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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스포트라이트! 안광(眼光)인가?
섹스를 정말(!) 사랑하는 발기발기 하늘입니다.   첫경험이라.. 전 20살 때 연상의 첫사랑 그녀와 처음으로 섹스를 해봤어요.    ※ 스압주의 당시 아르바이트했던 PC 방에서 같은 시간에 일하던 누나였는데 자주 보다보니 친해지게 됐고 자연스레 서로 호감을 키워갔던거 같아요.   그리고 같이 일했던 다른 친구도 그 누나를 좋아했었는데 결국은 내가 Winner 였다는 자랑.. ㅋ    암튼 다시 첫경험 얘기로 돌아가서, 아직 사귀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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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 - Nudes a poppin, 미국 누드축제
Nudes a poppin, 벗어라~! 모두! 시작한지는 몇년되지 않았는데 SEXO등과 더불어 세계 10대 섹스축제중의 하나라죠. NAP(Nudes a poppin')이 작년에도 어김없이 인디애나주 Roselawn에서 열렸습니다. 여름휴가로 약 3년전에 갔었는데 입장료(약 60$)가 아깝지 않은 재미있는 행사였습니다. NAP이 열리는 Ponderosa sun club은 원래 올누드로 돌아다니는 테마식 가족 리조트입니다. 단지 NAP이 개최되는 시즌동안만 일반인(옷입은 사람?)에게 개방이 되는거죠. 7월 1..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4503클리핑 1132
SM플레이 - 길들여지지 않은 고양이 1
영화 <고양이 소녀>   '주인님 구해봐요.'   유치하기도 하고 단순한 말이지만 나에게는 색달랐다. 3분쯤 기다렸을까 닉네임이 마음에 드는 분께 쪽지 한 통이 날라왔다.   '돔이에요? 섭이에요?'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섭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그러곤 이것저것 서로 물어보았다. 골든 샤워, 스팟, 본디지, 스팽킹, 애널 등 여러 가지 질문이 오고 갔다. 그 사람은 거의 다 해봤다고 대답한 나에게 흥미를 느끼는 듯했다. 우리는 약..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488클리핑 695
‘누드 레스토랑’ 가봤더니...
영국 런던의 누드 레스토랑 '분야디' (사진=CNN 보도 캡쳐) CNN의 한 리포터가 영국 런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을 취재했다. ‘Bunyadi’라는 이름의 이 레스토랑은 예약대기만 4만 6000건이 넘는다. 스파에 온 듯한 실내 기온, 대나무 발 칸막이와 토기에 담겨나오는 제철음식이 특색이다. 그러나 가장 큰 인기요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만찬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평범한 주점을 개조한 이 레스토랑은 겉보기엔 다른 레스토랑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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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우정의 섹스 1. 첫 번째 접촉
영화 [페스티발]   진한 우정, 친구와 감정적인 깊은 관계는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육체적인 관계는 확실한 시작을 이야기할 수 있다. 친구로서의 선을 넘는 실수를 하게 된 계기는 역시나 술이었다.   첫 번째 접촉, 고3 겨울 방학   대학 입시가 끝이나 한가한 시간들이 많았다. 친구이기에 이별이 무서워 고백을 넌지시 하고, 그것을 알지만 헤어지는 것이 무서워 밀어내는 상황들이 반복되는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 속에서 둘이 만나 노닥거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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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가와 폰섹스한 썰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눈팅만 하고 자소서만 올리다가 주말에 있었던 폰섹스 경험담을 짧은 썰로 풀어보려고 글을 써봐요. 글솜씨도 없고, 수위도 약하고 아쉬워요. 실제로 폰섹스 할 때는 장난 아닌데, 글이다 보니까 그 느낌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 아이가 신음이 크고 잘 내는 편이라서 저도 같이 은근히 흥분되더라고요. 통화가 끝나고 얘가 닦으러 가면 저도 젖어서 같이 씻고 오곤 했어요.   잠깐 소개하자면 얘는 이제 갓 스무 살 된 신체 ..
레드홀릭스 뱃지 1 좋아요 3 조회수 24458클리핑 792
나의 첫 시오후키 후기 2
영화 [롤플레이]   우선 먼저 내가 섹스 파트너,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온라인에서 모르는 남자와 만나 섹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한 후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 후배였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같은 고등학교 후배도 아니었고 내가 있던 동아리의 후배 친구였다. 학교 축제를 하면서 협력하다 보니 친하게 됐고, 그 친구 때문에 섹스의 참맛, 간장 게장 같은 맛을 알아버렸다. 그 친구와의 섹스 이후로 다른 남자들과의 섹스에는 별 느낌이 없었고, 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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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성공적
영화 <미녀전쟁>   방 안에 담배연기를 가득 내뿜으며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넌 나 이거 하려고 만나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는 그녀의 "응"이란 말.   남녀의 사정이 뒤바뀌어도 한참을 뒤바뀌었지만 그도 그럴 것이 이제부터 섹스에 대한 참맛을 한참 알아가고 갈구하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온전히 벌거벗은 몸으로 마주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무렇지도 않게 긍정과 한번 더를 요구하는 그녀, 우리는 그런 ..
