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이성을 몸짓으..
흔히들 남자를 화성에서 온 남..
  전립선 마사지..
애널로 느끼는 오르가즘, 이른..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BEST Article Article
BEST Article
뱃지수 기준 조회수 기준 좋아요 기준 클리핑수 기준
섹스, 10번 나가서 3번만 치면 돼
영화 [라임라이프]   인기리에 방영됐던 프로그램의 유행어인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져밤이, 낮이밤이 기억나시나요? 내용은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잠자리를 4가지로 분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져밤이가 최고인 이상한 질문입니다.   전 솔직히 왜 낮져밤이가 되어야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밤이가 항상 밤이 일리도 없고, 밤져가 항상 밤져 일리도 없을텐데 말이죠. 제가 굳이 분류하자면 저는 낮져밤져 이지만 낮이밤져든 낮이밤이든 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90클리핑 340
저랑 폰팅하실래요?
영화 <나의 PS 파트너>   요즘 들어 문득, 아니 자주 외롭다. 물론 나는 외로움은 인생에 있어 영원히 가져가야 할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외로운 건 외로운 거다. 어쩔 수 없다. 느껴지는 걸 뭐 어쩌겠는가. 외로움의 실체를 파악하거나 혹은 그럴싸한 말로 포장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주는 느낌이 약해지는 건 아니다.   다들 외로울까? 다들 외롭겠지? 그렇겠지?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해서 그 설렘 때문에 심장이 쿵쾅대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들 좀 외롭..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87클리핑 490
Dark, deep blue into 1
영화 [Me Before You] #1  그는 고개를 돌렸다. 굳이 살며시 다가온 그녀의 기척을 알아차렸기 때문은 아니었다. 그가 이 타이밍에 옆으로 돌아보지 않는다면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빌려 속삭이는 그녀의 입술이 스치는 자극을 느낄 수 있음은 분명해보였다. 하지만 그에게는 키스가 더 중요했다. 어쩌면 섹스보다도. 더.  키스를 하기 전 그는 그녀의 갈라진 입술 사이를 바라보았다.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가 언뜻 입술의 틈사이에서 보였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087클리핑 468
포르노, 선택의 기회를 달라!
영화 [don jon]   먼저 주장해 보자. “포르노를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유사이래, ‘성’이라고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쾌락의 추구는 그것을 규제하는 사회의 공적정책과 대립하며 항상 첨예한 전선을 형성해왔다. ‘성’ 또는 ‘성행위’가 개개인의 삶에서 더없이 중요한 영역이지만, 그러한 개인들을 통제해야 하는 사회로서는 ‘가’와 ‘불가’의 영역을 구분 짓는 것이 필요했으리라 본다. 그리..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80클리핑 754
대낮의 음란톡 2 (마지막)
대낮의 음란톡 1 ▶ http://goo.gl/C5hnq1   일본 드라마 [토리하다]   회의가 끝난 후, 자리에 돌아와 묻는다.   '솔직히 얘기해요! 얼마나 젖었어? 많이 젖었어? 많이 젖었냐고!'   '욱신거려요. 히히..'   '그 정도였는데... 흐르지는 않았단 말이네... 흠흠'   '히히.'   '욱신거리는 정도로 안돼... 너덜너덜한 기분이 들어야지!'   'ㅋㅋㅋ 기다려봐요. 화장실 가 봐야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9078클리핑 348
[성인동화] 그것은 공포 - H의 손가락
영화 [American Pie] 나는 고작 대학교 2학년생일 뿐인데 어째서 내게 이런 일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걸까.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얼굴 평범, 몸매 무난. 아무리 뜯어봐도 이유를 모르겠으며, 나 뿐 아니라 그 누구도 내가 이때껏 소개팅을 한번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해줄 수 없으리라 확신한다. 왜냐면... 매번 남자 쪽에서 약속장소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디가서 어렵사리 이 이야길 꺼내면 하나같이 웃음부터 터트린다. 그치만 난 하나도 안 웃기다...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075클리핑 522
나는 소망한다. 이런 남자를..
