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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성적 판타지에 대해 말해보기
미드 [mad man] 그동안은 성적 판타지에 대해 생각하며 살지 않았다. 문득문득 튀어나오는 욕구를 음란하거나, 창피한 것으로 치부하고 외면하며 살았던 듯 하다. 다양한 성적 판타지가 펼쳐지는 야동 몇 가지 장르를 찾아보며, 침을 꼴딱꼴딱 삼킨 적은 있었다. 그럼에도, 그런 판타지를 현실에서 감행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부끄러운 일이거나, 다소는 스스로를 변태로 인정해야 하는 행위라고 생각했었다. 성적 판타지는 야동속에서나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어쨌..
콤엑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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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지를 맛보다! - 이탈리아 대물 남친 2
백자지를 맛보다! - 이탈리아 대물 남친 1 ▶ http://goo.gl/CMJc2Y 영화 <블루 발렌타인> 난 로미와 사귀고 나서 엽기적이고 특이한 경험을 많이 했다. 이 녀석 덕분에 내 마인드가 굉장히 프리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미는 혼자 자취하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타는 듯했다. 매일 자취방으로 놀러 오라며 성화였다. 매번 갈 수는 없었지만 되도록 자주 가려고 노력했고, 밥도 해주고 방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하루는 로미 이 녀석이 같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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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15가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Q. 자궁이 없는데도 성관계를 즐길 수 있을까? A. '자궁적출'이란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여자로서 임신을 제외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크게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성관계 역시 자궁척출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여자의 성별에서 오는 괴리감을 심리적으로 극복하는 것입니다. 비관을 이겨내고 성관계를 충분히 즐기는 것이 심리적 건강에 이..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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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에서 사랑을 찾는 남자의 심리
영화 < 스펙태큘러 나우> 사실, 사랑이라는 단어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나잇스탠드 섹스에서도 남자는 사랑을 갈구한다. 어떻게 보면 가소롭고 어이가 없는 말일 수도 있지만, 단지 에로스(eros)적인 사랑만 따지자면 충분히 가능할지도 모른다. 에로스는 자기애가 기본이 되는 것이니만큼,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물론 클럽 화장실에서 급하게 후배위로 밀고 들어가는 그런 이벤트 말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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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10분동안 하고 있었는데.
나.. 당황했니..?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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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 그녀와 화장실에서 섹스한 친구
영화 <오피스> 친구와 클럽에 놀러 갔을 때의 일이다. 군바리 친구를 위해 그 비싼 클럽 테이블을 잡고 놀고 있었다. 내가 비주얼이 탁월한 건 아니지만 썰을 잘 풀어서 여자들을 데리고 와 우리 테이블에 앉혔다. 그런데 아무리 많이 데려와도 친구가 귓속말만 할라치면 여자들이 도망가는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얄밉게 따라 놓은 예거밤은 꼭 마시고 튀었다. 보통 여자들은 클럽을 혼자 오는 일은 절대 없기 때문에 친구가 자리를 뜨면 자석 마냥 줄줄이 도..
