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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5580 익명게시판 익명 맘에드시는 분에 먼저 쪽지보내보셔요
└ 넹ㅎㅎ 계속 눈팅중이에요ㅜㅜ
2025-10-12
405579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그렇네요 ㅋㅋ 계속 눈팅만 전 소개서 쓰긴했는데 한번보시고 괜찮으시면 쪽지주세요! 2025-10-12
405578 자유게시판 라임제라늄 엄청 피곤만 해서는 안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야.. XD 하고 싶을 때는 풀고 자야 꿀잠 자요~ 뭣이 중헌디? ㅋㅋㅋㅋ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2025-10-12
405577 익명게시판 익명 미친짓은 절대 아닙니다, 사람이 모이는 어느곳에서든 사랑이 피어날 수 있는거지요. 다만 스스로를 먼저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소개팅 어플, 랜덤챗팅에서 사람을 만난다면 연애까지는 생각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건 제 자존감과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 대한 문제라 생각이 들어요. 저는 멋진 연예인들처럼 잘생기지도 키가 훤칠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그냥 만족할 정도로 살아가고 있죠. 그리고 저는 연애시장이 선택권이 많은 여성이 남성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시장은 다르지만요.) 따라서 제가 여성한테 간택이 되어 대화를 나누고 잘 맞았다 하더라도 마음 한 켠에는 조금의 불안감이 있습니다. 갈등이 발생하거나 바빠서 연락이 안될때 이런 생각이 들곤 했어요. '어플을 통해서 다른사람과 소통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이게 집착으로 이어질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이런 생각이 난다는거에서 제 자신이 싫어지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지 않아 애정을 갖기가 어려웠습니다. 레홀도 어찌보면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레홀에서도 작성된 글이 있었죠? 쪽지 카운팅이 올라가는거를 보며 마음이 식는다라는 내용이였어요. 다른 사람과도 대화를 나눈다는것을 보며 신뢰감이 낮아졌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여성일 경우 남성인 저와는 다를 수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자존감이 높고 상대방에 대해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면 제가 생각했던 문제들은 문제거리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레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이용하겠지만 글쓴이님처럼 진중하게 만남을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있는반면 달콤함으로 달래며 침대로 이끄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것을 생각하셔서 잘 선별하셨으면 합니다. 2025-10-12
405576 익명게시판 익명 전 6:4 정도 수줍음 많은 E인데 만나기 직전까지 정말 열심히 떠들다가 막상 만나면 쫌 얼어붙어요ㅋㅋㅋㅋㅋ
└ 진짜 공감해요. 아마 저도 이럴거에요. ㅋㅋ
└ 같은분 맞냐고 여쭤보시지만 조금 떠들며 긴장 풀리면 돌아온답니다
└ 그게 매력이실거에요.*.*b
└ ㅎㅎ 감사합니다 만나게되시면 카페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2025-10-12
405575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이런 활동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눈팅만 하게되더라구요 ㅎ
└ 근데 눈팅만 해서 누구도 못만나 볼것같아요ㅋㅋ
2025-10-12
405574 자유게시판 라임제라늄 요즘 왜 러닝 글이 안 올라오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 멋지다 머져!! 끝까지 화이팅 :D 2025-10-12
405573 익명게시판 익명 눈팅하다보면 계속 눈이 가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2025-10-12
405572 자유게시판 ddorii 엇 전시좋아하는사람!! 저요^^/ 게시판글 따라 둘러보다보니 이게 언제쩍이지... 옛날글인거 같지만 흔적;; 2025-10-12
405571 익명게시판 익명 케바케라서... 이곳에서 서로 만나서 결혼하신 커플들도 있으시니 서로 믿음이 있다면 가능은 하죠 확률은 적지만 2025-10-12
405570 익명게시판 익명 어차피 사람 운은 뽑기에요 질러요 질러~~!~! 2025-10-12
405569 자유게시판 L섹남 와 6시 기상에 9시 퇴근이요?? 너무 빡쎈데요ㅜㅜ 힘 내시라고 마사지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ㅎ
└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8-9시쯤 돼있더라구요ㅋㅋㅋ전문가의 마사지라니 받는순간 바로 드렁슨 할듯ㅋㅋㅋㅋㅋ
2025-10-12
405568 익명게시판 익명 쪽지로 알아가 보세요ㅎㅎ! 2025-10-12
405567 익명게시판 익명 누군가를 알고 싶다면, 원하는 사람과의 암호를 만들어 보세요 ^.^ 2025-10-12
405566 익명게시판 익명 글에 뱃지나 쪽지 보내바요 만나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2025-10-12
405565 익명게시판 익명 자기소개 밖에 없긴해여 ㅋㅋ 2025-10-12
405564 자유게시판 L섹남 대박!!! 포기 안하시고 끝 까지 해내셨군요!! 최고 최고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2025-10-12
405563 익명게시판 익명 티비보는 남자 다리사이에서 자지빨고싶다 2025-10-12
405562 익명게시판 익명 전 그냥 가능성 정도? 계기로 만나게 되면 이거 덕에 성에 대해서 솔직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지 2025-10-12
405561 익명게시판 익명 마음도, 몸도 채워줄 연인을 찾으신다면 남성들을 잘 살피고 남성들과의 소통을 많이 하십시요. 그럼 남성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특정한 곳에 대한 편견을 굳이 가지지 않고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이 곳에 있는 모든 남녀들은 일상적이고 정상적이고 물론 모든 남성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간혹 바르고 슬기롭고 지혜롭고 좋은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굳이 이 곳, 레홀이라는 공간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모이고 남녀들이 섞이는 모든 공간에서의 일이기도 할거예요. 님의 말에 따른다면 이 곳에 있는 남자들은 사랑하는 마음 없이 섹스만을 원하는 사람이라는 말로 들립니다. 운동을 할때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런닝을 할때는 런닝화를 갈아신는 것 처럼. 사람은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마음과 모습들을 바꿉니다. 그게 좋은 사회 생활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직장에서는 열심히 일을 할 것이고 술자리에서는 가벼운 농으로 분위기를 따라 갈 것이고 운동 모임에서는 열심히 땀을 흘리겠죠. 당연히 레홀에서는 충분히 야하고 자극적인 사람이 될 것이구요. 님의 생각 대로라면 연인을 만나려면 어느 스터드 모임이나 멘사 모임 같은 곳을 가야 하는걸까요? 사람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대에게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상대 역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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