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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보았나? 호가호위 섹스?
영화 [쌍화점] 영화 쌍화점, 파리넬리에서 보면 내가 아닌 다른 우월한 사람이 이성을 먼저 픽업하고 후끈 달아오르게 불을 지피고 나서 바톤 터치를 하고 섹스를 시작한다. 두 영화 모두 여성이 임신은 성공하지만 엔딩은 그닥. 하지만 이 어메이징한 관계가 실제로 일어난다는 점. 첫 번째 이야기는 군대 동기 얘기다. 외모 성격 모든 게 다 별로인 동기가 있었다. 성격도 안 맞아서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지만 신기하게 여자는 잘 꼬이는 친구였다. 이래저래 여자 이..
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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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38
실제 AV촬영 전 서로의 성기를 확인하는 배우들
시미켄 트위터 최근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어 한국 팬들과 소통을 열심히 하고 있는 AV스타 시미켄이 흥미로운 트윗을 올렸는데요. 남자 AV배우들의 촬영 전 서로의 자지상태를 확인하는 사진과 글이었습니다.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시미켄 트위터 "AV업계 뉴스, 속보입니다. 어제까지 '출연자끼리 성기를 확인'이었던 것이, 오늘부터 '감독이 책임을 가지고 육안 체크'로 바뀌었습니다. 육안으로써 알 수 있는 것은 곤지..
오마이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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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529
[욕망과 금기의 외줄타기] 2. 욕망
인간은 동물적 욕망과 사회적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욕(五慾)이란 말이 있습니다. 수면욕, 식욕, 색욕, 명예욕, 그리고 재물욕을 말합니다. 앞의 3욕은 동물적 욕망이고 뒤의 2욕은 사회적 욕망입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동물적 욕망을 잘 만족시켜주는 존재가 강한 존재이고, 인간의 세계에서는 사회적 욕망을 잘 만족시켜주는 존재가 강한 존재로 인식됩니다. 물론 성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그것은 개체로서의 역할분담이란 부분이 작용하는 것이므로 ..
아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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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570
나는 여성의 자위가 궁금하다
영화 [Not Another Teen Movie] 여성의 자위 시작 시기가 남자보다 빠르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자위를 하는 사람의 수는 남성이 월등히 많지만, 자위를 하는 사람만 놓고 보았을 때, 여성이 좀 더 빨리 자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로는 생식기의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여성들은 어릴 때 우연히(남성보다 쉽게) 자위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저는 한 살 터울의 사촌 누나가 자위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상황을 상상하실 수 있..
아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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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73
사랑하지 않아도 섹스할 수 있다
영화 <캠퍼스 S 커플> 모 잡지사 기자와의 인터뷰 중 ‘혼전이라도 사랑한다면 섹스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미혼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모텔 마일리지 카드를 몇 장씩 지갑에 꼽고 다니는 여대생이 부지기수인 판국에 뭐 그런 촌스러운 질문을 하나 싶었다. 하기야 같은 조선시대에도 어우동과 신사임당이 공존했는데 2010년대을 살고 있는 여성들이라고 해서 다 똑같으리라는..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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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32
[예술] 화장실에서 만난 뽀르노그라피 1
나는 ‘공식적으로’ 미술 평론가이고 현재 활동 중이다. 헌데 달포 전, 내 전공과는 상식적으로 일정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남로당으로부터 원고 제의가 왔다. 화장실 아트에 관해서. ‘화장실 아트’라는 조합어는 내가 얼마 전 내 개인 홈피(dogstylist.com) 게시판에 장난삼아 올린 글의 타이틀이었다. 남로당의 편집 방향에 익숙한 애독자들이라면 화장실 아트가 대관절 뭘 지칭하는지 어렵지 않게 짐작하리라 생각된다. 배설을 목적으로 변소 갔다..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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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791
자발적 애무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깨끗이 목욕재계를 마친 남자친구를 침대에 눕혀두고 폭풍 키스를 퍼붓는다. 손으로는 만질 듯 안 만질 듯 애태우면서 피부를 쓸어 내리고, 부끄러워하는 남자친구의 배꼽을 혀로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자극한다. 두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고, 핥을 듯 말듯 페니스 주변 숲 속만 혀 끝으로 굴린다. 양쪽 허벅지 안쪽 여린 살을 손톱 끝으로 살살 긁어 내리면, 허리를 비틀면서 저음의 신음을 흘려낸다. 두 다리를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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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47
[real BDSM] 주인장이 되는 법3 (이거 쉽지 않은 걸)
나와 너, 혹은 너는 나에게 온전한 [너]인가의 문제 얼마 전이었다. 나는 아버지와 함께 별 뜻 없이 TV를 보고 있었다. OnsStyle이라는 채널이었고(오프라 윈프리 쇼를 여기서 해 준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처음 보는 리얼리티 쇼가 방영되고 있었다. 쇼의 내용은 일가족이 성형수술이나 다이어트 따위로 대변신을 하는 것이었는데, 이 일가족에는 개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개-수캐였다-의 변신과제는 거세수술을 받는 것이었다. 물론 개에게 결정권은 없었다. 이 가족은 개를..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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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93