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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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제7탄. 신라의 성인 장난감 - 토우
오늘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풍요(豊饒)와 다산(多産)의 상징으로서 성기상(性器像)을 숭배하는 성기 숭배 사상이 잘 나타난 신라의 재미난 토우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성기 숭배의 바탕을 이루는 관념, 즉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일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미개민족에게서는 오히려 찾아볼 수 없고, 어느 정도의 경제적 진보(특히 농경)와 더불어 다른 여러 가지 성적(性的) 행사(축제 때의 성..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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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스물한 살 때 첫경험을 한 후 나는 줄곧 섹스 파트너가 있었다. 대부분은 '애인'이라는 공식적인 연인 관계였지만 그게 아닌 적도 꽤 있었다. 종종 애인 몰래 섹스를 했다. 상대 남자에게도 애인이 있었다. 우리는 다 알면서 만나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섹스를 했다. 변명을 할 생각은 없다. 그건 분명 도덕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문제가 될 만한 일이니 말이다. 다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다. 바로 상대방이 알지 못하..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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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후배와의 섹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나는 밤꽃 향기를 품은 방년 30살이다. 꽃다운 나이지. 키는 사실 크지 않다 170cm 중반 정도고 몸매는 아주 살짝 배가 귀엽게 나온 타입이다. 여자들이 부르는 귀여운 곰돌이 타입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이 이야기는 지난 대학교 4학년 때 벌어진 일이다. 대학교 후배 중에 귀여운 애가 한 명 있었지. 선배들한테 나름 귀여움을 독차지해서 여자들에게는 약간의 시기와 질투를 받던 아이였다. 뭐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고, 나의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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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5 (마지막)
영화 [미녀전쟁] 그녀는 역시 섹스부터 다른 여자들과 달랐습니다. 아주 천천히 하는데, 제 것을 깊숙이 넣고 흔들다가 올라올 때는 자신의 그곳에 제 것을 엄청난 힘으로 빨아당기며 올라가는데... 아까 사정하지 않았다면 연속으로 정액을 쏟아댈 뻔 역시 '탄트라'의 힘인가. 그녀가 한참 피스톤을 하다가, 중간에 멈추더군요. 딱 제 것이 귀두까지만 박혀있는 허공에서. 그 상태에서 허리를 돌리는데, 이게 원래 일반 여성이라면 허리 아프고, 다리도 떨..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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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58
[H기자의 섹썰] 우리는 성(性)의 노예... 한국은 언제쯤 솔직해질까
@sbs - 김성준 전 SBS 앵커 유명 방송국의 얼굴이었던 그가 법원을 나설 때의 표정을 기억한다. 올해 초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 결심공판에 모습을 드러낸 김성준 전 SBS 앵커는 팔자주름이 깊게 패인 채 취재진 앞에서 예상보다 많은 말을 했다. 당연히 '죄송하다'는 취지의 말이 대부분이었는데, 가장 인상적인 워딩은 자신이 앵커 시절 '불법 촬영은 엄벌해야 한다'는 클로징 멘트를 했던 것과 관련해 "그 때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말한..
H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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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섹스했어요
미드 [Outlander] 요 근래 밤마다 자기 위로해도 시원하게 풀리질 않고 욕구불만 상태가 지속되어 그제 밤엔 남편한테 전화해서 얘길 했어요. 우린 주말부부거든요. "여보, 나 요새 밤마다 기분이 좀… 그래요..." "응? 기분이 어떤데?" "어... 계속 별로 안 그랬는데, 이상하게 요 며칠 갑자기 막… 기분이 좀 그래서...” “응? 무슨 기분?” “좀... 욕구불만 상태에요.&..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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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자위법 13단계
영화 [언페이스풀]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의 자위와 남자의 자위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 남자의 귀두와 여자의 클리토리스는 똑같다고 하잖아? 귀두 중심의 빠른 자위와 클리토리스 중심의 빠른 자위는 도달이 쉬워도, 여운이 길지 않고 허무함이 든다는 점이 똑같지. 나 또한 나름 다른 지점을 자극하면서 자위한다고 했지만 결국에는 클리토리스로 마침표를 찍었었거든. 거기서 오는 허무함이 나중에는 싫더라고. 그래서 출판 기념회 날을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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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22
오빠 내가 택시비 줄게!
부천의 어느 실내 포장마차.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선배와 둘이서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런저런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던 중. 점점 이야기는 여자를 주제로 바뀌고 있었고, 여자에서 섹스로 진화 하고 있었다. 형- 요즘 여자는 만나고 다니냐? 동생 - 형~ 그냥 즐길 만큼 만나면서 다니고 있어요. 형 - 너 뭐 연애 컨설턴트인가 뭔가 한다고 하지 않았냐? 동생 - 제가 하는 건 아닌데 배우면서 제 경험 토대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 알려주고 있어요. 컨설턴트 할 정도..
웅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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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 지내던 그녀와 섹스한 썰 1
영화 [오싹한 연애] 바쁘게 때론 정신없이 사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 같다. 그러다 문득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장소에서 예전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를 때가 있다. 20대 중반 최고의 욕정을 지닌 솔로남인 난 친구들과의 술자리라면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었다. 그때만 해도 여자들의 호감 표시도 눈치채지 못하고, 알게 되어도 어찌 대처해야 할지 모르던 순진남이었다. 한편으로 답답남이기도 했다. 그쯤 알고 지내던 누나가 있었다. 제법 나이 차이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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