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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밑 5] 책상 밑이 커진다
[책상 밑 4] 책상 밑이 꿈틀거린다 ▶ https://goo.gl/fEvouG 드라마 [시티헌터] "대리님, 죄송한데 단추 하나만 풀어 주시겠어요? 단추가 계속 대리님 목을 조이는 것 같아서요" "어, 그래" 단추 하나를 풀었다. 블라우스가 벌어지며 손에 쥐고 싶은 갇혀있던 가슴이 모습을 드러낸다. 대리가 들숨 날숨 숨을 쉴 때마다 뽀얗고 탱글탱글한 가슴이 눈을 자극한다. 움푹 파인 쇄골에 입맞춤을 하고 싶은 충동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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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가 말하는 최고의 남자
영화 <7년만의 외출> 영원한 남성들의 섹시스타. 세계를 녹인 관능의 화신. 그녀의 이름 바로 '마릴린 먼로'. 남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며 수줍은 듯이, 하지만 내심 도발적인 표정으로 바람에 휘날리는 치마를 애써 내리려는 그녀의 몸부림은 상업적인 연출된 포즈가 아닌 어쩌면 그녀의 내면적인 방어 기제의 하나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육체를 탐미하고 싶은 남성들의 '굶주림'에서 비롯되는, 세상 모든 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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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며
영화 [다른나라에서] 3년 전 두 번째 여자친구와의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여자친구는 너무너무 사랑했지만 나에게 큰 아픔을 남겼기에 스킵. 사실 그 이후 여자를 만날 때 마음을 100% 주지 않았다. 첫 연애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여자를 대할 때 약간 소홀하게 대하며 만났다. 그런데 신기하게 두 번째 여자친구는 자상한 내가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첫 번째 여자친구에게 했던 행동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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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마루 섹스썰 [9탄] 나의 변태 여친 8
영화 [바이 더 씨] ‘여친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나는 그 생각에 대한 반응을 어찌해야 하나…?’ 둘은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 제발 이 순간만큼은 침묵이 금이 되길 바랐다. 그러나 그 침묵을 깨는 여친의 말... “여친 실은… 어제 클럽에 가서 우연히 전 남편 만났어... 전 남편도 나도 클럽을 좋아해서 연애할 때 둘이 자주 갔던 곳이거든…" “ㅎㅎㅎ 아니 어째 그런 곳에서 만난 데?&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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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6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5▶ http://goo.gl/T7iHPD 영화 <레드카펫> 오늘 촬영은 주로 야외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아침 일곱 시에 일어나 스텝들을 깨우고 동네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한 뒤 첫 촬영지인 고등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방학이었기 때문에 다행히 학생들은 보이지 않았고 날이 추워서인지 운동하는 사람들도 없었다. 에로비디오 촬영에는 이상적인 조건이었다. 주인공 성진이 발랑 까진 친구에게서 섹스 테크닉에 대해 강의를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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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에 등장하는 처자공유제
플라톤의 책 <국가> 표지 플라톤의 『국가』에서 소크라테스는 국가 지도자가 될 수호자들 사이에서는 처자공유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수호자들끼리는 내 아내, 내 자식이라는 개념보다 공동의 아내와 자녀로 하고 순수한 혈통을 유지하며 특히 자녀들 양육에 많은 공직자들의 지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이들 모든 남자는 이들 모든 여자를 공유하게 되어 있고, 어떤 여자도 어떤 남자와 개인적으로 동거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네, 또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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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여성 회원분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일단 여자들에 대한 명언을 살펴볼까요? - 여자는 정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정복당하는 것도 좋아한다. - 세 가지 일이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해와 쾌락, 그리고 허영심이다. - 여자가 처음으로 사랑할 때는 연인을 사랑하고, 두번째 사랑을 할 때는 사랑 자체를 사랑한다. - 섹스의 경험이 단 한번도 없다는 여인은 있지만, 한번밖에 없다는 여인은 거의 없다. - 추악한 여자는 없다. 다만 아름답게 보이는 방법을 모르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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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영화관에서 첫 만남 3 (마지막)
