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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서 만난 동갑내기 그와 섹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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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Pretty Little Liars]
 
* 실제로 레드홀릭스에서 만났던 남자분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은 그분에게 먼저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것임을 밝힙니다.
 
레드홀릭스 글을 보다가 호감가는 댓글이 있어서 그에게 먼저 쪽지를 보냈다.
 
‘안녕하세요 XX 사신다고 하셔서 쪽지드려요. 친하게 지내요^^ ********@*** 으로 메일 주셔두 되고요. 안 보내셔도 불이익은 없어요’
 
그와 메일을 몇 통 주고받고 메신저를 교환하여 대화하다가 내일 맥주나 한잔 하며 얼굴을 보자고 약속했다.
 
다음날 저녁 9시 반, 우린 서로의 얼굴도 모른채 번화가에서 만났지만 단번에 서로를 알아봤다. 약간의 어색함이 흘렀고 곧바로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낯가림으로 인해 여전히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많이 가까워졌다. 우린 서로의 몇 가지 공통점을 안주 삼아 그렇게 1시간가량 맥주를 마셨다. 그가  이야기 도중 간간이 나에게 보여주는 눈웃음과 한쪽 눈만 찡긋 하는 버릇은 날 점점 흥분시켰다. 아무런 터치 없이 이야기만 나눴을 뿐인데 아래가 점점 젖고 있었다
 
맥주집을 나와 방황하다가 손을 잡게 되었는데 손이 매우 차가웠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모텔 골목을 지나게 되었고 한 모텔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더니 나에게 쉬다가 가자고 말을 꺼냈다. 나도 이미 아래가 촉촉해졌지만 단호하게 싫다고 했다. 생리적인 이유와 맥주 마시자고 만났으니 맥주만 마시고 집에 가고 싶었다. 나에게 한번 더 물어보거나 가자고 조르거나 이유를 물어보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행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내가 더 궁금해 졌다. 그리고 우린 그날 아무 일도 없이 각자 집으로 갔다.
 
그리고 며칠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집밥을 먹고 싶다길래 우리집으로 초대했다. 그렇게 두 번째 만남은 우리 집에서 이루어졌고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보다 눈이 맞아 키스를 했다. 그의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듯한 표정은 날 더 흥분시켰다. 또 도톰한 아랫입술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자기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아랫입술을 삐죽 내미는 모습이 귀여웠다. 서로의 혀가 뒤엉켜 키스를 하며 그가 내 몸을 어루만졌다.
 
나도 만지고 싶다고 해서 바지를 벗기고 우린 키스와 터치만으로 뜨거운 체온을 나누었다. 그리고 방의 불을 끄고 스탠드 불만 켠 채로 우린 서로의 몸을 탐하였는데 옷을 다 벗고 보니 그 친구는 적당히 마르고 잔근육이 있는 몸이었다. 군살이 없다고 해야 되나. 내가 좋아하는 골반과 장골마저 섹시했다.
 
키스를 하며 손으로 만지다가 입으로 빨아주었다. 페니스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이었는데 입 속에 넣었을 때 딱 맞게 들어왔다. 애널 애무에도 전혀 거리낌 없어하길래 자유롭게 핥았다. 빨면서도 점점 흥분되는 스스로를 느꼈다. 콘돔을 씌우고 남성상위 체위로 시작했는데 애무 후 처음 삽입할 때 그 스치는 느낌은 언제나 좋다.
 
남성상위로 하다가 내가 위에서 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여성상위로 하면 흥분되서 금방 쌀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괜찮다. 싸면 또 하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우린 여성상위 체위로 즐기다가 또 마주 보고 앉아서 할 땐 내 작은 가슴을 빨아 주었다. 그리고 나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 후에도 계속 앉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 느낌이 강하게 왔다. 조금만 더하면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 같았다. 근데 갑자기 걔가 날 잡으면서 쌀 것 같다고 그만하라고 했다. 그래서 난 순순히 그만했다. 지금 생각하면 무시하고 계속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된다. 나도 엄청 흥분하고 있었고 그 친구도 나의 그 움직임이 흥분이 된다는 사실에 더 흥분되고 만족감이 들었다.
 
또 체위를 바꿔서 후배위로도 하다가 다시 여성상위로 돌아가 내가 무릎을 바닥에 닿은 채로 서있으면 아래에서 누워 허리로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하다 사정을 했다. 나도 그 옆에 같이 누워 있다가 같이 샤워하러 화장실에 들어갔다. 깨끗이 씻겨주고 나도 씻었다.
 
그에게 밥은 언제 먹을 거냐고 물어보았다.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가 별로 안고프다고 했다. 밥이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니까 밥이 완성되는 동안 우린 또 누워서 꼼지락거렸다가 서로 약간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밥 먹고 할래? 하고 밥 먹을래?”라고 물어보니 하고 밥 먹자길래 난 또 아래로 내려가 거침없이 빨았다. 우린 서로 위치를 바꿔서 내가 눕고 그 친구가 혀와 손으로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애무했다. 부드럽게 애무하다가 거칠어지기도 했지만 전혀 아프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다시 내가 위로 올라가 내 보지에 그 아이의 페니스를 문질렀다. 미끄덩거리는 느낌과 함께 살과 살이 맞붙어서 느껴지는 느낌은 너무 좋았다. 그것도 잠시뿐이었고 삽입을 하기 위해 다시 콘돔을 꼈다. 이번에는 다른 체위도 해 보았다. 일어서서 내가 벽을 잡고 허리를 숙인 상태로 삽입하는 후배위를 했다. 내 눈앞에는 다리 4개가 보였고 나도 피스톤 운동 리듬에 맞춰서 몸을 움직여 줬다.
 
내가 천장을 보는 자세로 똑바로 눕고 내 위에서 팔 굽혀 펴기 자세로 허리를 움직여서 상하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다리에 근육이 도드라진 채로 하고 있는 걸 보니 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또 후배위를 하다가 골반 아래에 쿠션을 넣고 바닥에 몸이 닿게 엎드린 자세로도 했다. 그런데 바로 연달아 해서 그런지 애액이 별로 안 나와서 아프다고 하니까 그만하자고 했다. 다시 샤워를 하고 전날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꺼내 팬에 익혀 먹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보자며 그 친구는 집에 갔다.
 
 
글쓴이ㅣ익명
원문보기▶ https://goo.gl/9sf65r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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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2017-05-01 12:34:39
뭔가 야릇한데 ㅎㅎ 집밥 젛죠
아차라차쵸 2017-04-19 00:08:33
댓글 달라는건가................. ㅋㅋㅋ
키키우우 2017-04-18 23:58:06
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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