성실한 남자는 섹스를 못한다?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성실한 남자들이 이 글을 읽으면 충분히 분기탱천할 만한 일이라, 그들에게 먼저 사죄를. 그렇다고 게으른 남자들이 섹스를 잘한다는 말도 아니다. (실제 그쪽 부류 분들은 대부분 여성분이 위에서 활동하시는 경우가 많다.) 섹스 감각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남성은 무려 70% 이상의 시각적 자극 의존도에 의해 쉴새 없이 성기를 부풀릴 수 있다. 이 얼마나 훌륭한 메커니즘인가. 문제는 그 성기에 잘 삽입된 상태의 여성을 기준으..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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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39
내 남자 꼴리게 하는 법 - 배꼽과 좆털사이
한 번 하고 싶은데, 영 생각이 없는 듯 무덤덤하기만 한 이 남자. 노골적으로 들이대긴 자존심 상하고, 안 하자니 영 섭섭할 때. 밑져야 본 전이란 생각으로 한 번 시도해보면, 거의 백발백중 성공하는 터치기법. 바로, 배꼽과 좆털 사이 권법 되시겠다. 빨갛게 표시된 부분.... 배꼽에서 약 10~15cm 정도 내려간 부위!! 털을 직접적으로 만지면, 남자에게 심적 부담감을 줌으로 실패할 확률이 있다. 털이 닿을랑 말랑한 지점 배꼽과 좆털 사이를 ..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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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67
SM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마 - 성향 분류편
영화 [secretary] SM에 관심있어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듯해서 전편에 이어서 이번엔 성향 분류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최대한 입문자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풀어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1. 돔 도미넌트(dominant)의 줄임말로써 지배자라는 뜻입니다. 파트너를 지배하고 길들이는 것에서 쾌감 및 만족을 얻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성별에 따라 멜돔(maledom)과 펨돔(femdom)으로 나뉩니다. 2. 섭 서브미시브(submissive)의 줄임말로써..
감동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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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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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33
귀여운 누나와 섹스한 썰
뮤직비디오 은하수 '애(愛)태우다' 누나의 입술에 살짝 키스한 뒤 누나를 바라봤다. 나보다 연상인데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다. "누나 경험 많다면서 왜 이리 부끄럼을 타요? 나 정말 귀여워서 미쳐버리겠네!" 누나는 대답 없이 왼손으로 입술을 가리더니 자신의 위에 반쯤 누운 내 얼굴을 오른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아... 몰라. 그래도 부끄러운 건 부끄러운 거다. 뭐..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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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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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44
물 적은 여자 행세하기
영화 <굿 럭 척>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뜻. 주변의 걱정을 질투라고 착각하며 소문난 카사노바 K모 군에게 기어코 순정(?)을 바친 S모 양은, 오늘 자신의 메신저 대화명을 '과유불급'이라고 바꿔 놓고 대뜸 말을 걸어왔다. "나 문제가 있어.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야." "왜? K군이 헤어지재?" "그래야 할지도 모르는 판이야." "……..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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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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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80
평범하지 않은 섹스, 어디까지 해봤니?
어느 커플이나 하는, 모텔 구석(?)에서 즐기는 평범한 섹스는 가라. 1년. 2년. 사귀는 날이 길어질수록 언제나 같은 일만 반복하는 것에 권태를 느낄 것이다. 평범한 데이트도 아니고, 식사도 아니고, 무려 섹스다. 어떻게 하면 평범하지 않게 섹스를 즐길 수 있을까. 그런 고민 한번쯤 해보지 않았나? 고민은 제쳐두고라도 다들 섹슈얼한 판타지는 마음 속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지 않느냔 말이다. 이젠 그것을 자신감 있게 꺼내들 때다. 오래 사귄 연인이든, 자..
망고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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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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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91
[첫경험] 서글프다... 서글퍼
안녕하세요~ 아키입니다. 제 첫경험은 그다지 재미는 없지만….그래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제 첫경험은 제 나이 22살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군복무 중이었고 첫 휴가를 나왔었습니다. 반년 만에 학교로 돌아가 선배들과 후배들을 만나고 부어라 마셔라 술에 쩔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선배가 물었습니다. "너 총각딱지는 땠냐?" "아니오, 저 아직 고래도 안 잡았는데요?" 여기서 잠시 삼천포로 빠져서&hellip..
오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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