깨어보니여관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446클리핑 724
쓰리섬 인듯 아닌듯, 그 해 여름
영화 [LA 컨피덴셜]   8월의 어느 뜨거운 날, 우리 집 침대 위에 두 남녀가 포개어져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다. 그녀는 연신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빼며, '오빠 꺼 진짜 커...' 감탄하듯이 입에 발린 소리를 하고 있다. 그녀와 난 5개월 만에 다시 만난 것 같다. 내가 스물셋이던 6년 전 겨울에 그녀를 만났고, 그녀는 내가 과외해주던 학생이었다. 그녀는 수능이 끝난 후, 처음엔 학업 상담을 핑계로, 그리고 점점 더 대범하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난 그녀를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443클리핑 711
C양, 뻐꾸기 날리고 원나잇 지르다
영화 [작업의 정석]   미리 말하는데. 난 원나잇을 아주 많이 해본 사람도 아니고 그다지 원나잇을 즐기는 편도 못된다. 5번 정도 원나잇이 있었고. 항상 끝나고 나면 후회했다. 이 글은 원나잇의 프로님 들이 볼 만한 글이 못 된다는 것과, 원나잇을 한번도 못해봤거나. 한 두 번 했는데 후회한 그런 분들이 읽어 줬으면 한다는 것을 밝힌다.   내가 한 첫 원나잇은 2003년 가을쯤이었다.   연인 계약을 맺은 남자와 헤어짐을 예감하고 있을 무렵, 대판 싸움까지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4405클리핑 542
섹스하지 않는 밤
영화 <스케치>   사랑하는 혹은 사귀는 남녀가 한 방, 한 이불 속에 잠을 자면서 섹스를 하지 않는다? 여자 입장에서 왠지 신경 쓰이는 일이다. 물론 매일 밤 섹스를 할 수는 없겠지만, 여자들은 예전 같지 않은 것이라면 그게 아무리 작은 변화라고 해도 꽤나 민감하게 감지한다. 이를테면 예전에는 걸을 때 손을 잡아 줬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걷는다던가 아니면 커피숍에서조차 떨어져 있기 싫어서 늘 옆에 앉았었는데 비록 더운 날씨를 탓하기는 했지만 맞은편에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24403클리핑 549
[리뷰] 15살 소년과 30대 여인의 사랑
영화 <더 리더> 중 타이타닉의 히로인, 케이트 윈슬렛이 이 영화로 큰 상을 받기도 했고, 러닝타임이 꽤 긴 영화기는 하지만, 생각할 꺼리를 많이 남겨준 문제작이자, 수작이기도 하죠.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는 부분이 신선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했습니다.   병약한 10대 소년이, 비오는 어느 날 전차(트램)을 타고 가다가 길에서 내립니다. 이 친구는 열 때문인지 몸이 안좋아선지, 비틀거리다가 결국에는 길가에서 구토를 하며 쓰러지는데...
오발모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397클리핑 1350
주말에 섹스파트너 만든 썰
영화 <원 나잇 스탠드>   주말에 놀다가 처음 보는 여자에게 연락처를 물어보게 됐고, 그 자리에서 술자리가 이어졌다. 술을 마시면서 말도 별로 없고, 표정도 별로 없길래 오늘은 안 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술을 다 마신 후 집 앞에 데려다주면서 왠지 그런 느낌이 있다. 들이대면 될 것 같은 느낌. 밑도 끝도 없는 느낌은 아니니 오해들 하지 않기를 바란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여자가 돌아서면서 자연스레 가까이 몸이 밀착하게 되었고, 나는 그..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391클리핑 817
내가 만난 페니스들 1 - 무참히 깨져버린 고정관념
영화 [vacation]   오늘은 제목 그대로 내가 만났던 페니스들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 해보려한다.   여자들끼리 페니스 사이즈에 대해 얘기할 때가 간혹 있다. 예를들어 남자가 술자리에서 어떤 여자가 가슴이 크냐작냐 가볍게 얘기 하는 것처럼 그때 누가 더 작은 페니스를 보았는지 큰 페니스를 보았는지 말이다.   첫번째 작은 페니스는 실제로 내가 본 페니스 중 가장 작은 페니스에 속한다. 나를 포함한 내 주위 사람들은 작은 페니스를 흔히, 니베아 혹은 ..
갸이아 뱃지 5 좋아요 2 조회수 24382클리핑 948
The Great Wall of Vagina란?
[프로젝트의 의미]  영국의 제이미 매카트니(Jamie mccartney)는 하트포트예술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미국에서 활동한 아티스트이다. 그의 프로젝트 "The Great Wall of Vagina" - 18세에서 76세까지의 여성 지원자로부터 석고로 모형을 떠서 개개인의 성기를 재현한 작품이다.이 프로젝트에는 각계각층의 세계 20개국의 여성 400명이 참가했다.   [아티스트-제이미 매카트니, 심상치 않은 포스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끼리는 자신의 존슨..
부르르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4363클리핑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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