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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9079 자유게시판 아아샤 읽다가 투르게네프에서 멈추며… 투르게네프 제가 너무 좋아하는데..특히 찻사랑도 .. 전 끝이 좋았어요.. 전 연상이나 상상하며 읽는 편이라.. 쎄하고 서리고 저리고 허무함이 여즉 느껴지네요! 희한한 사건까지도 포함해서요. 제가 왜 아(아)샤겠어요 ㅎㅎ 투르게네프때문에 설레어서 멈췄는데 다시 읽어 내려깁니당 2024-05-04
389078 익명게시판 익명 마지막 손 누구꺼에요? 2024-05-04
389077 익명게시판 익명 5월인데 수율조아요? 2024-05-04
389076 익명게시판 익명 욕조에 다리가 4개 맞아요??? 부럽~~~~~ 2024-05-04
389075 익명게시판 익명 실망하려다가 ㅋㅋ 마지막에 박히고 있는건가요?ㅎㅎ 2024-05-04
389074 익명게시판 익명 게다리 잘 까셨네요
└ 그쵸? ㅋㅋ 다리까기 전문 ㅋㅋ
2024-05-03
389073 자유게시판 공현웅 네 간단히 나오고 방문하면 검사지(항목별결과지) 교부해줍니다 2024-05-03
389072 익명게시판 익명 대신 먹여주기(음식물 씹어서 전해주기 2024-05-03
389071 자유게시판 나그네 병원 찾아뵈시면 의사선생님이 좀더 상세히 설명해 주실거에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그랬습니다) 2024-05-03
389070 중년게시판 사비나 어떤 형태의 관계든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그사람을 인정하고 사랑하는건 너무 어려워요.
└ 집착의 어두운 면을 고려해 볼 때 저도 만약 가능하다면 폴리아모리도 사랑의 한 장르일수 있다고 조심스레 언급해 봅니다^^
2024-05-03
389069 중년게시판 마호니스 지나이다의 새침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은 많은 이성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녔지요. 이반의 말년과 보르헤스의 말년이 비슷한면이 있네요.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 지나이다의 매력은 남성들을 좌절시키는 팜므파탈 같으면서도 스스로를 사랑의 운명에 과감히 내던지는 면모를 보이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애물단지?)
2024-05-03
389068 중년게시판 어디누구 폴리아모리 아직도 어렵습니다. 역시 책한권으론 무리인가봅니다.
└ 그렇죠? 이론이 진도 안 나가면 실습이 최고인대 그 역시 만만히 않으니 ㅠㅠ
2024-05-03
389067 익명게시판 익명 최고의 아빠네요 !
└ 감사합니당!^^
2024-05-03
389066 익명게시판 익명 쁠라그 2024-05-03
389065 익명게시판 익명 첫만남이 붐비는 지하철에서 플레이한적 있어요. 궁금하시다면 마지막 뱃지 드렸는데 쪽지주세요~ 2024-05-03
389064 익명게시판 익명 포차코 속에 뭐가 들었었나요?
└ 참치랑 마요네즈에 피클 썰어서 넣었어요~
2024-05-03
389063 자유게시판 ohsome 체리님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ㅎ
└ 현실 먹고사니즘이 바빠서...ㅠㅠ
2024-05-03
389062 자유게시판 흰머리폴폴 비나이다 비나이다~~~
└ 젭알!!! 저 야하게 놀고싶어요!!!
2024-05-03
389061 익명게시판 익명 캬 꿈에서나 볼법한 삶을 이미 살고 계시는군요! 2024-05-03
389060 자유게시판 나그네 투르게네프 <첫사랑>의 첫장면 같은 분위기라는 표현에서 위 글에 담긴 모든 파노라마가 다 주마등처럼 상영되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글을 회화처럼 쓰시는 마호니스님^^ 잘 읽었습니다. (20대 때 처럼 누군가의 자취방에 모여 술잔 기울이며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그런 술자리가 문득 그리워집니다. 술집은 너무 시끄럽고 음식점은 너무 다 들리고ㅠㅠ)
└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 예전에 저의 스승님이 하신 말씀이 ‘아는 만큼 보인다.‘ 라고 하셨는데 나그네님은 많은 것을 알고 계시니 많이 보이시겠구나 싶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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