어두운 영화관에서 첫 만남 2 ▶ https://goo.gl/tyk3mB 영화 [차형사] 커튼이 자리를 잡자 어두워졌다가 움직일 때 조금씩 빛이 출렁거립니다. 그녀를 벽으로 조심스럽게 밀었습니다. 벽은 방음 쿠션인 듯 제법 푹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극장 안에서 만지지 못했던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의 촉감까지 모조리 느끼고 가슴으로 손을 옮겼습니다. 어둠 때문에 그녀의 실루엣만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좀 더 밝은 공간이었으면 눈이 더 즐거울 수 있었..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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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파트너의 관계(Relationship)설정
영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나는 줄곧 지인들에게 말해왔다. "섹스파트너에게 정이 생기면, 그건 더는 파트너쉽이 유지될 수 없다는 이야기야. 섹스 말고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게 되고, 그게 어느 순간 내 삶에 깊숙이 들어와 버렸다는 걸 알아차릴 때쯤엔 늦은 거거든" 많은 여성을 만나 왔고, 섹스하는 와중에 이것은 내 입으로 나온 이론이지만 실제와의 간격은 꽤 멀었던 것 같다 ㅣ섹스파트너의 관계(Relationship)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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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2
1화 보기(클릭) 영화 [리틀포레스트] 일본의 겨울은 잔혹하지만 낭만적이다. 한국이 훨씬 더 춥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평균기온 등의 수치만 놓고 봤을 때 이야기이다. 한국은 실내에 들어가면 엄청 따뜻하다 못해 덥지만 일본의 집은 실내도 엄청나게 춥다. 지진이 많은 나라이다 보니 우리처럼 보일러 등의 실내 난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은 집집마다 등유를 넣는 전기 스토브를 겨울이 될 때 꺼내 놓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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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77
오빠 나 젖었어
"오빠 나 이런 적은 처음이야......" 페이스북에서 '평상시' 검색하여 좋아요 눌러주기 + '문영진' 페북친추도 대환영! 트위터 & 인스타그램 @feat_yjm
문영진의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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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이야기 - 2. 용빈이의 연애 (5)
산딸기 이야기 - 2. 용빈이의 연애 (4) ▶ http://goo.gl/X0POsq 영화 [taxi driver] "이제 나를 저 여자처럼 즐겁게 해줘" 그녀는 말하면서도 부끄러웠는지 속삭이듯 말했다. 영상속 귀신과 남 주인공은 한참 서로를 애무하며 삽입을 향한 사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다. 용빈은 그녀의 허리와 뒤통수를 잡은 채 살포시 소파로 눕혔다. 용빈의 조심스러운 행동에 그녀는 귀여웠는지 짧은 키스와 함께 귀엽다고 속삭였다. 용빈은 그런 그녀..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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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19
클리토리스에 뇌가 달리기 시작했다
미국 드라마 <트루 블러드> 클리토리스... 후두두두두... 그 아인 원래 그냥 튀어나온 동그라미. 그냥 나의 치골 아래 어딘가에 있던 하나의 동그라미 같은 것. 소변을 볼 때 가끔 소변의 줄기가 세어질 때 방향을 잡는 용도인 줄만 알았던 그것. 어 맞아 그냥 그런 것. 옷을 벗어 섹스가 시작될 때 단추처럼 눌러지던 그 아이. 물론 그 아인 찌릿해. 그래 찌릿해. 다른 어느 곳에도 없는 느낌. 찌르르르르르... 좋아, 그렇다고 쳐. 그래,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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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92
베니마루 섹스썰 [10탄] 난생 처음으로 헌팅을 하다 2
영화 [이별계약] 그녀와의 첫 만남은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만난 당일 그녀와의 섹스는 매너도 아닌 것 같고 원치 않은 섹스는 하기 싫었다. 그녀의 연락처를 받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다음 주 주말에 우리는 헌팅 했던 대학로에서 다시 만났다. 헌팅을 했던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그녀는 무척이나 싱그러워 보였다. 그리 예쁘건 아니지만 귀엽고 끌리는 얼굴이랄까? 그녀는 길거리 데이트를 좋아한다고 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손잡고 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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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54
메트로섹슈얼에 대한 단상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ㅣMan in pink 핑크가 어떤 색이던가. ‘꽃분홍색’은 오랜 세월동안 여성성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새로 아기가 태어난 집에 옷을 선물할 때면, 남자아이는 하늘색, 여자아이는 분홍색을 선택하는 것은 오랜 관습이었다. 핑크색 원피스, 핑크색 머리띠, 핑크색 립스틱까지. 핑크를 증오하는 여성이 아니라면 핑크색 의상이나 소품은 아주 당연한 듯이 하나 이상 존재할 것이다. 반면 남자들에게 핑크는 금..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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