영화 [거꾸로 가는 남자] 사람은 누구나 이상형이 있다. 꼭 그런 사람을 만나 연애하란 법은 없지만 그래도 다들 이상형은 있다. 그런 사람을 만나고 못 만나고는 순전히 운에 달린 거지만 일단 꿈꾸고 바라는 것은 있을 것이다. 참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형을 만나 연애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들어보면 다들 ‘내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느낌이 나쁘지 않았어’ 혹은 ‘내 이상형과 완전 반대되는데 만나보니 정 들었어’ 이다. ‘드디어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073클리핑 548
사람의 몸과 마음을 대하는 예의
영화 [데드풀] 섹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섹스를 했고, 항상 나에게 섹스는 삶 그 이상의 의미를 주는 행위였기에, 뿌듯하게 미소 지으며 잠을 청해야 할 것이나, 침대 위의 온수 매트가 작동이 되지 않았고, 나는 집에는 파트너를 데리고 오지 않는 주의기때문에, 하는 수없이 간만에 보일러를 작동시키는 동안 쓰게 된 글이 이렇게 늘어나 있을 줄은 몰랐다. 물론 이번 크리스마스도 여느 해와 다름없이, 산타 복장을 한 늘씬빵빵한 동생들과 어우러져 파티를 하고 몸을 더듬..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071클리핑 814
오빠! 왜이렇게 딱딱해졌어?
" 오빠 딱딱...해졌어.. " 페이스북에서 '평상시' 검색하여 좋아요 눌러주기! + '문영진' 페북친추도 대환영! 트위터 & 인스타그램 @feat_yjm 
문영진의 평상시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64클리핑 670
섹파에 대한 고찰(考察)
영화 [미인도]   나는 개인적으로 ‘섹파’라는 말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물론 ‘섹스 파트너’라는 말은 맞기는 하지만, 왠지 '섹파'라는 말로 내 상대방을 쉽게 단정 짓기는 싫어지는 마음에서 그런가 보다.   주된 목적이 ‘섹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단지 동물적인 섹스가 아닌, 같이 있는 동안은 내게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나이기에,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다. 함께 있는 그 시간만큼은 내 사람이고,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064클리핑 599
순수한 그러나 치명적인..1
   영화 [더럭키원] 지방에 파견근무를 갔을 때 이야기다. 가끔 지방출장이 있던 업무이긴 했는데 그때는 중요한 일 때문에 지방에 한달이나 파견을 나가게 되었다. 서울에서 출퇴근 하다가 교통 체증으로 왕복거리가 너무 길어지고 이어지는 야근 때문에 결국 근처 여관에서 장기투숙 아닌 장기투숙을 하게 되었다. 당시 근무하는 곳에는 소문이 자자한 여직원이 한 명 있었다. 순정만화 속에서나 튀어 나올듯한 순백색의 피부색깔과 순수하고 예쁜, 약간 통통하..
고결한s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9063클리핑 436
SM 남녀의 만남 2(부제: 호습다)
SM 남녀의 만남 1(부제: 호습다)▶  http://goo.gl/L0HUWB 영화 <툴파>   ㅣ여자의 이야기   남자에게서 온 쪽지 내용은 이랬다.   '저는 제대로 된 경험은 없습니다. 항상 상상과, 셀프 플레이는 어느 정도 해봤습니다. 선호하는 플레이는 도그, 수치, 애널, 스팽인 것 같습니다. 30살 평범한 직장인이며 평범한 제 인생에서 우연히 SM을 알게 됐습니다. 많이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쪽지 보냅니다. 연락 주세요.'   왠지 모르게 진심..
lotus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52클리핑 365
[청춘정담] I의 이야기 - 기억하고 있어
  이 이야기는 I가 대학시절, 어느 여학생을 알게 된 시점에서부터 시작 된다. 그리고 이 처음은 그 후 아주 길고 오래 끄는 이야기의 자그마한 시작일 뿐이다. 그는 이 이야기를 어떤 노트에 적기 시작했는 데, 그 겉표지에는 아직 제목이 붙어 있지 않다. 어쨌든, 오프닝. 페이드 인. ㅡ 1 다양한 과의 다양한 학생으로 이루어진 교양과목 수업 첫날. 강의가 막 시작 되려 할 때 한 여학생이 뒤늦게 들어왔다. 그녀가 들어오는 순간 강의실엔 생기로운 공기들로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51클리핑 469
수녀님이 놀란 이유
이 순간만을 꿈꿔왔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043클리핑 1053
제목없음 1
미드 [pub comedy] “그랬다니까? 존나 재수 없지 않냐?” “그랬겠네.~ 기분이 많이 상했겠구나.~” “그렇다니까! 역시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건 크흐~ 짠 해!”   내게는 전 여친이자, 이 애에게는 친언니인 그녀에 대한 불만을 들으며 첫잔을 비웠다. 시시콜콜했다. 본인은 모든 것을 가족과 나누는데 늦은 새벽 혼자 아이스크림을 사 들고 와서 혼자 먹었다는 언니가 이기적이라 참을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어찌되는 이야기든 좋았다...
무슨소리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9040클리핑 566
[처음]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