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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도 남자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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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Here and Now]

형은 제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로 올라왔습니다. 제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며 그대로 형을 받아들였습니다. 형과 얼굴이 마주할 때 쯤, 형은 제 배 위로 자지가 올라오게끔 들어올렸고 그 위로 형의 고환을 제 것에 비볐습니다. 서로의 자지가 맞닿으면서 난생처음 제 자지로 다른 남자의 자지를 느꼈습니다.

"아..." 

온 몸에 소름이 아닌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으며 강한 자극이 아닌데도 제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습니다. 곧 형의 진한 키스가 시작되면서 형을 끌어안고 그대로 입술을 받아들였습니다. 씁쓸하지만 강한 입술의 압력과 약간의 통증과 함께 느껴지는 형의 자지로 인해.. 온 몸이 전율한다는 느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형은 입술을 떼고 상체를 살짝 들어올렸습니다. 형과 얼굴을 마주보았습니다. 형은 나이에 비해 멋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남자가 잘생겼다는 판단이 가능해진 게 ... 멋있는 남자에게 성욕을 느낀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형은 제 얼굴을 쳐다보며 하체를 움직였습니다. 형이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형의 자지가 제 것을 눌렀고, 그때마다 통증과 함께오는 쾌감.. 형의 눈을 보면서 형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했습니다. 

"아.." "아.." "아.." 

형의 거친 숨소리, 강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절 만족하게 만들었습니다. 서로의 자지에서 한 두 방울씩... 같이 젖어가는 느낌 

"눈 감아"

저는 눈을 감았습니다. 형은 좀 더 거칠게 몸을 움직이셨습니다. 

"형이라고 말해봐!" 
"형..." " 아...형 ..."

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형이란 말을 침대에서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그 말은 저를 정말 자유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형 ...정말 멋있어요.. 형이랑 섹스하게 되서 너무 좋아요"

시키지도 않은 말을 스스로 내뱉었습니다. 허리 아래는 남녀가 섹스를 한 것처럼 땀인지 모를 액체에 의해 흥건히 젖었습니다. 형은 제 위에서 내려와 누웠고 마치 즐겨 보란듯이 몸을 모두 열어 주었습니다.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나를 원하고 있는 눈빛은 달콤했습니다. 근육질은 아니지만 군살이 별로 없는 잘생긴 남자의 나체, 그리고 젖어있는 발기한 남자의 자지로 성욕을 느끼는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형에게 키스했습니다. 입속으로 서로의 혀가 오가며 전보다 끈적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형의 자지를 잡았습니다.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그리고 따뜻한 느낌. 제 것을 만질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형의 요도를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었습니다. 형의 입술 사이로 나오는 거친 숨이 제 입 안으로 들어오는 게 느껴졌고 전 그 느낌이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형의 귀두를 지나 기둥 그리고 고환 그 아래까지 손가락으로 그 모든 부분을 느껴보았습니다. 젖은 남자의 자지는 짜릿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손은 점점 대담해져 자지를 위아래로 잡고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형의 고환도 주물렀습니다. 처음 만지는 남자의 자지였지만 형이 좋아하는 걸 느낄 수 있었고 그런 형을 저는 손으로 즐겼습니다.

형은 입술을 떼고 제 어깨를 살짝 눌렀습니다. 전 그것의 의미를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형의 자지를 만지면서, 유두에 키스를 했습니다. 입 안에 유두를 넣고 혀로 핥았습니다. 여자의 가슴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 사실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형이 느끼는 게 좋았습니다. 형이 더 야해지길 바라고 있는 저였기에 이 자세를 더 유지하며 형의 반응을 즐겼습니다. 거칠어진 남자의 숨소리가 이렇게 절 원하게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더 내려가 형의 자지에 제 얼굴을 가져갔습니다. 제 것보다 검고 단단해보이는 모습, 튀어나온 혈관, 무엇보다 끈적하게 젖어있는 모습, 원하는 듯 잠깐씩 흔들리는 모습에 왜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지 저를 충분히 이해시켰습니다.

형의 손이 제 어깨에서 머리로 올라왔고 쓰다듬듯 살짝 누르는 힘은 저를 재촉했습니다. 형의 요도에 혀를 대고 핧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내려가면서 형의 자지를 느껴 보았습니다. 맛보다는 부드럽고 단단한 감촉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으로 들어보는 형의 신음 소리. 온몸이 짜릿해지는 느낌, 남자의 신음이 그렇게 야한 줄은.. 전 형의 자지를 입안으로 넣었습니다.

"아....좋아...해줘" 

형은 두 손으로 제 머릴 눌렀습니다. 입 안에 꽉찬다는 말만 들었지 이런 느낌일 줄은... 낮선 느낌에 처음부터 형의 자지를 빨진 못했지만 점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형도 즐기기 시작한 듯 신음이 빨라졌고, 그럴 때마다 제 자지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점점 더 이성을 잃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음.." 

입으로 전해지는 쾌감 때문에 형의 것을 빨면서 사이사이 신음이 흘러 나왔습니다. 남자의 자지가 입안에서 느껴졌습니다. 점점 저는 제 욕망으로 자지를 더 세게 빨았습니다. 형이 왜 제 것을 그렇게 강하게 빨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남자를 맛 본다는 건 이걸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형은 양 손으로 제 머릴 잡고 더 깊게 넣어주길 바랐고, 형의 손 움직임도 점점 거칠어졌습니다. 형에게 강요 당할수록 제 숨이 거칠어 질수록 쾌감은 더욱 짜릿해져갔고 점점 더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형의 자지를 빨면서 스스로 자지를 만졌습니다. 부드러워진 자지, 끈쩍하게 젖어 더 큰 쾌감을 원하는 제 자지를 위아래로 만지며 자극했습니다. 형이 제 머리를 밀어냈습니다. 

" 왜요?"

저는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 보고싶어.." 

형은 제 몸을 움직여, 서로의 사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자세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제 다리를 벌렸습니다. 형의 눈 앞에 훤히 드러난 자지는 부끄러움이 아닌 흥분이 되었고 더 야하고 더 자극적으로 형이 봐주길 원했습니다.

형은 제 손을 제 자지에 갖다대어 자위를 하게 했고 그런 저를 보는 형의 눈이 저를 더 흥분시켰습니다. 저는 더 솔직하게 제 자지를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형의 것을 입 안으로 넣었습니다. 형의 숨소리, 신음소리가 다시 들려왔고 이전보다 황홀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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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snv20
원문보기
레드홀릭스
섹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http://www.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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