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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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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익명
공현웅입니다 정말로 넋놓을만큼 예쁘시네요 쪽지를 기대하긴 어렵겠죠? 좋은하루되세요!
2024-10-06
389339
익명게시판
익명
라인이 예술이에요 부러워요+_+
2024-10-06
389338
익명게시판
익명
개꼴려서 만나보고 싶어요.
2024-10-06
389337
익명게시판
익명
그 올려보라고 한 그 분이 왜 나 부럽냐고...레즈도 아닌데ㅎㅎ 너무 예뻐요♡
2024-10-06
389336
익명게시판
익명
정신병까지는 모르겠으나 관계중독이라고 부르기는 하더군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상담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혼 전부터 그러셨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겠네요.
└ ㅈㄴ)실제 정신과적 병증 중에 섹스중독도 있어요. 그것도 치료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 아 그렇네요. 끊임없는 바람도 관계중독이라는 중독 그 자체의 문제로 보면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네요.
└ 그리고 정신병원 말고 가까운 정신과 먼저 가보세요. 정신병원은 입원이 필요할 때 가는 곳 같아서..
2024-10-06
389335
익명게시판
익명
질릴 때까지, 걸릴ㅇ때까지 해보세요. 끝이 있겠죠. 그 전엔 아무리 남이 얘기해도 소용없을거에요. 성병 조심하시구요.
└ 이런 댓글은 거르세요
└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저 분이 바뀌시겠어요? 어차피 하고 싶은대로 할건데 뭐하러 말리나요.
└ 님보다는 좋은 사람 같아서요
└ ㅈㄴ 바람피는게 좋은사람이에요?
└ ㅈㄴ) 걸릴 때까지라.....그건 아닌 듯. 그 전에 멈춰야죠. 걸림면 그 관계 속 모두가 상처 입잖아요. 글쓰니님은 그 전에 멈추고 싶으니 이렇게라도 글을 올린 듯해요.
2024-10-06
389334
익명게시판
익명
누군가는 레홀 분위기가 많이 저급해졌다고 그러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른 게 ㅋㅋ 예전엔 이런 글 올라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분노가 재생산되던 반면에 요새는 가볍게 지나쳐 보낼 여유 같은 게 생긴 것 같달까 아닌가 그냥 다들 기운이 없어서인가
└ ㅈㄴ) 그냥 지나치는 것 같기도 함. 세대가 교체되고 있는 과도기 같이 느껴짐. 독해력도 떨어지고 직접 대화하는 전화같는 거 무서워하고 미국 상사들도 같이 일 하기 힘들다고 혀를 내두르는 Z세대의 유입이 많아졌나.
└ ㅈㄴ2) 문해력 떨어지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 콜포비아와 독해력을 이 경우에 대입하는 게 좀 무리로 느껴지기는 하는데 대강 어떤 말씀이신지는 알겠어요 ㅋㅋ 근데 제 관점에서는 특정 세대에 국한할 건 아닐 것 같고 ㅋㅋ 이유가 어찌 됐든 먹금은 다방면으로 입을 막는구나 싶어요 뭐 꾸준함을 무시하긴 어렵겠지만? 암튼 지저분한 진흙탕싸움 안 보이는 건 다행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2024-10-06
389333
익명게시판
익명
어디선가 바람은 정신병이라 하던데 그럼 저도 정신병에 걸렸는데 머리로는 해서는 안된다는걸 알지만 끊을수 없죠ㅠㅠ 이걸로 정신과 가기도 애매하고 상담하며 모든걸 털어놓기가 쉬운게 아니라서 같은 입장 너무 공감가는데 답도 없지 싶어요 누가 하지 말란다 해도 내 의지가 중요해서 본인이 다 부질없다는걸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근데 그걸 알고도 합리화해서 만나는거죠 결혼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걸 몰랐던걸로 혼자 살면서 연애만 했어야 하지 싶어요
2024-10-06
389332
익명게시판
익명
예뻐요 ~~
2024-10-06
389331
익명게시판
익명
둘 중의 하나입니다. 이혼 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든지 아니면 포기하고 한 명의 배우자로 살든지 아닐까요? 정답은 본인이 알 것 같아요 ~~
2024-10-06
389330
익명게시판
익명
돌려까기라고 댓글 적으신 분인가 어느부분이 그부분인지 모르겠는데 왜 이러지 님이 세상을 그렇게 비관적으로 봐서 이런 생각이 드시는게 아닌지
└ 댓쓴) 고추 수술했다고 부러워하면 돌려깐다고 뭐라할 분이네
2024-10-06
389329
익명게시판
익명
글쓴분도 쪽지달라고 하시면서 훈훈하게 알려주는 분위기던데 왜...
└ 222 어디가 열등감이라는 건지...어떤 분이 예쁘다고 칭찬하고 사진 올리신 분은 수술한 데 어딘지 알려준다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는데. 요즘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딸리는 분들이 종종 보여요.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고 뭐에 화가 난 듯 그냥 내뱉음.
└ 글쓴분이 유연하고 멋지게 대처를 잘한거지 댓쓴이는ㅋㅋㅋㅋ 수술이니 실리콘이니 질투하고 돌려까는게 대놓고보이더만
2024-10-06
389328
익명게시판
익명
가슴 수술했다고 뭐라하는 분위기는 아닌거같은데....?
2024-10-06
389327
익명게시판
익명
지금 기혼 이신가요??
└ 결혼하기 전 부터면 결혼해서도 하신다는 뜻 같은데요
2024-10-06
389326
익명게시판
익명
전 이 글이 더 꿀잼이네용
└ ㄳ합니다
2024-10-06
389325
익명게시판
익명
이건 올리신 쓴님께도 감사하지만 올려보라고 하신 분께도 감사를 같이 드려야겠네요 ㄷㄷ
└ 그 분도 당황스러워 하세요ㅋㅋㅋㅋ이런 반응ㅠㅠㅋㅋㅋ
2024-10-06
389324
자유게시판
칠푼규
오 마침 SPAF 시즌이에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인데 무용, 연극, 다원 등 장르도 다양하고 해외 초청작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10월 한달간 진행되요:)
└ 앗! 아시는구나! 그 시즌이 돌아온거죠. ㅎㅎ 칠푼규님 예정이시가봐요. 행여 스치듯 마주칠 수도 있겠네요~ 덧글 감사해요 : )
2024-10-06
389323
익명게시판
익명
운동도 열심히 하신 것 같은 몸매...! 뒤에서 허리잡아보고 싶다
└ 운동 손 놨는데 그렇게 보인다니 다행ㅠㅠ
2024-10-06
389322
익명게시판
익명
나도.. 나도나도!!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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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익명
넘예뻐
└ 감사합니당♡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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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