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께 보내는 슬레이브의 각오2]
영화 [꽃과뱀]
생각해보니... 인연이란 운명이란 단어를 요즘 많이 떠올립니다. 몇가지의 제가 크게 두려워 하는 요인과 쉽게 주인님 곁에 올 수 없는 환경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님을 모시기로 한 건 정말 운명 같아요.
어린아이와도 같이 제가 서툴고 모르는 것이 많지만... 주인님이 이끄시는 대로 잘 따라가겠습니다. 얼마 전 주신 슬레이브의 룰과 단상을 통해서 하나하나 잘 지키고 몸에 자연스럽게 익혀서 주인님 보시기에 흡족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비워서 주인님이 채워주시도록 하나도 남김없이 버리겠습니다. 여건상 어려움이 많으나 주인님께서 배려해 주시면 잘 극복 되리라 생각돼요.
주인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 하겠습니다. 저를 버리고 주인님께 온전히 헌신 하겠습니다. 완전한 소유권을 인정해서 주인님께 날개를 달아 드릴 수 있게 제가 주인님의 것이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꾸준한 주인님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주인님의 행복이 곧 저의 행복이니 주인님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몸과 마음과 정신까지도 주인님의 것입니다. 저는 주인님의 미천하고 음탕한 노예년이니 주인님의 기쁨을 위해 사용해 주십시요 주인님. 주인님께서 제 몸을 마음대로 유린해 주십시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기쁨을 위해서 제 몸매를 잘 가꾸겠습니다. 주인님. 이제 한달 정도 남았는데 기운 차려 주인님 뵙겠습니다. 그땐 사랑스러운 섹시한 노예로 주인님 뵈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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