튼 통성명한 후에 우리는 6개월을 더 만났다. 어느 날이었다. 추운 겨울이었고, 그녀는 춥다며, 어디를 들어가서 맥주 한잔하자고 제안했다. 술을 전혀 하지 않는 나는 콜라를 시켰고, 그녀는 맥주를 시켰다.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그녀는 취기가 올라왔는지 나에게 이런 제안을 해왔다.
 
"오빠, 나 사실 오르가즘 느껴보고 싶어."
 
"지금까지는 별로였다는 이야기네."
 
"아니야. 올라가 보기는 했는데 얼마 전에."
 
"응, 말해."
 
얼마 전에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그때 오르가즘을 처음 느껴보았다고 했다. 평소에는 업무적으로 사람들을 대해서 느껴지지 않았는데 그날은 그 남자가 가져온 캔맥주를 마시고 그렇게 되었다고 했다. 그 남자의 스킬이나 자지가 커서 그런 것은 아니고, 속이 좋지 않아 술을 거의 못하는 그녀가 몸이 뜨거워지니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면서 나에게 그 이야기를 이야기해주었다.
 
아무튼 나는 묘한 질투심에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맥주와 소주를 사서 모텔로 들어갔다. 나는 약간의 술을 마시고 그녀에게는 소주를 약간 섞은 맥주를 한 컵 건넸다. 그리고 그녀를 씻겨주러 샤워실로 들어갔다. 늘 하던 대로 거품을 풀고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씻겨주었다. 그녀도 점점 취기가 올라오는지 가슴을 만지며 거품을 만들고 미끈거리는 가슴에 갑자기 내 머리를 가져다가 비비며 깔깔거리고 웃으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나는 약간 황당했지만 그런 그녀가 사랑스러웠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비누 거품의 약간 씁쓸한 맛을 느끼며 혀로 애무도 해주었고, 물을 뿌려가며 그녀의 보지에 한쪽 팔과 허벅다리로 문질러 주며 애무를 해주었다. 어느 정도 샤워를 마치고 그녀를 침대로 데리고 갔다. 취기가 오른 그녀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엎드린 상태에서 발끝으로 내 자지를 문지르며 빨리 오일마사지를 해달라고 말했다.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고 해서 마사지보다는 애무에 가깝게 그녀를 자극했다.
 
엉덩이에 오일을 쏟듯이 발라주고는 먼저 그녀의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허벅지를 쓸어 올리듯 그녀의 살짝 벌려진 허벅지 안쪽에 손을 넣고는 가랑이 양쪽을 벌려가면서 회음부를 정성스럽게 보듬어주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신음을 내지는 않았지만, 다음 애무를 기대하면서 살짝 긴장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항문과 보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다가 천천히 손가락 두 개를 미끄러지듯 넣어보았다. 살짝 엉덩이를 올리는 그녀가 느껴졌고, 나는 그녀를 더욱 흥분시켜주고 싶었다. 자세를 바꿔 그녀의 등 위로 천천히 가서는 엎드리고는 내 자지가 그녀의 목덜미에 닿게 하고 머리는 엉덩이 방향으로 두고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고, 다른 한 손으로는 침대 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그러자 한 번에 그녀의 신음이 터져버렸다.
 
"오빠, 너무 좋아. 더해줘."
 
신음하는 그녀의 목소리와 움직임으로 자지가 벌떡 섰다. 그러자 목덜미 쪽에서 자지가 느껴졌는지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목에서 느껴지는 것도 흥분돼."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내 밑에서 울부짖기 시작하며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를 더 달아오르게 하고 싶었고 그녀의 보지에 내 얼굴을 박고 그녀의 항문에서부터 핥아주었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두 개의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흔들었다. 흐느낌은 더욱 강해져 절규처럼 들렸고 그녀는 얼마 되지 않아서 몸을 비틀더니, 못 참겠다며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글쓴이ㅣ 오일마사지
원문보기 http://goo.gl/3oVl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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